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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 서평 형식의 독후감
본문내용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고생 했던 부분도 바로 그러한 점이다. 참고로 말하자면 나는 카톨릭 신자이고 5살때부터 지금까지 20년 동안 카톨릭 교리를 받았고 남에게 교리를 가르칠 수 있는 ‘견진’이라는 의식도 받았다. 하지만 그런 나 조차도 이 책의 사실과 허구가 어디인지 많은 부분을 헷갈리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댄 브라운’이다. 사실과 허구의 중간에서 이러한 상상을 해 냈다는 것 만으로도 ‘댄 브라운’ 그는 대단한 사람임에 틀림 없다. 일개 학교 교사의 지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폭넓고 광범위한 접근은 그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반증한다. 따라서 그의 차기작 또한 엄청난 사회적 논란을 야기 시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는 그만한 역량을 가졌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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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개봉 -- 영화'Angels & Demons'[천사와 악마] 감상문 ==== (표지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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