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본문내용
대한 관심이 초우량 기업이 가장 엄격하게 고수하려고 하는 특성 중의 하나라는 점이다.
그러면 비용과 품질 혹은 작은 기업 대 큰 기업(즉, 유효성 대 효율성)간의 대립에 대해 생각해보자. 품질은 초우량 기업에서 사용되는 언어들 중 핵심이다. 품질은 고객들을 위한 모든 제품에 최선을 다하도록 함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혁신에 초점을 맞추도록 한다. 결국 품질은 생산성, 정신 고양, 고객에의 관심에 자극제가 된다. 이로써 유효성 대 효율성의 문제도 해결된다. 초우량 기업에서는 모든 경우에 작은 것이 바람직하다. 작은 시설의 전반적인 분위기, 사기, 노동자의 생산성, 커뮤니케이션, 경쟁 등은 큰 시설을 능가하며 가장 효율적이다. 이 문제는 장기적으로는 품질, 서비스, 혁신, 이익 분배, 참여, 활기 그리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외부 문제 해결에 대한 강조에 의해 자연히 해결된다. 수익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이러한 톱니바퀴가 돌아가면 원가 관리와 혁신 유효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3M은 관찰한 기업 중 가장 엄격한 조직이었다. 3M을 지배하는 이슈는 시스템을 뒤흔들고, 장애물을 피해 성공을 이끌어내며, 회사 내의 악명 높은 ‘특별 기동대’를 피해 다른 라인의 사람들과 협력하는 게임스맨쉽이었다. 엄격한 규율은 자율성을 해치지만 적은 수의 공유된 가치를 바탕으로 한 규율은 적절한 자극이 되어 조직 전체를 통틀어 실질적인 자율성과 실험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규칙은 보통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다. 하지만 초우량 기업의 규칙은 긍정적인 특징을 지닌다. 대부분의 기업은 통제, 제한, 제약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지만, 초우량 기업은 품질, 서비스, 혁신, 실험에 관한 것이고 그 초점은 건설과 확장에 있다.
그러면 장기와 단기의 ‘상충관계’에 관한 것을 살펴보자. 초우량 기업은 이 경우에도 전혀 모순을 찾아볼 수 없었으며 실제로는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 종종 자사의 공식 계획의 세부사항에 거의 손대지 않고 있거나 계획 자체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품질, 혁신, 비공식성, 고객 서비스, 인간성 존중이라고 하는 보편적인 가치는 분명 존재한다. 초우량 기업에서 실제로 적용되는 하나의 모순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비범함과 평범함의 규칙’ 이라고 부른다. 똑똑한 사람들은 항상 가치 등식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예측한 가장 최근의 성과에 근거해 기업이 나가야할 방향을 바꾼다. 하지만 평범한 친구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왜 모든 제품이 최고의 품질을 가질 수 없는가’, ‘모든 고객이 극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가’, ‘왜 정기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불가능한가’, ‘왜 노동자들이 격주로 새로운 제안을 할 수 없는가’ 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단순하다는 것도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긴다. 실제 거의 모든 곳에서 고객들을 위해 똑같은 품질의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다고 믿고, 거의 모든 노동자가 정기적으로 회사에 새로운 제안을 할 수 있다고 정당화한다. 하지만 이러한 믿음은 놀라운 성과를 이끌어내는 진정한 열쇠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물론 중요한 것은 어떤 면에서 단순한가하는 것이다. 초점은 외부에, 서비스에, 품질에, 형식에 치우치지 않음에, 우리들이 지적한 가치를 표현하는 언어에 맞춰져 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이 점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현실에는 이러한 경영상의 변수와 타협해야하는 현실적이고 피할 수 없는 이유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초우량 기업의 리더들은, 단순한 사람들은 그러한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단순함을 가진했다. 그 결과, 항상 눈에 띄는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것이다.
독서
후기
이 책의 표지에는 큼지막하게 기록되어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서 1위!’
이유를 알 수 없던 자신감이 가득한 이 글귀는 내용을 통해 그에 대한 당위성을 충분히 입증하였다.
이 책에는 지금까지 수업시간에 배워 왔던 수많은 이론과 사례들이 가득하다. 하지만 그 것과는 다르다.
기존에는 서로 관련성이 없어 보이던 무수한 이론들이 이 글 안에서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초우량 기업이
라는 이름으로 표현되고 있었다. 그 이론들은 그 기업들의 실제 사례들을 통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또한 타 기업들의 문제점에 대한 진단 또한 포함되어 있다.
1982년, 지금으로부터 25년 전에 톰 피터스가 제시한 8가지의 조건은 현재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화두와 크게 다르지 않다. 비록 시대가 변하고 시장이 변하여 적용의 방법에는 약간의 차이가 존재하겠지만, 본질적인 그의 주장은 현 시대에도 통용된다.
물론 그가 제시한 43개의 초우량 기업 중에 실패하여 현재는 존재 하지 않는 기업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처음에 말했듯 그는 영원한 초우량 기업이 아닌 그 당시의 초우량 기업이 가지고 있던, 그리고 타 기업이 배워야 할 내용을 제시한 것이다.
이 글은 현재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많은 것을 시사해준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논리적인 사고에 강하고, 암기 등에는 천재적인 기질을 발휘하지만, 창의력이나 발상의 전환 등에는 약하다고 평가받는다.
유독 필자만 그렇게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수업시간에 배우는 경영학의 각각의 이론들은 현실세계와는 동떨어진 다른 세계의 이야기처럼 느낀 적이 꽤 많았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그들이 제시하는 ‘이론’이 곧 ‘현실’이다. 그들이 말하는 많은 주장들은 곧 초우량 기업의 모습과 동일하다. 어렵지 않은 언어로 현실을 투영하는 이 글은 학생들에게 좀 더 넓은 시각에서 기업을 바라보고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말하는 핵심의 대부분은 기업의 경영자, 관리자들에게 적용되는 사항들이다. 이는 그들이 가져야 할 마인드이고, 실천해야 하는 지침이다.
철저한 실행, 고객 밀착, 자율성과 기업가정신, 사람을 통한 생산성 향상, 가치를 근거로 한 실천, 핵심사업의 집중, 엄격하고 온건한 관리.
우리가 이 8가지 지침을 기억하는 것은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서 필요한 일이고, 귀중한 일이다.
미래를 위해 공부하는 다른 학생들에게 이 책을 꼭 권해주고 싶다.
그러면 비용과 품질 혹은 작은 기업 대 큰 기업(즉, 유효성 대 효율성)간의 대립에 대해 생각해보자. 품질은 초우량 기업에서 사용되는 언어들 중 핵심이다. 품질은 고객들을 위한 모든 제품에 최선을 다하도록 함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혁신에 초점을 맞추도록 한다. 결국 품질은 생산성, 정신 고양, 고객에의 관심에 자극제가 된다. 이로써 유효성 대 효율성의 문제도 해결된다. 초우량 기업에서는 모든 경우에 작은 것이 바람직하다. 작은 시설의 전반적인 분위기, 사기, 노동자의 생산성, 커뮤니케이션, 경쟁 등은 큰 시설을 능가하며 가장 효율적이다. 이 문제는 장기적으로는 품질, 서비스, 혁신, 이익 분배, 참여, 활기 그리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외부 문제 해결에 대한 강조에 의해 자연히 해결된다. 수익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이러한 톱니바퀴가 돌아가면 원가 관리와 혁신 유효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3M은 관찰한 기업 중 가장 엄격한 조직이었다. 3M을 지배하는 이슈는 시스템을 뒤흔들고, 장애물을 피해 성공을 이끌어내며, 회사 내의 악명 높은 ‘특별 기동대’를 피해 다른 라인의 사람들과 협력하는 게임스맨쉽이었다. 엄격한 규율은 자율성을 해치지만 적은 수의 공유된 가치를 바탕으로 한 규율은 적절한 자극이 되어 조직 전체를 통틀어 실질적인 자율성과 실험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규칙은 보통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다. 하지만 초우량 기업의 규칙은 긍정적인 특징을 지닌다. 대부분의 기업은 통제, 제한, 제약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지만, 초우량 기업은 품질, 서비스, 혁신, 실험에 관한 것이고 그 초점은 건설과 확장에 있다.
그러면 장기와 단기의 ‘상충관계’에 관한 것을 살펴보자. 초우량 기업은 이 경우에도 전혀 모순을 찾아볼 수 없었으며 실제로는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 종종 자사의 공식 계획의 세부사항에 거의 손대지 않고 있거나 계획 자체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품질, 혁신, 비공식성, 고객 서비스, 인간성 존중이라고 하는 보편적인 가치는 분명 존재한다. 초우량 기업에서 실제로 적용되는 하나의 모순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비범함과 평범함의 규칙’ 이라고 부른다. 똑똑한 사람들은 항상 가치 등식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예측한 가장 최근의 성과에 근거해 기업이 나가야할 방향을 바꾼다. 하지만 평범한 친구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왜 모든 제품이 최고의 품질을 가질 수 없는가’, ‘모든 고객이 극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가’, ‘왜 정기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불가능한가’, ‘왜 노동자들이 격주로 새로운 제안을 할 수 없는가’ 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단순하다는 것도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긴다. 실제 거의 모든 곳에서 고객들을 위해 똑같은 품질의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다고 믿고, 거의 모든 노동자가 정기적으로 회사에 새로운 제안을 할 수 있다고 정당화한다. 하지만 이러한 믿음은 놀라운 성과를 이끌어내는 진정한 열쇠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물론 중요한 것은 어떤 면에서 단순한가하는 것이다. 초점은 외부에, 서비스에, 품질에, 형식에 치우치지 않음에, 우리들이 지적한 가치를 표현하는 언어에 맞춰져 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이 점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현실에는 이러한 경영상의 변수와 타협해야하는 현실적이고 피할 수 없는 이유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초우량 기업의 리더들은, 단순한 사람들은 그러한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단순함을 가진했다. 그 결과, 항상 눈에 띄는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것이다.
독서
후기
이 책의 표지에는 큼지막하게 기록되어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서 1위!’
이유를 알 수 없던 자신감이 가득한 이 글귀는 내용을 통해 그에 대한 당위성을 충분히 입증하였다.
이 책에는 지금까지 수업시간에 배워 왔던 수많은 이론과 사례들이 가득하다. 하지만 그 것과는 다르다.
기존에는 서로 관련성이 없어 보이던 무수한 이론들이 이 글 안에서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초우량 기업이
라는 이름으로 표현되고 있었다. 그 이론들은 그 기업들의 실제 사례들을 통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또한 타 기업들의 문제점에 대한 진단 또한 포함되어 있다.
1982년, 지금으로부터 25년 전에 톰 피터스가 제시한 8가지의 조건은 현재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화두와 크게 다르지 않다. 비록 시대가 변하고 시장이 변하여 적용의 방법에는 약간의 차이가 존재하겠지만, 본질적인 그의 주장은 현 시대에도 통용된다.
물론 그가 제시한 43개의 초우량 기업 중에 실패하여 현재는 존재 하지 않는 기업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처음에 말했듯 그는 영원한 초우량 기업이 아닌 그 당시의 초우량 기업이 가지고 있던, 그리고 타 기업이 배워야 할 내용을 제시한 것이다.
이 글은 현재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는 우리들에게도 많은 것을 시사해준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학생들은 논리적인 사고에 강하고, 암기 등에는 천재적인 기질을 발휘하지만, 창의력이나 발상의 전환 등에는 약하다고 평가받는다.
유독 필자만 그렇게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수업시간에 배우는 경영학의 각각의 이론들은 현실세계와는 동떨어진 다른 세계의 이야기처럼 느낀 적이 꽤 많았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그들이 제시하는 ‘이론’이 곧 ‘현실’이다. 그들이 말하는 많은 주장들은 곧 초우량 기업의 모습과 동일하다. 어렵지 않은 언어로 현실을 투영하는 이 글은 학생들에게 좀 더 넓은 시각에서 기업을 바라보고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말하는 핵심의 대부분은 기업의 경영자, 관리자들에게 적용되는 사항들이다. 이는 그들이 가져야 할 마인드이고, 실천해야 하는 지침이다.
철저한 실행, 고객 밀착, 자율성과 기업가정신, 사람을 통한 생산성 향상, 가치를 근거로 한 실천, 핵심사업의 집중, 엄격하고 온건한 관리.
우리가 이 8가지 지침을 기억하는 것은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서 필요한 일이고, 귀중한 일이다.
미래를 위해 공부하는 다른 학생들에게 이 책을 꼭 권해주고 싶다.
추천자료
한국기업의 성공요인
디즈니랜드 경영 전략 분석(A+레포트)
조직문화의 경쟁력 구축방안 연구
한국의 장수기업 분석
[세계일류기업][선진일류기업]세계일류기업(선진일류기업)의 경영상 특징과 세계일류기업(선...
[중소기업지원제도][중소기업]중소기업의 비전, 중소기업의 신용보증지원제도, 중소기업의 경...
[중소기업지원제도][중소기업]중소기업의 개념과 중소기업 구조개선지원제도, 중소기업 정책...
국내제약기업의 글로벌 경영전략(중국시장 진출을 중심으로)
동기유발을 촉진시키는 기업경영 - P&G의 경영사례
자원준거관점에 따른 전략분석,외부환경관점과자원준거관점,핵심역량의개념및조건,팅커웨이....
한세실업(HANSAE) ‘미국인 3명중 1명은 우리옷을 입는다’ 2조 매출 의류 OEM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