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공동체의 삶과 신앙의 자리는 현대의 교회의 모습과 상황이 일치하는가, 요한공동체의 이미지등이 교회론적 이미지와 얼추 빗대어 볼 수 있는가 등에 대해 살펴 볼 수 있는 책이었다. 결국 요한복음에서 전통적인 교회론적 이미지와는 새삼 다른 시각으로 요한 저자의 용어와 신학적 사상의 표현으로서 본 공동체적 개념을 살펴볼 수 있는 시도를 엿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난후에도 변함없이 요한 공동체에 대한 삶의 자리는 어디까지인가에 대한 궁금중은 해결되지 않았다. 저자(김동수)는 요한공동체를 통해 본 교회론적 관점에서 가볍게 다루었을뿐 자세한 역사적 문헌이나 자료에 대한 폭넓은 자료를 제공하기 보다는
단하나의 주제로 요한 공동체는 지금의 교회론적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끝>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난후에도 변함없이 요한 공동체에 대한 삶의 자리는 어디까지인가에 대한 궁금중은 해결되지 않았다. 저자(김동수)는 요한공동체를 통해 본 교회론적 관점에서 가볍게 다루었을뿐 자세한 역사적 문헌이나 자료에 대한 폭넓은 자료를 제공하기 보다는
단하나의 주제로 요한 공동체는 지금의 교회론적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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