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는 것과 교육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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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무를 심는 것과 교육과의 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

2. 본론
1) 교육의 목적의 측면
2) 교육의 방법적 측면
3) 교육의 발달적 측면
4) 자연 가꾸기의 중요성
5) 교육의 기능적 측면

3. 결론

본문내용

물이나 모두 그 마음을 안다고 한다. 하물며 인간이야 그 마음을 모를까?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고들 하지만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의 측면에서는 다 똑같은 것 같다. 다 사랑할 수 있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사랑으로 키운 자식과 아끼고 잘 가꾼 나무는 미래를 아름답게 하는 자원이다. 왜냐하면 둘 다 사랑을 먹고 자랐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요약하여 말하자면, 나무를 심는 것은 인재를 양성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게 없다. 사람을 키우는 것과 나무를 키우는 것은 모두다 똑같이 힘이 드는 일이다. 손길 하나하나에 반응하고 그 반응을 교육자가 인식해 다시 그들에게 손길을 건네는 과정은 하나의 생명을 완전한 생명체로 구현해나가는 길과 다름 아니다. 그렇게 열심히 손길을 건넸지만 모든 나무가 다 살아나는 것은 아니기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련의 행동들은 그리 쉽지 만은 않다. 본인이 본문 서두에도 잠시 언급한 내용이지만 나무는 그저 시들다가 죽어버린다. 시들 때에 조금 더 가꾸어준다면 다시 살아날 가능성도 있겠으나 한번 죽어버리면 다시 살릴 수가 없다. 그러나 교육은 소생의 기회가 있다. 정신이 죽은 인간을 살릴 수가 있고 심장이 안뛰는 인간을 뛰게 할 수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교육의 의의를 찾아야 한다. ‘인간답지 못한 놈’이라고 손가락을 받는 자일지라도 교육의 행위를 거쳐 새롭게 태어나는 경우도 많다. 교도소에서 회개자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종교의 끈을 잡고 사람이 되어 나오는 이들도 있고, 아동기에 방황하던 아이들도 부모와 같은 자신만의 멘토를 만나 새 삶을 살기도 한다. 교육의 의의와 교육의 위대함이 이 안에서 바로 사는 것이다.
사람이 자신의 생애의 시간과 공간 속에서 경험하는 모든 내용이 바로 ‘교육’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교육의 활동을 멈추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무수히 많은 교수자와 학습자들이 존재하여 자신도 모르게 누구를 가르치고 있으며 의도하지 않게 가르침을 받고 있을 것이고 일생동안 많은 것을 알아간다. 사는 것이 교육이며 교육이 삶 안에 있다.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도 평생의 업이다. 심는 데에서 자기의 할 일이 다 끝나는 게 아니고 그것이 무럭무럭 잘 자라날 수 있도록 가꾸는 일까지 다 해야 심는 자의 몫을 다한 것이다.
앞에서 교육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의 관계에서 그 의미를 찾아보았다. 그 둘을 연계하기란 어떻게 보면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찌 보면 또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고 동영상 자료를 두, 세 번 반복하여 보니까 서로 조금씩 비교할 수가 있었다. 교육의 목적의 측면에서 비교해 볼 수 있었고 교육의 방법의 측면, 그리고 교육의 발달, 교육의 기능 측면 등에서 살펴볼 수가 있었다. 또한 둘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통하여 교육자의 의미와 교육적 시사점을 인지할 수 있었다. 이번 과제가 본인에게로 하여금 ‘교육’의 전체적인 관점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제공해 주었고 의미를 더 확장하여 자연과 인간 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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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8.05.08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4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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