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굴기 독후감상문- 핵심내용분석과 시사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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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대국굴기의 주요 메시지 는 무엇인가.

본론- 대국굴기- 핵심내용분석과 요약.
- 대국굴기- 강대국으로 가는 지름길은 무엇인가?.
- 대국굴기에서 보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전망.

결론- 대국굴기- 개인적인 시각을 통해.

본문내용

감수해야 했던 소국 네덜란드가전 세계의 상권을 장악하고 대국으로 일어나 세계의 중심에 설 수 있었던 비결은안전까지도 사고 팔았던 철저한 바다의 상인이었기에 가능하였다.전 세계 면적의 0.2%, 인구 2천만명에 지나지 않았던 섬나라 영국이세계에서 제일 부유하고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을 건설한 원동력은 산업혁명을 주도하였기 때문이다.시대를 막론하고 유럽 대륙에서 결코 무시할 수 세력을 가졌던 프랑스의 저력은혼돈 속에서도 새로운 질서를 창조해 나간 힘이 바탕이 되었다.
19세기 후반 정치적 통일을 이룬 독일은 중앙집권식 강력한 국가권력을 중심으로아주 짧은 시간 안에 폭발적으로 강력한 국력을 키웠다.아시아의 작은 섬나라 일본 역시 정치적 통일후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개방정책을 통하여아시아 다른 나라들이 서구 식민지로 전락한 가운데에도 서구와 맞먹는 국력을 키웠다.전통적으로 팽창을 꿈꾸던 러시아는 1차 세계대전 이후 사회주의 혁명을 성취하고한 때 세계의 거의 절반을 호령하는 정치대국으로 성공가도를 달렸다.유럽 이민자들이 세운 나라 미국은 도전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200년의 짧은 역사 속에서현재 초강대국으로 세계의 패권을 쥐고 있다.
이 책은 서문에서'역사는 오늘을 직시하고 미래를 창조하는 거울이다. 그러기 때문에 강대국의 역사는지금 강대국으로 성장을 꿈꾸고 있는 국가들에게 더 큰 의미를 갖는다'고 적고 있다.포르투갈과 스페인이 해양 시대를 먼저 개척할 수 있었던 것은 유럽에서 가장 빨리 민족 국가를 이룬 단결력 덕분이었다. 이런 대국의 조건을 기업에 대입하면 단결력에는 최고 경영자의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애사심, 문화에는 고객관리와 위대한 기업문화의 정착을 적용할 수 있다. 새로운 체제로의 전환에는 변화를 주도하는 스피드 경영을 대입할 수 있다. 구성원들이 똘똘 뭉쳐서 혁신적인 문화를 만들고, 변화 속에서 기회를 찾아낼 수 있다면 어떤 조직이라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인 셈이다. 강국들의 역사에서 배워야할 또 다른 덕목은 창의적 사고다.윤종용 삼성 부회장도 “창의적 사고가 역사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기폭제가 된다는 점을 ‘대국굴기’에서 배울 수 있다.” 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루투갈과 스페인은 새 항로 개척을 통해 당시까지 공유 개념이었던 바다를 영토화,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했다.창의적 사고는 혁신 기회를 찾는 눈과도 연관이 있다.청어잡이가 경제의 전부였던 네덜란드는 국토가 작고 인구가 적은 한계를 창의적으로 극복했다. ‘바다의 마부’임을 자임하며 중계무역을 개척, 최강 해상 무역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이들에게 리스크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였다.
‘대국굴기’에서 빼뜨릴 수 없는 것이 리더십이다. 특히 반드시 선진 강국으로 우뚝 서고 글로벌 초우량 기업을 만들겠다는 ‘통큰’ 비전을 세워야 한다.
‘대국굴기’에 나온 강대국들도 이전에는 작은 섬나라나 보잘 것 없는 땅덩어리에 불과했다.그러나 비전을 가진 영웅이 있었다. 경제 대공황에서 미국을 기적처럼 구해낸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도 경제 회생과 부흥이라는 웅대한 비전이 있었다.
‘대국굴기’는 흥기의 비전도 제시했지만 패망의 사연도 자세히 보여주고 있다. 상공업에 대한 경시로 3류 국가로 전락한 포루투갈과 스페인의 사례에서 우리는 미래 성장 엔진의 중요성을 절감 할 수 있다.
포르투갈과 에스파냐는 세계 최초로 탐험을 통해 굴기의 길을 열게 되었다. 그것은 결코 국력, 기술, 생산성과 같은 객관적인 기반이 좋았기 때문이 아니었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을 찾아내기 위해 모두가 에너지를 모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당시 번영을 누리고 있던 중국은 해양 기술면에서 상당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었음에도 해외 탐험을 금지시켰다.
반면 포르투갈과 에스파냐는 탐험 사업을 국가와 국민이 공동으로 노력하고 참여하는 국가의 핵심 사업으로 삼았다. 이를 통해 그들은 부와 패권을 거머쥐었다. 네덜란드 역시 마찬가지다. 그들은 열악한 자연조건과 부족한 지하자원의 조건 속에서도 강인한 민족정신으로 온갖 불리한 조건을 장점으로 만들어 굴기를 이루었다. 물론 여기에는 국가의 지원이 뒷받침되었다.한 나라가 대국의 길로 들어서는 데 지정학적 요소도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함은 틀림없다.
하지만 통제 가능한 여러 요인들, 즉 시대적 분위기, 깨인 리더 그룹의 존재, 제도적 장치, 단결력 등이 굴기의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강대국들의 역사를 통해서 알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네덜란드의 실용주의, 명예혁명을 기반으로 한 영국의 정치체제, 시민혁명을 통해 민주주의를 선도한 프랑스의 선구자 정신, 통일을 이뤄낸 독일의 단결의식, 빠른 체제 전환으로 굴기를 지속시킨 미국의 도전정신 등은 많은 교훈을 전달한다. 역사로부터 어떤 교훈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인가는 각자의 몫이다.
여러 역사학자의 관점에서 분석된 이 책은 〈대국굴기〉라는 콘텐츠를 원하는 방식으로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경제학자의 해제는 영상에서 제공할 수 없었던 보다 심층적인 분석과 정보를 제공한다. 굴기를 이루고 싶은 국가나 기업들은 이 책을 통해 ‘창조 경영’의 방법론을 만나게 될 것이다.어느 나라든 한 번에 최고의 위치에 존재하지도 않았고, 그 최고라는 자리를 계속 유지하기는 힘들었다. 21세기 초강대국이라 불리는 미국. 중국의 발전으로 과거 냉전체제의 모습을 보이려나, 하지만 러시아가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않는 듯싶고, 또 다른 곳에서는 유럽연맹이 킁킁거리며 지켜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 우리 한국의 위치는 어떠할까.
작은 나라이지만, 나름의 강인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고 여겨진다. 흥하는 곳이 있으면 망하는 곳이 존재하듯 모든 세상 이치에는 흥망성쇠가 반복되지 않겠는가.처음으로 전 세계를 양분해 지배했던 포르투칼하고 스페인에 대한 것을 읽어 봤는데 중국보다 대국도 아니었지만 무엇이 그들이 해외로 나아가 영토확장에 매진을 하게 했는지 중국인의 관점에서 보는 흥미 있는 책인 것 같다. 역사를 통해 현재를 살면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 국가, 기업, 개인 차원에서 시사점을 도출해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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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8.03.18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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