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면서 - 브랜딩을 위한 광고는 죽었다.
소비자 개별화 시대에 맞는 브랜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에센스
브랜드의 기능보다 감각, 감성을 표현한다.
기업은 이렇게 스토리를 파는 것이다.
마무리 하면서 - 경험적 접근의 전반적인 활용
소비자 개별화 시대에 맞는 브랜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에센스
브랜드의 기능보다 감각, 감성을 표현한다.
기업은 이렇게 스토리를 파는 것이다.
마무리 하면서 - 경험적 접근의 전반적인 활용
본문내용
들어가면서 - 브랜딩을 위한 광고는 죽었다.
광고는 죽었다고 한다.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던 매혹적이고, 자극적인 광고들은 상품을 알리기는커녕, 정보의 홍수에 단단히 면역된 소비자들의 뇌에 미처 도달하기도 전에 잊혀지고 있다고 한다. 조금씩 더 자극을 높일수록 소비자들의 역치만 높일 뿐, 소비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마술은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상품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며, 따라서 실질적인 구매의사결정 단계에서 강력한 영향을 끼치고 있지 못하다. 광고는 갈수록 비용이 많이 드는데 효과가 저하되고 있으며 신뢰하기 힘들어지고 있다고 한다.
한쪽에서는 대중시장이 죽었기에 결국 대중광고도 죽었다고 한다.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시작은 점점 쪼개져가고 있어서 더 이상 대중시장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렇다면 불특정 다수를 겨냥했던 대중광고는 이미 무용지물이 되었다는 뜻이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타깃광고를 한다고 하더라도 매체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들 중에 우리 물건을 사주는 마케팅 타깃의 수가 얼마나 될 것인가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타깃에게 설득적이었다고 해서 마케팅 타깃에게 까지 설득적일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에 광고는 죽었다고 한다.
소비자 개별화 시대에 맞는 브랜딩
그렇다면 이처럼 브랜딩에 대한 광고의 영향력이 감소되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떠한 인식의 전환점을 가져야 하는가?
최근 들어 정보혁명은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는 원천이 되었던 소비자 통합화의 원리에 기반한 대량 마케팅의 파워를 무력하게 만들었다. 소비자들이 풍부한 제품정보로 무장하게 되면서 소비자 분할 또는 소비자의 개별화에 기반한 개별화 마케팅이 소비자 통합 지향적인 마케팅 노력보다 더 효율적이고 더 많은 이익을 실현시키는 새로운 마케팅 원리가 되고 있다.
CRM, 다이렉트 마케팅, 일대일 마케팅, 정보기반 마케팅 등의 다양한 명칭이 붙은 새로운 마케팅 접근 방법을 기반으로, 기업들은 세분시장 수준 또는 개인 소비자 수준에서 그들과의 상호작용을 수행하는 여러 마케팅 수단들을 개발하고 있다. 이제 기업은 개별적인 소비자의 욕구에 맞추어 더 유연하게 마케팅 노력을 적응시킬 수 있게 되었고, 고객 욕구의 변화에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반응할 수 있게 되었다.
소비자 정보에 기반한 쌍방향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매체들인 고객화된 출판물, 이메일, 직접우편, 웹사이트, 콜센터 등을 활용함으로써 효과적이고도 효율적으로 소비자 반응을 자극하고 유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브랜드 중심의 기존 마케팅 조직 구조가 세분시장 또는 개별 고객과의 관계구축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더 이상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
광고는 죽었다고 한다.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던 매혹적이고, 자극적인 광고들은 상품을 알리기는커녕, 정보의 홍수에 단단히 면역된 소비자들의 뇌에 미처 도달하기도 전에 잊혀지고 있다고 한다. 조금씩 더 자극을 높일수록 소비자들의 역치만 높일 뿐, 소비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마술은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상품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며, 따라서 실질적인 구매의사결정 단계에서 강력한 영향을 끼치고 있지 못하다. 광고는 갈수록 비용이 많이 드는데 효과가 저하되고 있으며 신뢰하기 힘들어지고 있다고 한다.
한쪽에서는 대중시장이 죽었기에 결국 대중광고도 죽었다고 한다.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시작은 점점 쪼개져가고 있어서 더 이상 대중시장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렇다면 불특정 다수를 겨냥했던 대중광고는 이미 무용지물이 되었다는 뜻이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타깃광고를 한다고 하더라도 매체에 노출되어 있는 사람들 중에 우리 물건을 사주는 마케팅 타깃의 수가 얼마나 될 것인가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타깃에게 설득적이었다고 해서 마케팅 타깃에게 까지 설득적일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하는 의문에 광고는 죽었다고 한다.
소비자 개별화 시대에 맞는 브랜딩
그렇다면 이처럼 브랜딩에 대한 광고의 영향력이 감소되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떠한 인식의 전환점을 가져야 하는가?
최근 들어 정보혁명은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는 원천이 되었던 소비자 통합화의 원리에 기반한 대량 마케팅의 파워를 무력하게 만들었다. 소비자들이 풍부한 제품정보로 무장하게 되면서 소비자 분할 또는 소비자의 개별화에 기반한 개별화 마케팅이 소비자 통합 지향적인 마케팅 노력보다 더 효율적이고 더 많은 이익을 실현시키는 새로운 마케팅 원리가 되고 있다.
CRM, 다이렉트 마케팅, 일대일 마케팅, 정보기반 마케팅 등의 다양한 명칭이 붙은 새로운 마케팅 접근 방법을 기반으로, 기업들은 세분시장 수준 또는 개인 소비자 수준에서 그들과의 상호작용을 수행하는 여러 마케팅 수단들을 개발하고 있다. 이제 기업은 개별적인 소비자의 욕구에 맞추어 더 유연하게 마케팅 노력을 적응시킬 수 있게 되었고, 고객 욕구의 변화에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반응할 수 있게 되었다.
소비자 정보에 기반한 쌍방향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매체들인 고객화된 출판물, 이메일, 직접우편, 웹사이트, 콜센터 등을 활용함으로써 효과적이고도 효율적으로 소비자 반응을 자극하고 유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브랜드 중심의 기존 마케팅 조직 구조가 세분시장 또는 개별 고객과의 관계구축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더 이상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