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언자로부터 구분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거짓예언자를 꿰뚫어 볼 수 있는 통찰력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구약을 통해서 영분별이 매우 필요할 뿐 아니라 어렵다는 사실도 냉정하게 경험할 수 있지만 옳고 그름의 판단은 모든 세대, 특별히 좀 더 젊은 세대들의 중대한 관심사일 것이다.
구약의 미가야 선지자와 거짓선지자 400명과의 사건을 통해 우리는 참 예언과 거짓 예언의 구별은 망설임과 불신에 의해 때때로 아주 어렵게 실행되거나 혹은 지연되어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시급하고 목소리가 큰 판단이 아니라 끈기 있고, 근본적인 물음이 필요하다. 거짓 예언자들의 또 다른 예로 예레미야와 하나냐를 들 수 있다. 예레미야의 예언에 대해 하나냐는 거짓 예언으로 맞선다. 이에 예레미야는 침묵한다. 다만 예레미야는 전통적 예언자들의 메시지를 백성들에게 던진다. 거짓예언자는 자신의 죄로 인한 재앙에 대해 침묵하는 자이다. 참 예언자는 그들이 선포한 말이 실현될 때만이 참 예언자인 것이다. 참 예언자는 그의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리면서 불확실함의 때를 견디어 이겨내야 한다. 고전 예언자는 죄를 추적하며 심판을 숨기지 않아야 한다. 또한 그들은 어떠한 자신감의 흔적을 보이지 않는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경청함으로 때때로 그 하나님이 그에게 선사하는 확신에만 의지한다. 그는 공격과 멸시의 시간을 기다림으로 감내해야 한다. 반면 거짓 예언자는 그의 청중과의 관계에서 구별된다. 거짓 예언자는 자신과 그의 메시지를 신탁을 듣는 이들의 호의(사례)에 예속시킨다. 그들의 말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경청하는 자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이익에 따라 결정된다. 조심스럽게 표명하지만 요즈음 얼마나 많은 목회자들이 이런 거짓 선지자와 같은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교인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목회자들의 입은 축복의 말 뿐이 나오질 않는다. 심판의 메시지, 권면의 메시지는 사라진지 오래이다. 교인들의 올바른 영적 생활을 가르칠 영적지도자들의 부패는 예전이나 앞으로나 해결되어야 할 큰 과제이다.
거짓 선지자를 분별하기 위해서 또 한 가지의 기준은 윤리적인 기준이다. 마7:16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간단명료하게 말씀하신다. 거짓예언자들은 그들의 청중을 속이고, 거짓을 선포한다.
마지막 기준은 카리스마적인 것이라 부른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와 그렇지 못한 자들의 구별이다. 참 예언자는 자신의 소원과 의지가 꺽이고, 자신의 근심이 하나님의 진기한 뜻에 압도당한다. 은혜를 입은 참 예언자만이 거짓 예언자를 꿰뚫어 보고 그 정체를 폭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냐와 그에 맞서는 예레미야에게서 본 것과 같이, 오직 참 예언자만이 늘 새롭게 주어지는 권한을 가질 수 있다.
저자는 “예언”이 이시대의 진정한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하고 우리는 그 해답 속에서 미래의 빛을 발견할 수 있다. 미래의 빛 안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통해 이 세대를 일깨우는 예언자들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우리를 간절히 희망해야 할 것이다.
구약의 미가야 선지자와 거짓선지자 400명과의 사건을 통해 우리는 참 예언과 거짓 예언의 구별은 망설임과 불신에 의해 때때로 아주 어렵게 실행되거나 혹은 지연되어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시급하고 목소리가 큰 판단이 아니라 끈기 있고, 근본적인 물음이 필요하다. 거짓 예언자들의 또 다른 예로 예레미야와 하나냐를 들 수 있다. 예레미야의 예언에 대해 하나냐는 거짓 예언으로 맞선다. 이에 예레미야는 침묵한다. 다만 예레미야는 전통적 예언자들의 메시지를 백성들에게 던진다. 거짓예언자는 자신의 죄로 인한 재앙에 대해 침묵하는 자이다. 참 예언자는 그들이 선포한 말이 실현될 때만이 참 예언자인 것이다. 참 예언자는 그의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리면서 불확실함의 때를 견디어 이겨내야 한다. 고전 예언자는 죄를 추적하며 심판을 숨기지 않아야 한다. 또한 그들은 어떠한 자신감의 흔적을 보이지 않는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경청함으로 때때로 그 하나님이 그에게 선사하는 확신에만 의지한다. 그는 공격과 멸시의 시간을 기다림으로 감내해야 한다. 반면 거짓 예언자는 그의 청중과의 관계에서 구별된다. 거짓 예언자는 자신과 그의 메시지를 신탁을 듣는 이들의 호의(사례)에 예속시킨다. 그들의 말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경청하는 자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이익에 따라 결정된다. 조심스럽게 표명하지만 요즈음 얼마나 많은 목회자들이 이런 거짓 선지자와 같은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교인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목회자들의 입은 축복의 말 뿐이 나오질 않는다. 심판의 메시지, 권면의 메시지는 사라진지 오래이다. 교인들의 올바른 영적 생활을 가르칠 영적지도자들의 부패는 예전이나 앞으로나 해결되어야 할 큰 과제이다.
거짓 선지자를 분별하기 위해서 또 한 가지의 기준은 윤리적인 기준이다. 마7:16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간단명료하게 말씀하신다. 거짓예언자들은 그들의 청중을 속이고, 거짓을 선포한다.
마지막 기준은 카리스마적인 것이라 부른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와 그렇지 못한 자들의 구별이다. 참 예언자는 자신의 소원과 의지가 꺽이고, 자신의 근심이 하나님의 진기한 뜻에 압도당한다. 은혜를 입은 참 예언자만이 거짓 예언자를 꿰뚫어 보고 그 정체를 폭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냐와 그에 맞서는 예레미야에게서 본 것과 같이, 오직 참 예언자만이 늘 새롭게 주어지는 권한을 가질 수 있다.
저자는 “예언”이 이시대의 진정한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하고 우리는 그 해답 속에서 미래의 빛을 발견할 수 있다. 미래의 빛 안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통해 이 세대를 일깨우는 예언자들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우리를 간절히 희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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