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위를 유지하기 위해 비밀로 부친 것일까? 아니면 우리가 심리에 대한 관심이 없었던 것일까? 마케팅 관련자들이 이러한 전략을 이용하기 위해 널리 알려지기를 막은 것일까? 과거에 내가 이러한 설득에 많이 속아왔고,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지만,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기에 내가 또 똑같이 속을지도, 아니면 내가 이러한 법칙들을 이용하여 더 많은 이득을 얻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다른 사람을 손해 보게 하면서까지 돈을 만지고 싶지는 않다. 제로섬 게임보다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윈윈전략이 더 낫지 않을까. 나는 다 읽고 나서 이 책을 구매했다. 왠지 언젠가 또 필요할 것이란 생각도 들었다. 이것도 『설득의 심리학』책의 “이 책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라는 은밀한 속삭임에 내가 넘어간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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