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시대별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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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시대별 놀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고조선

2. 고구려

3. 백제

4. 신라

5. 통일신라

본문내용

제방 근처에 백룡과 청룡의 두 마리의 용이 살았다 한다. 백룡은 성질이 온순하여 제방을 지켰으나, 청룡은 낙폭하고 심술이 많아 사람을 해치기 일쑤였다. 끝내는 두 용의 싸움으로 이어졌고 백룡이 지는 바람에 둑이 무너졌다. 이에 마을 사람들이 힘을 모아서 벽골제를 지켜려 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김제 태수의 딸 단야가 희생되었고 단야의 영혼을 위로하는 행사가 지금의 민속놀이로 발전하게 되었다 한다.
이처럼 이 놀이에는 전설적인 내용이 강하게 남아있는데, 이 지역의 논농사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생각된다. 즉, 논농사에서 물은 꼭 필요한 것이었고 제방공사와 용의 이야기가 합쳐져 민속놀이로 된 것이다. 이 지역에서만 전해 내려오는 독특한 민속놀이로, 지금도 해마다 벽골문화제전의 주요행사로 거행되고 있다.
통일신라 원성왕(재위 785~798) 때 왕명으로 벽골제를 쌓기 위하여 현지에 파견된 원덕랑을 주인공으로 그의 약혼녀 월내(月乃), 김제 태수의 딸 단야의 삼각관계와 김제 태수의 음모, 연못에 사는 백룡·청룡의 싸움 등이 연출된다. 이 놀이는 현지의 전설과 놀이 등을 토대로 재현시켜 1975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출연한 바 있다.
② 팽이치기
팽이치기는 얼음판이나 땅에서 팽이를 채로 쳐서 돌리며 노는 겨울철 전통 민속놀이 중의 하나이다. 팽이라는 말은 18~19세기에 생겼다. 물체가 ‘핑핑 돈다’라는 말에서 따온 것이다. 팽이치기는 중국 당나라 때 성행한 것으로 여겨지는데, 언제 우리나라에 유입 됐는지 분명치 않다. 다만 최소한 통일신라시대에 팽이치기가 성행했다고 알려졌다.
③ 차전놀이
안동차전놀이의 유래는 통일신라 말에 후백제의 왕 견훤이 고려 태조 왕건과 자웅을 겨루고자 안동으로 진격해왔을 때 이곳 사람들은 견훤을 낙동강 물속에 밀어 넣었는데 이로 말미암아 팔짱을 낀 채 어깨로만 상대편을 밀어내는 차전놀이가 생겼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에는 견훤이 쳐들어왔을 때 이 고을 사람인 권행·김선평·장정필이 짐수레와 같은 수레 여러 개를 만들어 타고 이를 격파한 데서 비롯한 놀이라고도 한다.
④ 활쏘기, 말타기, 수박 등의 무예와 축국, 투호, 바둑, 그네뛰기와 같은 민속놀이가 성행.
⑤ 쥐불놀이
논밭 두렁에 불을 놓는 정월의 민속놀이
⑥ 제가차기
구멍 뚫린 동전이나 엽전을 종이나 헝겊으로 싸서 발로 차는 겨울철 민속놀이.
⑦ 널뛰기
음력 정초, 5월 단오, 8월 한가위 등 큰 명절 때 부녀자들이 즐기는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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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1,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04.02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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