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테니스의 역사................................................1쪽
2. 경기장 시설 용어...........................................1쪽
3. 경기 방법 및 규칙.........................................3쪽
4. 국가대항전.....................................................7쪽
5. 메이저대회.....................................................7쪽
6. 테니스 예절...................................................10쪽
2. 경기장 시설 용어...........................................1쪽
3. 경기 방법 및 규칙.........................................3쪽
4. 국가대항전.....................................................7쪽
5. 메이저대회.....................................................7쪽
6. 테니스 예절...................................................10쪽
본문내용
계는 급격히 발전하고 유럽 전역에 소개됨으로써 테니스의 발전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다. 이 대회의 정식 명칭은 전영국 선수권 대회라고 하였으며 처음 대회는 국내 대회였지만 점차 외국 선수의 참가를 허용하였다. 이 대회는 1968년부터 프로 선수의 참가도 인정되는 오픈 경기로써 매년 6월 4째주부터 7월 초순까지 개최되며 대회 명칭은 전영국 선수권대회이며 세계 4대 그랜드 슬램 경기의 하나이다.
3. 프랑스 오픈
프랑스오픈은 1925년 시작되었다.
대회 초대 챔피언은 프랑스의 전설 르네 라코스테. 라코스테는 이후 4년간 대회 결승전에 진출해 1927년과 1929년에 두 번 더 정상에 올랐으며 라코스테라는 의류 브랜드의 성공으로 사업가로 더 큰 명성을 쌓았다.
1940년부터 1945년까지는 2차 대전의 영향으로 대회가 개최되지 않았다.
대회는 1928년 5월 롤랑가로에 코트가 건축되면서 전기를 맞게 된다.
파리시는 1927년 9월 프랑스 선수들이 미국으로부터 데이비스컵을 빼앗아 오자 이를 기념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선수권 대회를 개최할만한 변변한 코트가 없자 파리시는 현재 롤랑가로 코트의 부지를 99년간 임차한 후 약 1년 동안 코트를 건축하게 되었다. 이것이 프랑스오픈이 열리는 롤랑가로 코트의 시초이다.
파리시는 이를 기념해 영국과 프랑스간의 국가 대항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롤랑가로는 시간이 흐르면서 수 많은 테니스팬들의 봄 철 사교장이 되었고 방문객의 수는 해마다 늘어갔다.
롤랑가로는 1980년 새로운 센터 코트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기존 센터 코트에서 50미터 떨어진 곳에 콘크리트로 센터 코트를 신축했다. 타원형의 센터 코트는 4천5백석의 수용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코트는 곧 1번 코트로 불리워지게 되었다. 코트를 더 지을 수 있는 기금을 확보한 롤랑가로는 1984년 확장 공사를 실시해 예전 럭비 구장이 있던 서쪽 지역에 9개의 코트를 추가로 건립했다.
1983년과 1993년 사이 프랑스의 테니스 영웅 장 보로트라(1989년), 르네 라코스테(1989년), 앙리 코쉐(1990년), 자크 부르뇽 (1991년)의 동상이 롤랑가로 코트 안에 설립되었다. 1994년 A코트가 건립되면서 롤랑가로 코트의 외형에 변화가 온다. 1997년 프랑스 테니스의 여걸 수잔 랑랑 코트로 불리게 된 이 코트는 수용 인원 1만68명의 대형 쇼 코트였다. 21세기를 맞으면서 롤랑가로는 또 다른 변신을 시도하였다. 1999년 대회가 끝나자마자 신축 공사를 시작해 롤랑가로에는 폭증하는 관중들을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센터 코트가 신축되었다. 신축 센터코트에는 관중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4. US오픈
매년 수 백만명의 팬들이 USTA 국립 테니스 센터에서 즐기는 US오픈은 처음부터 지금처럼 2주간 대회가 열리는 행사는 아니었다. 이 대회는 US국립 챔피언십으로 알려진 아마추어 대회에서 US오픈으로 바뀐 이후 아마추어와 프로 선수들에게 모두 개방되었다.
이 대회는 현재 남녀 단복식, 혼합 복식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1881년 8월에는 로드아일랜드 뉴포트 카지노에서 남자만을 위한 US국립 단식 챔피언십으로 출발했다. 당시에는 미국 국립론테니스협회의 회원 클럽들에게만 출전 자격을 한정시켰다.
대회는 그 후 34년간 뉴포트에서 계속 개최되었다.
1900년에는 US국립 남자 복식 챔피언십이 열렸다. US남자 대회로 치러진지 6년만인 1887년 처음으로 US 여자 국립 단식 챔피언십이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에서 진행되었다. 1889년에는 여자 복식 경기가 함께 진행되었다. 여자 단식 경기는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 웨스트 사이드 테니스 클럽, 미국 국립 테니스 센터 세 곳에서 개최되었다.
혼합 복식은 1892년 처음으로 공식 도입되었으며 1921년까지 여자 단복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1921년부터 혼합 복식은 US 국립 챔피언십의 남자 복식 프로그램과 통합되어 실시되었다.
대회는 1968년 일대 전기를 맞는다. 그 간 분산 개최되던 대회는 이 해를 맞아 5개 부서가 뉴욕, 퀸즈, 포레스트 힐즈의 웨스트 사이드 테니스 클럽 한 곳으로 통합 개최되었다.
총 상금 10만달러가 그 해 남녀 단식 경기에 출전한 남자 96명, 여자 63명의 선수들에게 주어졌다.
1968년에 혼합 복식은 열리지 않았다.
10만달러의 총상금으로 시작한 US오픈은 이제 500여명의 선수들에게 1천5백만달러의 상금을 지급하는 대형 대회로 변화되었다.
6. 테니스 예절
코트에 들어갈 때에는 필요한 것을 모두 코트 사이드로 가지고 간다.
사이드를 교체할 때에는 상대방에게 먼저 길을 비켜준다.
고의적으로 상대 선수의 집중력을 흐트러지게 하는 언행은 삼간다.
서브가 폴트인 경우에는 리턴을 하지 말고 볼을 가볍게 네트 앞으로 보내거나 코트 뒤로 나가게 내버려 둔다.
심판의 콜이 없는 한, 게임은 계속한다. 심판의 콜이 나오기 전에 아웃이라거나 폴트라고 스스로 판단하여 볼을 잡아서는 안된다.
코트 내에서는 정숙할 것 - 아무리 친한 사람끼리 시합 한다 해도 옆 코트의 타인을 생각하도록 한다.
껌을 씹거나 담배를 물고 코트에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덥다고 상의를 벗거나 걷어 올려 육체를 노출시키면 안된다.
네트를 넘어가거나 누르지 않도록 한다.
상대방의 미기(美技)에는 아낌 없이 박수를 쳐준다.
심판의 미스에 대하여 인과 아웃에 간섭하지 말고 결정 때까지 조용히 관망한다.
가까운 거리에서는 상대방에게 고의적으로 너무 세게 볼을 치지 않는다.
자기의 감정 표출을 노골적으로 하지 않는다.
상대가 서브 위치에 섰을 때 편하게 볼을 잡을 수 있도록 반구하는 것이 예의이다.
서브 때 상대가 준비하고 나서 시작한다.
서로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한다.
복장은 단정하게 한다.
자기 주변에 떨어진 볼은 자신이 줍는다.
상대방에게 볼을 건네 줄 때에는 받기 좋게 보낸다(one bound로 받을 수 있도록).
코트 체인지시 땀을 닦거나 음료수로 목을 축이는 것은 허용하나 너무 오래 시간을 끌지 않도록 한다.
시합이나 연습 전후에 항상 인사로써 예의를 갖춘다.
3. 프랑스 오픈
프랑스오픈은 1925년 시작되었다.
대회 초대 챔피언은 프랑스의 전설 르네 라코스테. 라코스테는 이후 4년간 대회 결승전에 진출해 1927년과 1929년에 두 번 더 정상에 올랐으며 라코스테라는 의류 브랜드의 성공으로 사업가로 더 큰 명성을 쌓았다.
1940년부터 1945년까지는 2차 대전의 영향으로 대회가 개최되지 않았다.
대회는 1928년 5월 롤랑가로에 코트가 건축되면서 전기를 맞게 된다.
파리시는 1927년 9월 프랑스 선수들이 미국으로부터 데이비스컵을 빼앗아 오자 이를 기념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선수권 대회를 개최할만한 변변한 코트가 없자 파리시는 현재 롤랑가로 코트의 부지를 99년간 임차한 후 약 1년 동안 코트를 건축하게 되었다. 이것이 프랑스오픈이 열리는 롤랑가로 코트의 시초이다.
파리시는 이를 기념해 영국과 프랑스간의 국가 대항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롤랑가로는 시간이 흐르면서 수 많은 테니스팬들의 봄 철 사교장이 되었고 방문객의 수는 해마다 늘어갔다.
롤랑가로는 1980년 새로운 센터 코트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기존 센터 코트에서 50미터 떨어진 곳에 콘크리트로 센터 코트를 신축했다. 타원형의 센터 코트는 4천5백석의 수용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코트는 곧 1번 코트로 불리워지게 되었다. 코트를 더 지을 수 있는 기금을 확보한 롤랑가로는 1984년 확장 공사를 실시해 예전 럭비 구장이 있던 서쪽 지역에 9개의 코트를 추가로 건립했다.
1983년과 1993년 사이 프랑스의 테니스 영웅 장 보로트라(1989년), 르네 라코스테(1989년), 앙리 코쉐(1990년), 자크 부르뇽 (1991년)의 동상이 롤랑가로 코트 안에 설립되었다. 1994년 A코트가 건립되면서 롤랑가로 코트의 외형에 변화가 온다. 1997년 프랑스 테니스의 여걸 수잔 랑랑 코트로 불리게 된 이 코트는 수용 인원 1만68명의 대형 쇼 코트였다. 21세기를 맞으면서 롤랑가로는 또 다른 변신을 시도하였다. 1999년 대회가 끝나자마자 신축 공사를 시작해 롤랑가로에는 폭증하는 관중들을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센터 코트가 신축되었다. 신축 센터코트에는 관중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4. US오픈
매년 수 백만명의 팬들이 USTA 국립 테니스 센터에서 즐기는 US오픈은 처음부터 지금처럼 2주간 대회가 열리는 행사는 아니었다. 이 대회는 US국립 챔피언십으로 알려진 아마추어 대회에서 US오픈으로 바뀐 이후 아마추어와 프로 선수들에게 모두 개방되었다.
이 대회는 현재 남녀 단복식, 혼합 복식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1881년 8월에는 로드아일랜드 뉴포트 카지노에서 남자만을 위한 US국립 단식 챔피언십으로 출발했다. 당시에는 미국 국립론테니스협회의 회원 클럽들에게만 출전 자격을 한정시켰다.
대회는 그 후 34년간 뉴포트에서 계속 개최되었다.
1900년에는 US국립 남자 복식 챔피언십이 열렸다. US남자 대회로 치러진지 6년만인 1887년 처음으로 US 여자 국립 단식 챔피언십이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에서 진행되었다. 1889년에는 여자 복식 경기가 함께 진행되었다. 여자 단식 경기는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 웨스트 사이드 테니스 클럽, 미국 국립 테니스 센터 세 곳에서 개최되었다.
혼합 복식은 1892년 처음으로 공식 도입되었으며 1921년까지 여자 단복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1921년부터 혼합 복식은 US 국립 챔피언십의 남자 복식 프로그램과 통합되어 실시되었다.
대회는 1968년 일대 전기를 맞는다. 그 간 분산 개최되던 대회는 이 해를 맞아 5개 부서가 뉴욕, 퀸즈, 포레스트 힐즈의 웨스트 사이드 테니스 클럽 한 곳으로 통합 개최되었다.
총 상금 10만달러가 그 해 남녀 단식 경기에 출전한 남자 96명, 여자 63명의 선수들에게 주어졌다.
1968년에 혼합 복식은 열리지 않았다.
10만달러의 총상금으로 시작한 US오픈은 이제 500여명의 선수들에게 1천5백만달러의 상금을 지급하는 대형 대회로 변화되었다.
6. 테니스 예절
코트에 들어갈 때에는 필요한 것을 모두 코트 사이드로 가지고 간다.
사이드를 교체할 때에는 상대방에게 먼저 길을 비켜준다.
고의적으로 상대 선수의 집중력을 흐트러지게 하는 언행은 삼간다.
서브가 폴트인 경우에는 리턴을 하지 말고 볼을 가볍게 네트 앞으로 보내거나 코트 뒤로 나가게 내버려 둔다.
심판의 콜이 없는 한, 게임은 계속한다. 심판의 콜이 나오기 전에 아웃이라거나 폴트라고 스스로 판단하여 볼을 잡아서는 안된다.
코트 내에서는 정숙할 것 - 아무리 친한 사람끼리 시합 한다 해도 옆 코트의 타인을 생각하도록 한다.
껌을 씹거나 담배를 물고 코트에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덥다고 상의를 벗거나 걷어 올려 육체를 노출시키면 안된다.
네트를 넘어가거나 누르지 않도록 한다.
상대방의 미기(美技)에는 아낌 없이 박수를 쳐준다.
심판의 미스에 대하여 인과 아웃에 간섭하지 말고 결정 때까지 조용히 관망한다.
가까운 거리에서는 상대방에게 고의적으로 너무 세게 볼을 치지 않는다.
자기의 감정 표출을 노골적으로 하지 않는다.
상대가 서브 위치에 섰을 때 편하게 볼을 잡을 수 있도록 반구하는 것이 예의이다.
서브 때 상대가 준비하고 나서 시작한다.
서로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한다.
복장은 단정하게 한다.
자기 주변에 떨어진 볼은 자신이 줍는다.
상대방에게 볼을 건네 줄 때에는 받기 좋게 보낸다(one bound로 받을 수 있도록).
코트 체인지시 땀을 닦거나 음료수로 목을 축이는 것은 허용하나 너무 오래 시간을 끌지 않도록 한다.
시합이나 연습 전후에 항상 인사로써 예의를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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