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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도 내용상으로 상당히 다양하다. 피해자에게 수면제나 술을 먹인 상태에서 토막을 내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정상적인 상태에서 몸을 묶은 채로 토막을 내 살해하는 경우도 있다. 토막을 내는 도구도 다양한데 도끼나 칼을 비롯해서 톱, 전기톱과 같은 절단용 도구들이 토막살인의 흉기로 많이 활용된다.
토막을 내는 신체 부위도 다양해서 사지(팔, 다리)를 모두 절단하는 사지절단형이 있는가 하면, 머리만 자르는 목절단형, 성기나 유방과 같은 돌출 부위만을 도려내는 돌출부위절단형, 모든 관절을 철저하게 절단하는 시신완전분해형 우리 수사기관에서는 이를 닭도리탕에 들어가는 닭에 비유해서 닭도리, 또는 도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등등 실로 그 절단 대상부위와 방법이 엄청나게 다르다.
연쇄살인사건에서 토막살인이 자주 나타나는 것은 연쇄살인범의 상당수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살인을 저지르기 때문이다. 연쇄살인범들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사람을 죽이지 않으며 보다 특이하고 색다른 방법을 통해 사람을 죽음에 이르도록 하고 있다. 물론 각각의 상황이나 사건에 따라서 내용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정상적인 방법이라고는 도저히 볼 수 없는 방법으로 사람을 죽이고 있다.
토막을 내는 신체 부위도 다양해서 사지(팔, 다리)를 모두 절단하는 사지절단형이 있는가 하면, 머리만 자르는 목절단형, 성기나 유방과 같은 돌출 부위만을 도려내는 돌출부위절단형, 모든 관절을 철저하게 절단하는 시신완전분해형 우리 수사기관에서는 이를 닭도리탕에 들어가는 닭에 비유해서 닭도리, 또는 도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등등 실로 그 절단 대상부위와 방법이 엄청나게 다르다.
연쇄살인사건에서 토막살인이 자주 나타나는 것은 연쇄살인범의 상당수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살인을 저지르기 때문이다. 연쇄살인범들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사람을 죽이지 않으며 보다 특이하고 색다른 방법을 통해 사람을 죽음에 이르도록 하고 있다. 물론 각각의 상황이나 사건에 따라서 내용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정상적인 방법이라고는 도저히 볼 수 없는 방법으로 사람을 죽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