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姓,氏,字,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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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성씨란 무엇인가?
2.중국성씨제도의 기원
주요 씨의 기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3.중국인에게 많은 성
4.자(字)
5. 자(字)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
6. 호(號)의 의의(意義)와 성격(性格)

본문내용

명 외의 우아한 호란 뜻으로, 당호는 본래 당우(堂宇)의 명칭이지만 이것이 그 당우의 주인을 나타내는 명칭으로 쓰였다. 후에는 호 아호 당호 등이 모두 같은 의미로 쓰여 졌다.
호는 무엇 때문에 짓게 되었을까? 대체로 은둔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남에게 드러내지 않으려고 호를 짓고 이름을 감춘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러한 풍조는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에 시작되어, 진(秦)의 감무(甘茂)가 위남(渭南) 음향(陰鄕)의 저리(樗里)에서 살았으므로, 스스로 호를 저리자(樗里子)라 하였고, 한천자(寒泉子), 귀곡자(鬼谷子)를 비롯하여 적송자(赤松子) 하상공(河上公) 등이 모두 이런 류(類이)며, 한(漢) 고조(高祖) 시대에 태자(太子)를 도왔던 도원공(東園公) 록리선생(里先生) 기리계(綺里季)등도 사람들이 그들의 성명을 알고자 노력하였으나 끝내 알 수가 없었고 별호(別號)만 전해오는 인물들이다.
진대(晋代)에 이르러 이름을 숨기고 호를 짓는 이런 풍조가 차츰 일반화 되었고, 당대(唐代)에는 하지장(賀知章)이 사명?객(四明客), 장지화(張志和)가 인파조수(湮波釣) 및 현진자(玄眞子)라는 호를 가졌는데, 이들 호는 모두 벼슬하지 않고 은거(隱居)하거나 벼슬을 버리고 전원(田園)으로 퇴귀(退歸)한 뜻을 나타낸 호들이다.
송대(宋代)에 이르면 호를 짓는 일이 점차 일반화, 보편화 되면서 호는 누구나 거리낌 없이 부를 수 있는 가장 널리 불리 우는 칭호로 사용되었으며, 명(明) 청대(淸代)에는 호를 갖는 기풍이 더욱 만연하여 거의 모든 사람들이 호를 갖게 되었고, 일인(一人)이 수십 종의 호를 갖기도 하였다.

키워드

중국,   이름,   성씨,   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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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04.29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3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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