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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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임신 전 부부가 해야 할 일에는 우선 임신을 하기에 걸림돌이 되는 건강 상태는 아닌지 점검해야 한다. 혈압이 높다든지, 당뇨병이라든지, 신장염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부인은 아기를 갖기 전에 먼저 자신의 건강부터 검진하여야 한다.
② 정결한 신체와 정신
③ 정신적·경제적 측면의 부모 될 준비를 위해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준비가 되었는지 살펴보고, 만일 이러한 준비가 미비하다면 자녀양육 준비 세미나 또는 부부생활 세미나 등을 찾아가 이러한 준비에 대해 배운다.
④ 영적인 건강
⑤ 주님의 때와 복의 기다림
2) 남편이 해야 할 일
아버지는 생명을 낳는데 절대적인 동역자가 되어야 한다. 우선 신체적인 변화에 동참해야 한다. 적어도 입덧을 할 때에는 맛있는 음식, 아내가 찾는 음식을 사오는 것이 기본 상식으로 되어있다. 또한 남편은 임신을 해서 아내의 정서적인 변화에도 동참해야 한다. 남편도 임신했다는 것을 기억하고 방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3) 부부대화 태교
부부대화 태교란 부부가 매일 10분씩 편지와 대화를 통해 아기에 대한 부부의 기대, 미래계획, 매 수간의 느낌, 감정 등을 서로 나누는 태교방법이다. 부부대화 태교의 목적은 남편과 아내, 그리고 아기 사이에 유대감을 형성해 가는데 있다. 또한 임신부의 임신에 대한 불안감이나 두려움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없애주기 때문에 건강하고 편안하게 임신기간을 보낼 수 있어 태아가 건강해진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뱃속 아기와 이야기하는 태담 효과까지 있어 태아의 뇌 세포를 자극해서 결과적으로 머리 좋은 아기를 출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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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5.29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6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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