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사회][정보사회][정보기술]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특징과 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문제점, 역기능 및 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새로운 가치체계 확립 고찰(정보화사회 새로운 가치체계확립)

소개글

[정보화사회][정보사회][정보기술]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특징과 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문제점, 역기능 및 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새로운 가치체계 확립 고찰(정보화사회 새로운 가치체계확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정보화 사회의 개념

Ⅲ. 정보화 사회의 특성

Ⅳ. 정보기술과 사회구조 변화

Ⅴ. 정보화의 단계별 유형화
1. 사고구조의 변화
2. 행동양식상의 변화

Ⅵ. 정보화 사회의 문제점과 역기능

Ⅶ. 향후 정보화 사회의 새로운 가치체계 확립
1. 연기성의 재인식
2. 동양과 서양의 유기적 통합
3. 인간과 기계(조직)의 융합진화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특성과의 유기적인 결합에 의한 종합적 가치관의 정립이 요청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관점을 존중하는 태도를 길러야 하며, 더 나아가 다른 문화로부터 무언가를 배워야 한다. 어느 정도의 경제적인 성공을 거둔 동아시아는 잘난 체하거나 오만에 빠져서는 안되며 계속해서 서구로부터 배우는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 동시에 서구는 도덕적 우월감을 버리고 동양으로부터 여러가지 가치있는 교훈들을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 들여야 한다
3. 인간과 기계(조직)의 융합진화
기계와 인간, 조직과 인간을 통합하는 방향으로의 가치체계가 정립이 요청된다. 지금껏 분리되었던 인간과 기계의 융합진화를 통해 보다 높은 차원으로의 역동적 변신이 요구되는 것이다. 개별적인 개인, 조직, 국가들은 복잡하고 차별성이 강하지만 궁극적으로는 통일된 전세계적 유기체로 나아가게 하는 철학이 제시되어야 한다. 정보통신은 이러한 세계적 유기체의 생명줄 역할을 하여야 한다.
스텐포드대 존 페리교수는 컴퓨터와 인간의 상호보완적 인터페이스를 다음과 같이 강조하고 있다. 컴퓨터가 인간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올 때, 그것은 인간에게 더욱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 인간을 닮은 컴퓨터를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 지 알기 위해 인간 그 자체를 더욱 이해해야 한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얼마나 현명하게 컴퓨터를 설계하고 대면하는 가의 문제가 아니다. 그보다는 미래의 기술을 설계하는 사람이 얼마나 포용력을 발휘하면서 인간의 권리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증대시키는 도구로서 컴퓨터를 인식하느냐 하는 것이다. 최근 들어 경영학 및 행정학에서 이러한 방향을 강조하는 이론들이 나오고 있음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한때 무소불위로 보였던 크고 경직되고 위계적이며 명령지향적인 기업구조가 심각하게 와해되고 새로운 종류의 기업조직, 철저하게 비전통적이며 인간적인 경영을 채택하는 조직이론들이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조직원간 대화와 기존권위에 대한 재검토을 강조하는 MIT대학 피터 센게교수의 학습조직이론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러한 기업경영의 영향으로 정부조직 또한 개혁과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영국의 「Open Government」모델, 미국의 「Creating a Government that Works Better & Costs Less」운동 등이 그 대표적인 예들이다.
Ⅷ. 결론
제3의 물결로 표현되는 정보화의 혁명은 컴퓨터와 전기통신의 비약적인 발달로 산업화에 의한 경제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에너지의 절감, 생산성의 향상,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약하고 있으며, 정보화에 따른 산업구조의 고도화, 고부가가치의 창출, 정보화에 의한 고용의 증대 등 생산부문의 성장뿐만 아니라 소비 측면에서도 현대인의 개성화, 다양화된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제경쟁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수반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제1차 산업혁명 이후 산업화과정에서 형성되었던 기존질서의 개편을 요구하고 있다. 21세기의 경제는 육체노동과 관리·서비스직업을 최소화하거나 첨단기술로 대체하는 대신에, 고도의 정보, 지식생산과 관련된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생산성과 수익을 높일 수 있다는 가정 하에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내부에서 보면 화이트칼라 중간 관리직이나 사무직의 일자리가 줄어들게 되고 부가가치를 창조하는 상징분석전문가와 전자네트워크로 짜여진 새로운 조직으로 변해갈 것이라는 의미이다. 정보기술의 중요성이 이미 인식되었고 이를 중심으로 기술·경제, 정체, 문화부문에서 상당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오늘날, 전통적인 블루칼라나 화이트칼라가 주역인 시대는 사라지고, 창의적 지식과 행동을 결합시키는 지식노동자가 새로운 주역으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 이를 증명하는데, 이들을 가리켜 현재 미국에서는 \'실리콘칼라\', \'플래티나칼라(platina:백금)\'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는 \'골드칼라\'라는 이름으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상징분석, 즉 정보·지식분야는 기본적으로 고도의 기량과 지식을 갖춘 독립적인 인재를 축으로 노동력을 소수 정예화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측면에서 기술이 변동을 초래하는 기제로 사용되고 있다. 즉 세기적인 변화의 흐름 가운데 정보기술이 차지하는 비중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성을 띠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기술이 이렇게 낙관적이지만은 않다고 보는 견해도 존재한다. 기술 및 기술발전은 비인간화나 정보불평등을 심화시킬 수 있는 만큼 인류가 기술발전의 불가피성은 인정한다해도 그에 대한 통제력을 기르고 담지해야 함을 강조한다. 그럼으로써 기술이 억압구조로 제도화되는 대신 생의 의미와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인본적 목적으로 전용될 수 있게끔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비판론자들은 단지 인간이 기술에 대한 통제력을 견지함으로써 기술합리성의 역기능을 최소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참고문헌
김문조/\"정보화 사회의 성격 및 노동세계의 변화\"/『정보사회연구』pp.6-21,제1권/1989
김위성 김유신 이지훈/\'정보사회, 가상현실 그리고 윤리\' [철학연구] 제69집/대동철학회/1999
김상배/\'정보화시대 한국사회의 변화와 연속성’/미래전략연구원/2003
강영실 외 10명 저/<사회문제론>/백운출판사/pp. 287~294
강상현/『정보화 시대의 교육』
김경동 외/『정보사회의 이해』/나남출판/2001
건전한 정보 윤리 정책을 위한 정책방안『정보격차 이슈 리포트 통권 9호』/한국정보문화진흥원
박찬구/\'정보사회와 윤리문제\'[외대철학] 5집/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1997
변재옥/입법소개: 1988년의 컴퓨터연결 및 프라이버시보호법/미국헌법연구/1990
신일순 고기정 김도환 손상영 강홍열/초고속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응용서비스에 관한 연구/ 통신개발연구원/1995
조동기/\'정보화 사회에서의 개인의 정체성과 프라이버시 문제\'
최장집/<한국 민주주의 이론>/한길사/1993
정종기/\'21세기 정보화 사회\'/글로벌/1999
차경수, 최충옥, 이미나/교육사회학의 이해/양서원
최성모/「정보사회와 정보화정책」/나남출판/1998
한국정보문화진흥원/‘국민정보생활 실태조사 2002’/2003

키워드

정보화사회,   정보화,   정보사회,   정보통신기술,   정보화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