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에로티시즘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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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①에비앙

②루이비통

③프랑스 광고 속의 여성의 변화

④에로티시즘 광고에 대한 프랑스인의 견해

⑤영화

본문내용

않는 점 등이 이 사실을 뒷받침 해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프랑스 사람들의 성의식과 문화는 주관적이라 할 수 있겠다. 개개인의 성에 대해서는 개방적인데 반해 음침한 성문화(이를 테면 매춘이나 가학적이고 변태적인 성 행위)에 관해서는 법적 조치를 할 만큼 엄격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성문화를 이끌어 나가는 주체가 남성뿐 아니라 남성, 여성 모두가 주체가 되기 때문에 이러한 성숙한 성문화가 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프랑스의 성문화가 우리나라의 성문화같이 이중적이고 이질적인 것이 아니라 성에 대해 관용을 베품과 동시에 칼날을 겨눌 줄 아는 선진적인 문화라는 생각을 해본다.
(참고)우리나라의 성문화
우리나라의 성문화는 상대적으로 매우 폐쇄적이다. 성을 자유로이 말하고 그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사람은 성인 남성에 의해 국한되어 있으며 여성들은 말할 것도 없고 청소년 이하의 남성, 노인 남성, 동성애 남성, 장애인 남성은 이러한 대상에서 철저히 제외되었다. 또 지금에 와서는 성문화에 대하여 현실적 대안을 내놓기보다 위선적인 논리만 앞세워 음지에 가두거나, 꼭 알아야 할 상식 수준의 성교육조차 차단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섹스에 대해 이야기만 꺼내도 ‘음란하고 저급한 것’으로 취급 받고, 특히 여성이 성에 관해 말을 하면 ‘밝히는 여자’가 되어 버리는 뭔가 부족한, 불평등한, 올바르지 못한 성문화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음지의 성문화는 일본의 영향으로 부정적인 것만을 취한 이질적인 형태를 취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의 성문화는 이중적이고 이질적인 형태를 가졌다고 본다.
#프랑스와 우리나라 성문화의 차이점
우리나라의 성이 음지에 가려져 있다면 프랑스는 일상생활의 한 부분이라는 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또 한 성을 이끌어 가는 주체가 우리나라는 성인 남성이지만 프랑스는 양성(兩性) 모두가 주체이며 어릴 때부터 성에 관해 무지한 우리들과는 달리 프랑스인들은 부모로부터 혹은 주변인들로부터 쉽게 성에 눈뜨게 된다는 점 역시 상당한 차이점이라 할 수 있겠다. 그로 인해 우리나라는 성생활, 성행위가 부정적이고 실제로도 퇴폐적인데 반해 프랑스는 성에 개방적이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여서 올바른 성의식을 가질 수 있었다.
폐쇄적이지만 음지의 구석에서 올바르지 않게 발전하고 있는 우리의 성문화와 개방적이고 나름 분명한 형태를 취하는 프랑스의 성문화는 분명한 차이가 있으며 프랑스의 그러한 점을 배워야하지 않나 생각을 해보게 된다.
+발표에 대한 개인적 소견입니다. 원래 유럽의 성문화와 프랑스를 비교하는 것인데(맞나요?!) 아시아 지역도 특이점이 있어서 같이 넣어 봤습니다... (빼도 되고요...그냥 넣어 본겁니다.)그리고 동영상은 올릴 줄 몰라서...;;; 제 생각으론 그냥 위에 사진들 첨부하고 동영상은 하나 찾았으니까 링크 시켜서 하면 괜찮을 듯합니다. 프랑스와 우리나라의 차이점은 그냥 한번 넣어 봤습니다...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소견이고... 고칠 점이나 지적사항 있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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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4.18
  • 저작시기2007.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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