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 존재를 둘러싼 고민들. 확실한 것은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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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떨어진 철학은 많은 비판의 여지를 안고 있다.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 철학을 하고 있다. 아주 사소한 일상의 조그만 고민에도, 제각각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도 그 내면에는 철학이 자리잡고 있다. 무엇을 시작하고 방향을 정할 때, 항상 철학이 함께한다. 철학이 없는 사람은 없다. 인간이 생각하는 동물인 이상 철학은 필연적으로 존재 할 수 밖에 없다. 또한 모든 학문과 지식, 그것들도 제일 심층부에는 철학이 군림하고 있는 것이다. 옛날에도 보면, 철학자가 수학자이자 과학자인 경우가 많았다. 파생의 원점은 생각과 철학이다. 철학은 모든 학문의 왕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의 비판과 철학함의 중요성을 가지고 볼 때 나는 철학이 좀더 일상 생활에 다가갔으면 한다. 철학은 철학을 전문으로 하는 특정 소수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철학은 우리와 더욱 친숙해 져야 하며 ‘우리의 것’으로서의 가치를 지녀야 한다. 인간을 위해 철학이 존재하지, 철학을 위해 인간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 시대의 문제의식과 맞물려 있는 철학, 우리들의 삶이나 생활에서 만들어지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철학이 되어야 한다는 이기상 선생님의 말씀에 동감했다.
감사합니다

키워드

철학,   존재론,   패러다임,   실체,   언어론,   존재자,   주체와 객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