목차
Ⅰ. 프랑스의 이해
1. 지리적 특성
2. 지역적 특성
3. 사회적 특성
Ⅱ. 프랑스 문화
1. 프랑스인
2. 문화생활
3. 여가생활
4. 기념일
5. 경조사
6. 기업문화와 노동문화
7. 미신
8. 대화
9. 그 밖의 문화
Ⅲ. 프랑스의 식도락
1. 음식문화
2. 전채요리
3. 수프
4. 생선요리
5. 육류요리
6. 디저트
7. 포도주(와인)
☀ 참고문헌
1. 지리적 특성
2. 지역적 특성
3. 사회적 특성
Ⅱ. 프랑스 문화
1. 프랑스인
2. 문화생활
3. 여가생활
4. 기념일
5. 경조사
6. 기업문화와 노동문화
7. 미신
8. 대화
9. 그 밖의 문화
Ⅲ. 프랑스의 식도락
1. 음식문화
2. 전채요리
3. 수프
4. 생선요리
5. 육류요리
6. 디저트
7. 포도주(와인)
☀ 참고문헌
본문내용
며 빼면 내용물이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고기가 클 때에는 하나씩 빼가며 먹어도 된다.
6. 디저트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디저트는 여느 서양식 레스토랑과 별 차이 없지만 그래도 가장 특징적인 것은 치즈이다. 프랑스 치즈 종류는 약 400여종이 넘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으로 카망베르(Camembert), 브리(Brie), 로크포르(Roquefort) 등이 있다. 이중 카망베르 치즈는 나폴레옹이 애처인 조세핀의 체취와 같다고 하며 즐겼던 치즈로도 유명하다.
7. 포도주(와인)
세계에서 프랑스 사람보다 술을 더 많이 먹는 사람은 오직 룩셈부르크 사람밖에 없다. 프랑스 북서부 지방인 노르망디와 브르타뉴에서는 사과술을 너무나 엄청나게 마셔대기 때문에 갖가지 사회문제가 생긴다. 맥주는 프랑스 어디서나 사랑받고 있다. 부자들은 위스키 중에서도 특별한 봉인이 있는 몰트 위스키를 좋아한다.
프랑스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것은 포도주이다. 프랑스인이라면 누구나 포도주에 대해서 일가견이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어릴때부터 밥을 먹을 때 물을 탄 포도주에 엄청나게 마셔대기 때문이다. 스페인 사람이나 독일인, 오스트레일리아인, 또는 캘리포니아 사람이 무어라고 하든 간에, 자기네가 세계에서 제일 좋은 포도주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프랑스 국민들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어떤 연회에서는 프랑스 통상장관이 식사가 끝난 뒤 10분간 손님들에게 연설을 했다. 그런데 그 연설이라는 것이 경제나 국제 무역이나 관세, 또는 납세의 의무 따위에 관한 것이 아니라, 식사 때 나온 포도주에 대한 찬양이었다.
프랑스인은 옛날부터 육식을 많이 하고 포도주를 식탁에 곁들이는 습관이 있는데 이는 켈트족으로부터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오늘날 프랑스의 나이든 남자들은 주부들의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값싼 생선으로 정성껏 만든 요리에 향수를 느낀다고 한다.
프랑스인들이 식습관이 육식으로 변해오는 동안 붉은 포도주를 항상 즐기게 되며 백포도주의 생산이 감소하게 되는데 그것은 백포도주가 고가이기 때문이 아니고 백포도주는 생선요리와 먹는 습관에서 기인한 것이다. 프랑스인은 포도주를 눈과 코로 먼저 즐기고 맨 나중에 입으로 시음한다. 포도주의 빛깔과 냄새를 맡고 입으로 음미하는데 즉 포도주의 색깔과 투명도를 보고 다음 향을 살짝 맡은 뒤 한 모금 마셔보는 것이다. 식당에서 포도주를 주문했을 때 Garçon(점원)은 우선 초대받은 주인공이나 돈을 내는 사람을 얼른 식별하고 주문한 포도주를 잔에 조금 따라 시음하도록 한다. 이때 시음을 하고 맛이 좋다고 하면 그때서 손님들의 잔에 따라준다. 포도주를 따를 때는 시계반대 방향으로 따른다.
적포도주와 백포도주를 먹는 방법은 전통적으로 고기를 먹을 땐 붉은 포도주, 생선을 먹을 땐 백포도주를 마신다. 포도주의 종류는 치즈 종류만큼 다양하지는 않다. 프랑스 포도주는 다섯 지역에서 생산하는 급이 다른 포도주가 있다. 최고급 포도주는 일정 지역에서 일정한 조건아래 생산된 포도로만 만들어 포도 산지를 밝히는 샴페인, AOC포도주, 보르도, 브르고뉴, 보졸레등 유명 생산지 이름을 밝힌 것이 여기에 속한다. 그러나 품질에 따라 종류는 다양하다. 가장 대중적인 것은 "뱅 드 따블르"라고 부르는 여러지방에서 난 포도를 섞은 것으로 라벨 맨 위에 "Vin de table de France"라고 쓰여 있다.
도주 잔은 포도주에 따라 다르다. 처음엔 주둥이가 나팔 모양으로 벌어진 투박한 유리로 만들어 졌으나 점차 다양하게 변천되었다. 포도주 맛을 최대한 살리기 위한 것으로 샴페인등 거품 포도주는 가늘고 좁은 잔에, 붉은 포도주는 넓고 얕은 잔에 담아 향을 음미할 수 있게 한다. 백포도주(Vin blanc)는 그 중간쯤 되는 잔을 사용한다.
1) 샴페인(Champagne)
프랑스 북동 지방인 샹빠뉴(Champagne)주에서 나는 탄산가스가 들어있는 발포성 포도주이다. 상쾌한 향미가 있으며 발효할 때 생기는 탄산가스가 들어있는 것과 인공적으로 넣는 것이 있다. 알콜 함유량은 9∼11%이다. 주로 축하하는 뜻으로 샴페인을 터뜨린다. 질에 따라 급의 종류도 다양하다.
2) 보르도주(Bordeaux)
프랑스서남부가론느강에연한항구도시에서나는포도로서프랑스에서생산되는포도주중에서가장많은양을차지하고있다.클라렛이유명하다.
3) 보졸레(Beaujolais)
라론강과 사온강 중심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포도주로 주로 보졸레의 포도주는 풀레리, 시루불루, 줄리에나, 부루이 등의 보졸레 술이 유명하다.
4) 백포도주(Vin blanc)
백포도주의 질은 색깔로 판단하는데 잔에 넣어 유리를 통해 볼 때 맑고 투명한 것이 좋은 것이다. 대개 백포도주는 생선과 같이 적포도주는 고기를 먹을 때 마시는 것으로 구별되어 있는데 이점은 영양학상으로 구별된 것이 아니라 프랑스인들은 본래가 조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흰색(생선살)은 흰술(백포도주)과 붉은색(쇠고기등)은 붉은술(Vin rouge)과 조화를 시키는 데서 유래되어 오늘날엔 습관이 되고 맛도 습관이 되어 전통이 되었다고 한다.
5) 포도주 잔
포도주는 잔의 모양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포도주 애호가들로부터 최고의 와인글라스로 사랑받는 잔은 호주산의 것인데 볼 크기와 지름, 높이, 입구 경사각에 따라 같은 포도주라도 향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포도주가 입속에 흘러들어가 처음 닿는 부분이 잔 형태에 따라 다르고 자연히 처음 느끼는 맛도 달라진다고 한다. 입구가 오목한 잔에 담긴 포도주는 잔을 많이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쓴맛을 느끼는 혀 부분에 포도주가 많이 닿고 그 때문에 텁텁한 탄닌 맛이 짙게 난다고 한다.
붉은 포도주는 입구가 감싸듯 오므라든 계란모양의 큰 유리잔으로 마시는 것이 좋고, 백포도주는 밑 부분이 달걀모양으로 입구는 쭉뻗어 열린 작은 잔으로 마실 때 제 맛이 난다고 한다.
참고문헌
세계의 교양을 읽는다 / 최병권. 이정옥 엮음 (휴머니스트)
유시민과 함께 읽는 유럽문화 이야기 1/ 유시민 (도서출판 푸른나무)
프랑스문화의 이해/ 이창순 (학문사)
프랑스문화의 이해/ 김택모 (부산외국어대학교 출판부)
6. 디저트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디저트는 여느 서양식 레스토랑과 별 차이 없지만 그래도 가장 특징적인 것은 치즈이다. 프랑스 치즈 종류는 약 400여종이 넘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으로 카망베르(Camembert), 브리(Brie), 로크포르(Roquefort) 등이 있다. 이중 카망베르 치즈는 나폴레옹이 애처인 조세핀의 체취와 같다고 하며 즐겼던 치즈로도 유명하다.
7. 포도주(와인)
세계에서 프랑스 사람보다 술을 더 많이 먹는 사람은 오직 룩셈부르크 사람밖에 없다. 프랑스 북서부 지방인 노르망디와 브르타뉴에서는 사과술을 너무나 엄청나게 마셔대기 때문에 갖가지 사회문제가 생긴다. 맥주는 프랑스 어디서나 사랑받고 있다. 부자들은 위스키 중에서도 특별한 봉인이 있는 몰트 위스키를 좋아한다.
프랑스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것은 포도주이다. 프랑스인이라면 누구나 포도주에 대해서 일가견이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어릴때부터 밥을 먹을 때 물을 탄 포도주에 엄청나게 마셔대기 때문이다. 스페인 사람이나 독일인, 오스트레일리아인, 또는 캘리포니아 사람이 무어라고 하든 간에, 자기네가 세계에서 제일 좋은 포도주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프랑스 국민들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어떤 연회에서는 프랑스 통상장관이 식사가 끝난 뒤 10분간 손님들에게 연설을 했다. 그런데 그 연설이라는 것이 경제나 국제 무역이나 관세, 또는 납세의 의무 따위에 관한 것이 아니라, 식사 때 나온 포도주에 대한 찬양이었다.
프랑스인은 옛날부터 육식을 많이 하고 포도주를 식탁에 곁들이는 습관이 있는데 이는 켈트족으로부터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오늘날 프랑스의 나이든 남자들은 주부들의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값싼 생선으로 정성껏 만든 요리에 향수를 느낀다고 한다.
프랑스인들이 식습관이 육식으로 변해오는 동안 붉은 포도주를 항상 즐기게 되며 백포도주의 생산이 감소하게 되는데 그것은 백포도주가 고가이기 때문이 아니고 백포도주는 생선요리와 먹는 습관에서 기인한 것이다. 프랑스인은 포도주를 눈과 코로 먼저 즐기고 맨 나중에 입으로 시음한다. 포도주의 빛깔과 냄새를 맡고 입으로 음미하는데 즉 포도주의 색깔과 투명도를 보고 다음 향을 살짝 맡은 뒤 한 모금 마셔보는 것이다. 식당에서 포도주를 주문했을 때 Garçon(점원)은 우선 초대받은 주인공이나 돈을 내는 사람을 얼른 식별하고 주문한 포도주를 잔에 조금 따라 시음하도록 한다. 이때 시음을 하고 맛이 좋다고 하면 그때서 손님들의 잔에 따라준다. 포도주를 따를 때는 시계반대 방향으로 따른다.
적포도주와 백포도주를 먹는 방법은 전통적으로 고기를 먹을 땐 붉은 포도주, 생선을 먹을 땐 백포도주를 마신다. 포도주의 종류는 치즈 종류만큼 다양하지는 않다. 프랑스 포도주는 다섯 지역에서 생산하는 급이 다른 포도주가 있다. 최고급 포도주는 일정 지역에서 일정한 조건아래 생산된 포도로만 만들어 포도 산지를 밝히는 샴페인, AOC포도주, 보르도, 브르고뉴, 보졸레등 유명 생산지 이름을 밝힌 것이 여기에 속한다. 그러나 품질에 따라 종류는 다양하다. 가장 대중적인 것은 "뱅 드 따블르"라고 부르는 여러지방에서 난 포도를 섞은 것으로 라벨 맨 위에 "Vin de table de France"라고 쓰여 있다.
도주 잔은 포도주에 따라 다르다. 처음엔 주둥이가 나팔 모양으로 벌어진 투박한 유리로 만들어 졌으나 점차 다양하게 변천되었다. 포도주 맛을 최대한 살리기 위한 것으로 샴페인등 거품 포도주는 가늘고 좁은 잔에, 붉은 포도주는 넓고 얕은 잔에 담아 향을 음미할 수 있게 한다. 백포도주(Vin blanc)는 그 중간쯤 되는 잔을 사용한다.
1) 샴페인(Champagne)
프랑스 북동 지방인 샹빠뉴(Champagne)주에서 나는 탄산가스가 들어있는 발포성 포도주이다. 상쾌한 향미가 있으며 발효할 때 생기는 탄산가스가 들어있는 것과 인공적으로 넣는 것이 있다. 알콜 함유량은 9∼11%이다. 주로 축하하는 뜻으로 샴페인을 터뜨린다. 질에 따라 급의 종류도 다양하다.
2) 보르도주(Bordeaux)
프랑스서남부가론느강에연한항구도시에서나는포도로서프랑스에서생산되는포도주중에서가장많은양을차지하고있다.클라렛이유명하다.
3) 보졸레(Beaujolais)
라론강과 사온강 중심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포도주로 주로 보졸레의 포도주는 풀레리, 시루불루, 줄리에나, 부루이 등의 보졸레 술이 유명하다.
4) 백포도주(Vin blanc)
백포도주의 질은 색깔로 판단하는데 잔에 넣어 유리를 통해 볼 때 맑고 투명한 것이 좋은 것이다. 대개 백포도주는 생선과 같이 적포도주는 고기를 먹을 때 마시는 것으로 구별되어 있는데 이점은 영양학상으로 구별된 것이 아니라 프랑스인들은 본래가 조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흰색(생선살)은 흰술(백포도주)과 붉은색(쇠고기등)은 붉은술(Vin rouge)과 조화를 시키는 데서 유래되어 오늘날엔 습관이 되고 맛도 습관이 되어 전통이 되었다고 한다.
5) 포도주 잔
포도주는 잔의 모양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포도주 애호가들로부터 최고의 와인글라스로 사랑받는 잔은 호주산의 것인데 볼 크기와 지름, 높이, 입구 경사각에 따라 같은 포도주라도 향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포도주가 입속에 흘러들어가 처음 닿는 부분이 잔 형태에 따라 다르고 자연히 처음 느끼는 맛도 달라진다고 한다. 입구가 오목한 잔에 담긴 포도주는 잔을 많이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쓴맛을 느끼는 혀 부분에 포도주가 많이 닿고 그 때문에 텁텁한 탄닌 맛이 짙게 난다고 한다.
붉은 포도주는 입구가 감싸듯 오므라든 계란모양의 큰 유리잔으로 마시는 것이 좋고, 백포도주는 밑 부분이 달걀모양으로 입구는 쭉뻗어 열린 작은 잔으로 마실 때 제 맛이 난다고 한다.
참고문헌
세계의 교양을 읽는다 / 최병권. 이정옥 엮음 (휴머니스트)
유시민과 함께 읽는 유럽문화 이야기 1/ 유시민 (도서출판 푸른나무)
프랑스문화의 이해/ 이창순 (학문사)
프랑스문화의 이해/ 김택모 (부산외국어대학교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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