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 론
2. 본 론
1) ‘새로운 역사학’ 이후의 커뮤니케이션사 쓰기
2) 새로운 역사학의 도입
3) 사료수집과 생산 : 범위와 종류의 확장
4) 사료비판 : 구성주의적 시각의 영향
5) 사료의 해석 : 중요성과 위험성
6) 글쓰기 : 분석가와 이야기꾼
3. 결 론 :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사’를 위하여
2. 본 론
1) ‘새로운 역사학’ 이후의 커뮤니케이션사 쓰기
2) 새로운 역사학의 도입
3) 사료수집과 생산 : 범위와 종류의 확장
4) 사료비판 : 구성주의적 시각의 영향
5) 사료의 해석 : 중요성과 위험성
6) 글쓰기 : 분석가와 이야기꾼
3. 결 론 :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사’를 위하여
본문내용
사 연구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서 새로운 역사학의 함의를 종합적이고 비판적으로 수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새로운 역사학의 방법론적 특성들이 커뮤니케이션사 연구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았다.
이제까지의 논의를 요약해 보면 국내 커뮤니케이션사 연구에 새로운 역사학이 주는 함의는 이러하다.
첫째, 비공식사료와 시각자료, 구술자료 등을 광범위하면서도 체계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둘째, 개념, 통계범주, 비공식사료 등에 대해 좀더 면밀하고 자기성찰적인 비판을 수행하여야 한다.
셋째, 사료의 상징적 요소들에 대한 풍부한 해석을 추구하는 동시에 과잉해석의 위험성 또한 적절히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넷째, 서술방식에 있어 역사가와 독자 간 대화적 성격을 강조하는 새로운 실험과 대안적 시도들이 요청된다.
이러한 점은 커뮤니케이션사의 발전과 다양화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필자는 강조한다.
사실 현재로서는 커뮤니케이션사에는 한국 사회의 고유한 역사에서 나온 문제의식이 배어 있으며, 이 역사성에 대한 균형잡힌 인식 없이 정당한 평가와 전망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사 연구를 자극, 발전시키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학제적 접근이 요구된다. 당연한 지적이겠지만 국내에서도 방법론 차원의 논의데 더해, 새로운 이론과 접근의 모색이 지금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노력이 시급하다는 데 대한 커뮤니케이션사 연구자들의 절실한 인식과 공감대일 것이다.
새로운 역사학의 방법론적 특성들이 커뮤니케이션사 연구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도 함께 살펴보았다.
이제까지의 논의를 요약해 보면 국내 커뮤니케이션사 연구에 새로운 역사학이 주는 함의는 이러하다.
첫째, 비공식사료와 시각자료, 구술자료 등을 광범위하면서도 체계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둘째, 개념, 통계범주, 비공식사료 등에 대해 좀더 면밀하고 자기성찰적인 비판을 수행하여야 한다.
셋째, 사료의 상징적 요소들에 대한 풍부한 해석을 추구하는 동시에 과잉해석의 위험성 또한 적절히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넷째, 서술방식에 있어 역사가와 독자 간 대화적 성격을 강조하는 새로운 실험과 대안적 시도들이 요청된다.
이러한 점은 커뮤니케이션사의 발전과 다양화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필자는 강조한다.
사실 현재로서는 커뮤니케이션사에는 한국 사회의 고유한 역사에서 나온 문제의식이 배어 있으며, 이 역사성에 대한 균형잡힌 인식 없이 정당한 평가와 전망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사 연구를 자극, 발전시키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학제적 접근이 요구된다. 당연한 지적이겠지만 국내에서도 방법론 차원의 논의데 더해, 새로운 이론과 접근의 모색이 지금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노력이 시급하다는 데 대한 커뮤니케이션사 연구자들의 절실한 인식과 공감대일 것이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