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인터뷰

본문내용

보는거 같습니다. 이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부모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의식을 바꿔서 차차 개선해 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후 어린이집교사가 되고자하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주세요.
- 앞에서 말했었지만 4년제 대학을 나와서 보육교사를 하겠다는 생각을 하는데는 걸림돌도 많고 현실적으로 봤을 때는 어려움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만큼 보람도 많고 기쁨도 많습니다. 보육교사로서 아이들이 자라나는 모습, 배워가는 모습을 보면서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느낌은 부모로서 느끼는 감정과는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내 아이같은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느낌을 받게 된다면 중독될 지도 모릅니다.
또 보육교사가 되었다고 해서 그걸로 끝이 아닙니다. 계속적으로 공부하고 배우면서 아이들에게 조금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조금더 나은 교수법을 사용하고 조금더 많은 이해를 주기위해 노력해야합니다.
보육교사는 일반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히 따뜻한 마음만으로만 아이들을 돌보는 사람이 아닙니다.
늘 웃고 깨어있는 교사가 되어주세요.
교사가 밝아야 아이들이 밝게 클 수 있습니다.
* 방문기관
:　소망어린이집
-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 2동 61-16번지 소재 -
* 원훈
: 최고보다는 최선을
* 교육이념
: 21세기를 이끌어갈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슬기로운 지혜로 21세기의 기둥이 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 도와주신 선생님
: 별님반 신미경 선생님 (만 3세 담당)
* 인터뷰 일시 : 2006년 12월 15일 금요일 오후 5시~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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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   보육교사,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