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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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신제품의 진입기

2.신제품의 성장기

3.신제품의 성숙기

4.신제품의 쇠퇴기

본문내용

앞세워 다시 한번 시장에 나오거나 철수하여 다른 경쟁력 있는 사업에 투자를 하게 된다. 이런 상황의 마케팅의 전략방향은 바퀴의 생산량을 감소시켜 핵심 사업에서 제외시키고 기존의 고객에게 유지보수 등의 서비스를 할 수 있을 정도만 생산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제 맥스 주식회사는 최첨단 혁신기술개발에 몰두하여 끊임없이 신제품을 개발하여야 한다. 이 시기에는 최첨단 기술이나 능력을 가진 이들을 고용하여 다음 시장을 이끌어 나갈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는데 혼신을 다 해야 한다. 그 새로운 제품을 들고 다시 시작한다는 일념으로 현재의 안정단계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노력을 강구해야 기업을 계속 유지시켜나갈 수 있다.
맥스가 바퀴라는 발명품을 가지고 시장에 판매하여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사업 초반에 겪었던 많은 어려움과 장애물들은 그에게 엄청난 경험과 교훈이 되었을 것이다. 이번에 나올 신제품을 시장에 알리고 널리 유통시키기에는 바퀴판매 때의 싸이클보다는 순조롭게 진행 될 것이다. 이미 바퀴로 맥시멈 주식회사는 세상에 저명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고 그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탓에 “맥시멈”이라는 브랜드만 듣고도 구매를 망설이지 않을 정도의 대고객 신뢰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을 믿고 개발을 게을리 하여 출시된 신제품의 품질이나 서비스가 맥시멈 고객들을 실망시키게 되면 여태까지의 노력과 고생들은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만다.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통해 다만 처음 발을 내딛기가 쉬울 뿐이지 고객이 자신의 자산에 대한 손해를 감수하면서 까지 기업의 입장을 헤아려 주진 않기 때문이다.
기술자들의 부단한 노력과 맥스의 융통성 있는 경영 전략은 맥시멈 주식회사를 당대 최고의 기업으로 끌어올렸다.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를 읽으며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2년전에 입대한 후 제대한지 두 달도 채 되지 않는 나는 아직까지 나의 장래에 대해 확실하게 결정을 짓지 못했다. 복무 기간 동안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았지만 대충 하고 싶은 것들만 개괄적으로 생각해 보았고 확실하게 준비할 한가지의 목표를 정하지 못했다. 또 그 목표에 다가가기 위한 세부적인 계획이나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는 더욱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비록 소설 속 주인공이지만 이에 반해 맥스는 자신이 하려고 했던 것은 반드시 해내고야 마는 강한 의지를 가진 사나이인 동시에 남에게 적절한 때에 도움을 청할 줄도 아는 원만한 인간관계를 가진 한 집의 가장이었다. 그런 여러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있지만 그가 조직에서 수행하는 역할과 모습은 참으로 남에게 귀감이 될 만한 것 같다. 목표를 향해 가는 중 여러 가지의 어려운 상황에 부딪히고 그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강구해 나가는 모습은 어찌 보면 지금의 나의 상황과 부합한다고 볼 수도 있겠다. 보통 어른들이 말씀하시기를 남자는 군대를 다녀오면 어른이 되는 것이라고 누누이 말씀해 오셨고, 나 또한 그것을 정설로 받아 들여왔다. 물론 그 전부터 자신의 목표를 결정하고 그것의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나는 그렇지 못했다. 심리적으로 성숙하거나 학업적인 면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을 “제대 후” 라는 것으로 단정 지어 버린 것 같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지나간 세월들이 후회가 되기도 하지만 나의 과거를 경험으로 삼아 앞으로는 그런 절차를 밟지 않고 잘 해나갈 수 있도록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여 생활해야겠다.
또 오라클이라는 지적으로 성숙한 인물에게 여러 번의 도움을 청하는 것을 보고느낀 점이 있었다. 물론 남에게 도움 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나의 경우 그런 것이 특히 더 심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남에게 도움을 청하느니 차라리 힘들어도 내가 해내야 직성이 풀리는...... 어찌보면 남을 잘 믿지 못한다고 볼 수도 있겠다. 오라클 오지에게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도움을 요청하고, 조언을 새겨듣고, 듣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실행에 옮겨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맥스의 모습을 보고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자를 돕는다” 라는 말이 자꾸만 뇌리를 스쳐지나갔다. 좀 벅차거나 힘든 일을 할 때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그래도 힘들면 남에게 도움을 청해 같이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책을 읽고 마케팅의 개괄적인 개념을 정립하였고 신제품의 수명주기에 대해서도 알 수 잇게 되었다. 더욱이 소설 속 주인공 맥스와 나의 성격을 비교해보면서 도움을 받는다는 것에 대한 나의 인식이 어느 정도 변화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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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8.04.30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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