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연 발췌요약 및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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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랑이건, 부나 명예든 희망을 바라고 이를 이룰때 바로 행복이 된다는 것이다. 이 행복을 위해서는 각 단계의 필연성을 가지고 모든 이에게 이상적 바램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절대적 필연성은 이상세계의 척도가 될 것이다. 몰론 올바르고 인간이 행복, 즉 책의 주제에 따르면 사랑을 바르게 이룰 수 있는 바탕이 존재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난후 나는 에로스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즉, 에로스는 신이 아닌 단순한 사랑인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방식대로 에로스를 예찬했다. 그의 의견은 가장 빈틈없고, 가장 논리 정연하다. 그렇지만, 비록 그의 말이 가장 진리로 인정 될지라도 그 또한 다른 참석자들처럼 자신의 환경에 대한 한계를 벗어나 설명하지는 못한 것 같다. 플라톤이 철학자가 통치하는 국가를 꿈꾸었다고는 하지만, 그에게도 상대적인 평가를 내리고 싶다. 등장인물들이 찬미한 것은 신으로서의 존재가 아닌 단순한 사랑에 대해 논의하고 찬미한 것이다. 그들은 에로스라는 신을 통해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나는 사랑이란, 즉, 에로스란 헌신이라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자는 애자를 위하여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이것이 즉 현실적으로 인간이 가진 본성을 인간의 의지로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것이다.
등장인물들은 이런 주장을 한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을 언급하며 사랑이 강하다는 것과 에로스는 만물에 깃들어 있으며, 만물의 조화, 즉 사랑이 건강과 질병, 재해와 번영을 다스린다고 말한다. 또 한사람은 인간은 원래 두 사람이 하나였는데 쪼개졌기 때문에, 에로스를 통해 합일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 한사람은 사랑이 용기, 자제력, 올바름, 예술적 창조력의 근원이라고 말한다.
아울러, 소크라테스가 말하길 에로스는 그 자체로 선함과 아름다움을 가진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라고. 사랑은 창조의 힘이며, 육체의 창조는 자식을 낳고, 정신의 창조는 업적을 낳아서 불멸을 향한다고. 또 인간은 아름다움을 사랑하며 살고, 절대적 아름다움을 깨달아 그 아름다움에 조화 된 삶이 가장 숭고한 삶이라고 말한다.
결국, 사랑이란 인간이 중심에서 그 형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며, 그 형상은 아름다움과 모든이가 추구하고자 하는 고귀한 삶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아야 그 정당성과 가치가 빛을 발하는것이다. 이러한 이유가 함께 살아가야 할 우리 모두의 인간적 덕망이 되는 것임에 틀림이 없다.

키워드

향연,   방통대,   플라톤,   레포트,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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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4.13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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