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청년 실업의 대안이 될 수 있는가

목차

<연구의 목적과 문제의식>

1.해외 취업과 청년 실업의 정의
1)해외 취업
2)청년 실업

2. 청년 실업 해소 방안으로서의 해외 취업
1) 심각한 청년실업
2) 국제노동시장에서의 일자리 수요가 많다는 근거
3) 구체적인 해위취업 사례

3.해외취업, 과연 청년 실업의 대안이 될 수 있는가?
1) 실제 해외취업에 성공한 숫자는 미미
2) 실재 해외취업 실적에서 알 수 있는 문제점
3) 두뇌유츌
4) 두뇌유출지수

(맺음말)

본문내용

의 일자리를 찾아 다른 나라로 떠나는 독일 숙련 노동자 수가 너무 많아 기업체들의 인력수급에 비상.
- 지난 2005년 한 해 동안 해외 취업차 떠난 독일인은 14만4천815명으로 2002년에 비해 25%나 증가.
- 독일에서 엔지니어와 학자, 의사 등 숙련 노동자의 국외 탈 출 추세는 작년 상반기까지 이어져 `두뇌 유출' 우려를 낳고 있음.
- 현재 독일에서는 고급 인력을 고용하려 해도 적격자를 구할 수 없는 실정이라고 하소연하는 기업체가 전체의 16%선에 이르는데 이 같은 구인난은 고급 인력의 국외 탈출 사태에 일부 기인함.
- 엔지니어 직종의 구인난이 가장 심해 2만2천개의 일자리를 놀리고 있는 실정.
--> 즉, 청년들이 해외 취업할 수 있을 만큼의 지원도 하지 않고 더구나 청년들만이 해외취업을 하는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해외취업이 청년실업의 하나의 대안이라고 보는 것은 모순이다. 왜냐하면 그 외 충분히 국내취업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더 나은 노동환경이나 꿈을 위해 나가는 고급두뇌들의 해외취업의 측면을 간과하고 있으며, 더불어 이런 면에서 두뇌유출의 악영향 측면도 간과하고 있기 때문
(맺음말)
해외취업은 청년실업의 해소의 한 대안으로 보는 일각에서는 해외취업을 국가적 문제(청년실업)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한정지어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해위취업이라는 것이 세계화로 인한 초국가적 시장의 확장과 초국가적 노동자가 증가하는 현상 중의 하나라고 보고 세계화와 노동의 국제적 이동(두뇌유출)에 대해 생각해 보면, 두뇌유출 같은 현상에서 나타나는 개인적인 이익과 국가적 이익간의 충돌이 발생하는 측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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