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미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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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려 하는 모습이 안쓰럽게 보일 정도이다. 초강대국으로 성장한 미국의 반기를 드는 시민 단체들이나 모임이 증가함에 따라 미국을 제국주의 상징인 로마와 비슷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을 어리석다고 말한다. 재무부 채권의 소유가 절반정도가 외국인이라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며 되묻기도 하고, 미국을 비평하는 사람들을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자라고 단정 지어 버렸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을 종식 시킨 미국을 미화하며, 전후 세계 경제가 발달한 것은 미국의 복구 정책 때문이라고 치켜세운다. 지극히 자국의 우월함을 강조하려 하는 모습이다.
6. 미래에 대한 통찰의 뛰어난 학자의 타이틀을 가진 엘빈 토플러의 이 책에서 그의 미래에 대한 예견이나 선견지명을 기대하였지만, 오히려 12년간의 세계 경제 발전 및 정세 분석에만 열을 올린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분명 600페이지 분량의 책에서 일정 부분 신선한 내용을 제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였다. 허나 전작에서 언급된 프로슈머라는 개념을 다시 다루고, 지식 혁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그 종착지의 모습을 어떠할 지 아니면 그 종착지 이후의 모습을 어떠할 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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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8.04.14
  • 저작시기2007.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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