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훈련과 성장 : (Celebration of discipline by Richard J. F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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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하심은 한 개인뿐 아니라 단체에게도 임하신다. 모세가 중보자가 되었다는 사실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 18:19-20) ’고 말씀하신 바와 맥락을 같이 하여, 사명을 받고 오랜 시간 함께 모여 기도, 금식, 예배 훈련으로 준비된 백성이 되었을 때 단체로 부르심을 받았다.
이러한 훈련을 위해서는 조언자와 친구와 같은 관계로 영적 지도를 필요로 한다. 하나님의 은사를 받은 영적지도자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단체적인 인도하심은 지도자의 조작과 지배에 의해 큰 위험을 가지는 한계가 있지만 다투지 않고, 서로 온유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비는 사랑의 공동체가 만들어 지면 하나님 백성의 새로운 모임이 될 것이다.
기뻐하는 훈련으로 기나긴 고통의 여행길의 대미를 장식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그리스도의 길의 핵심은 기쁨이다. 당연히 성령의 열매이다. 복음 자체가 기쁜 소식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순종의 기쁨으로 갈 때 우리 그리스도인은 성화되어 성육신으로 살아가며, 실제적인 유익을 주는 실천하는 찬양으로 기뻐하고, 근심과 걱정이 없는 천국 백성이 된다는 사실을 굳게 믿는다.

키워드

영적훈련과 성장,   리처드포스터,   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