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인터넷 사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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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터넷 접속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DSL과 Cable Modem 등의 초고속 인터넷의 사용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성장률은 다른 유럽국가들에 비해 매우 더딘 상황이다.
국 가
비 율
스 웨 덴
19.1%
덴 마 크
13.7%
네덜란드
12.5%
독 일
10.0%
프 랑 스
6.0%
<유럽 주요국가의 초고속 통신망 사용비율>
<프랑스 가정에서의 인터넷 접속 방식> 사용기술
사용비율(EU 국가 평균)
Dial up 모뎀
82%(69%)
ISDN
0%(17%)
ADSL
12%(13%)
Cable Modem
4%(9%)
자료: 2003.04
프랑스에서 초기에 초고속 통신망으로서 가장 많이 사용되어졌던 방식은 1997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Cable Modem 방식이었으나, 2000년도부터 DSL 방식의 사용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이래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여, 현재 프랑스의 초고속 인터넷 사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초고속 통신망의 사용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높은 초고속 인터넷 사용료와 프랑스 텔레콤이 아직 네트워크 확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꺼리고 있으며, 초고속 통신망이 주로 대도시에 집중되어져 있는 상황이므로 초고속 통신망 사용범위 확장을 위한 투자와 지역간 격차 문제는 아직 해결되어져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프랑스가 주어진 최상의 조건을 잘 활용한다면, 가까운 미래에 EU의 정보화 선진국들과 비교해 손색이 없는 국가로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참고 문헌》
▶ 해외 주요국가의 E-비즈니스 현황 / 정득진 / 한국전자거래진흥원(2004)

키워드

프랑스 인터넷,   유럽 인터넷,   프랑스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