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의 동향과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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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본문 내용 요약
▶ IP TV의 개요
▶ IP TV의 개념
▶ IP TV의 기술
▶ IP TV의 시장 환경
▶ IP TV의 사례 연구
▶ IP TV의 정책과 규제
▶ 한국의 IP TV 사업 환경과 전략

2. 결 론

본문내용

수신료로 인해 많은 SO들이 적자상태이다. 이 상태에서 대규모 자본을 가진 통신 사업자들이 진입할 경우 SO들이 살아남을 수 없기에 IP TV가 자유롭게 경쟁 사업자로 진입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 통신사업자 입장
- IP TV의 진입을 규제하기가 매우 어렵다.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 동영상 서비스를 규제하기 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고, 인터넷이 TV를 통해서 구현되는 것을 규제하기도 매우 어려울 것이다.
- 방송 프로그램 등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IP TV를 자유화해야 한다.
- 정보통신부는 IT 강국을 지속시킬 방안으로 BcN 사업을 이끌고 있다. 매력적인 수입원인 IP TV가 빠지고서는 BcN의 성공을 기대하기 어렵다.
- 해외의 규제동향을 보더라도 홍콩의 경우만 빼고 모든 나라들이 IP TV의 진입을 규제하기 않 고 있다.
- IP TV는 SO에게 잠재적 위협이지 현실적인 위협이 아니다.
IP TV 법제정
이미 지난 2007년 말 IP TV에 관한 법은 국회를 통과 하였다. 4년 동안 표류 중이었던 IP TV 법은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으로 명명되었으며 법안에 따르면 IP TV사업자는 전체 1/3을 넘지 않는 한도에서 사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1년의 유예기간에는 1/5를 넘지 못하게 하였다.
최근에는 방송통신위원회(방송과 통신의 융합 현상에 능동적 대응,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 보장, 방송·통신 간 균형 발전과 국제경쟁력 강화의 목적으로 2008년 설립)가 제정한 IP VT 시행령을 두고 명확히 규정하지 않았다고 하여 모든 사업자가 신뢰할 수 있도록 명확한 근거를 갖고 시행령을 제정해야 한다고 소리를 높이고 있다. 제정된 시행령이 기간통신 사업자인 KT에 유리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케이블 TV협회와 인터넷 기업 협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들은 업계 건의문을 방송 통신 위원회에 제출 하였다. 이번에 제정된 IP TV 시행령안은 각계 의견과 동떨어진 것이며 특정사업자의 주장이 반영되어 KT TV 법이 될까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미 IP TV 관련법이 국회를 통과하는데 4년이나 걸렸으니 현재 추진 중인 IP TV 시행령 제정 작업을 각 사업자들의 이해관계를 따져 조속히 마무리하여 IP TV의 조기 활성화를 위한 최선의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설사 법,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어 IP TV가 초기 시장에 진입하더라고 당장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확보하기 힘들다. 또한 현재 망동등접근권이 명확하게 정립되지 못하였으며 접근권이 보장된다 하더라도 고품질 기반의 네트워크 회선을 임대 받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온라인 포털, 콘텐츠 업체들이 IP TV 플랫폼 사업자로 나서기 어렵다는 것이다. IP TV로 진입하는 사업자는 시장의 신규 진입자로서 상당한 과제를 않고 사업을 시작해야 하는 애로사항을 앉고 있다.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IP TV서비스의 향후 법제정 방향이나 발전 방향은 통신 사업자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는 것이 나의 견해이다. 실질적으로 IP TV를 규제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며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 방안으로 그 이유를 들 수 있다. 실제로 NHN(네이버)는 메가 TV와 손을 잡고 IP TV 속으로 들어가 콘텐츠를 제공해 검색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영향력을 IP TV 속에서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인프라가 전무한 상황에서, KT와 같은 IP TV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해 IP TV 검색 및 채널서비스에서 특화하는 것이 NHN의 IP TV 전략"이라면서 "IP TV 채널서비스로 편입하는 것이 현 단계에서 포털업체나 콘텐츠 업체들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밝힌 바 있다.
IP TV서비스가 통신업계의 기대와 방송계의 질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향후 시장의 전망에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 보인다. 이미 IP TV는 TV로 제공되는 KT의 메가 TV, 하나로텔레콤(SKT로 인수) 하나 TV와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곰TV, 아프리카와 PMP에 제공되는 뉴미디어 라이프의 단팥 등이 그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 또한 올해 7월부터 포털사이트 다음커미뉴케이션이 제공하는 IP TV(개방,양방향 특징을 최대 반영-영화를 보며 채팅을 하고, 여러 뉴스를 한꺼번에 보는 서비스 제공) 가칭 오픈TV 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제작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경쟁사들 보다 고도화된 안정적인 망을 이용해 HD급 고화질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끊김 없이 시청할 수 있는 LG데이콤의 myLGtv 또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일 방송통신 위원회위원장은 수직적으로 이원화된 방송과 통신의 규제 체계를 통합해 규제의 동질성과 일관성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규제도 완화하겠다면서 시장 원리에 맞도록 규제를 고치고 방송과 통신이 공정 경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하였으며 아울러 저소득층을 위한 통신 서비스와 자막방송 등을 확대해 많은 국민이 각종 방송과 통신 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도록 보편적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디지털 콘텐츠 제작 기반을 확대해 콘텐츠 산업을 방통 융합 산업의 핵심으로 육성하는 한편 해킹 등 개인정보 침해를 막을 수 있는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IP TV 서비스는 여러 사업자들이 단계별로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법 제정이 미비한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긴 하지만 방송통신위원회의 조율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된다. 현재로선 통신사업자와 방송 산업 간의 갈등의 골이 깊은 탓에 IP TV의 서비스에 대해 긍정과 회의적인 시각이 엇갈리고 있지만 첫 단추를 잘 풀어 방송, 통신융합 서비스의 물꼬를 틀고 서서히 진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된다.
※ 참고 자료
IP TV 서비스 추진동향 및 전망 / 김민정 외 / 전자통신동향분석 제21권 제2호
IP TV 서비스를 위한 법, 제도적 이슈 및 개선 방안 / 강재원 / 텔레콤 제22권 제1호
전자신문 IP TV 관련 기사자료 (http://www.etnews.co.kr/)
디지털 타임즈 IP TV 관련 기사 자료 (http://ww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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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8.05.13
  • 저작시기2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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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6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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