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의 디지로그를 읽고 - 디지털 아날로그와 미래사회의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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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책에대한 감상
* 미래시대 강대국의 의미
* 현재에 대한 저자의 우려
* 개인적인 생각과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는 이처럼 죽겠다는 예가 없다. 언어는 생각을 지배한다. 두 가지 언어를 알게 되면 두 개의 세상을 보게 된다고 한다. 수많은 언어들 중 한글은 세계 10대 언어이다.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언어와 그에 따른 문화를 가진 문화강국 대한민국이 지구촌시대의 중심이 될 것이다.
인상깊은 구절 -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이 지구상에는 3000종 이상의 언어가 있다고 하지만 나이를 밥처럼 먹는다고 하는 민족은 아마 우리밖에 없을 것 같다. 음식이나 시간뿐만 아니다. 한국인은 마음도 먹는다. 마음 먹기에 따라서는 무엇이든 먹을 수가 있다. 돈도 먹고 욕도 먹고 때로는 챔피언도 먹는다. 전 세계가 한 점 잃었다고 하는 축구 경기에서도 우리 붉은 악마는 한 골을 먹었다고 한다.
조금 부연 설명하자면, 작가가 말하는 디지로그는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합쳐놓은 말로 앞으로의 문화는 똑 부러지는 디지털의 무정의 세계에서 인류가 발전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오감을 느끼고 정을 느낄 수 있는 아날로그가 함께 첨가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우수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 디지털이라면 그 제품을 판매 할 때는 아날로그가 첨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도 있을 것 같다.
한국의 정 이라는 아날로그 문화가 기술 자본주의 문화의 디지털과 결합해 앞으로의 앞 날을 더 풍요롭게 하며 이 디지로그 문화를 한국이 앞장설 것이라는 확신을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꼭 한국만이 이 문화를 이끌어 간다고 하기 보다는 좀 더 포괄적으로 아시아와 서양의 문화가 함께 조화를 이루어 더 나은 방향을 찾고자 함을 강조 했더라면 하는 바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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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03.11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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