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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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청전 이상범(1897∼1972)*
*심산 노수현
*소정 변관식
*의재 허백련
*이당 김은호
*운보 김기창
*우향 박래현
*오지호
*김환기
*박수근

본문내용

활화산같은 창작열로 호평받았으며 청각 장애로 인한 침묵의 고통을 딛고 우뚝선 의지의 인물로 사랑과 존경을 받았다.
1914년 서울 운니동에서 태어난 김씨는 승동보통학교에 입학한 7살 때 장티푸스로 인한 고열로 청신경이 마비돼 후천성 귀머거리 (전농)가 됐다.
그는 12살에 복학했으나 강의를 듣지 못하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공책에 새,꽃, 사람, 개 등을 그렸다.
아들의 소질을 알아본 어머니는 그가 보통학교를 졸업하자 이당 김은호 화백에게 사사하도록 주선했고, 이는 그의 일생에 결정적 전환점이됐다.
이당에게 그림을 배운 지 6개월만에 조선미술전람회(선전)에 출품할 기회가생기자 어머니는 아들에게 운보(雲 口에甫)라는 아호까지 지어줬다.
이 때문인지 운보는 1931년 선전에 <판상도무(板上跳舞)>라는 널뛰기 소재의 작품으로 입선해 일찍이 대가의 소질을 보였다. 당시 신문에는 귀먹고 말못하는 18살소년이 선전에 입선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우향 박래현
작가는 1960년대 중 후반 추상작업으로 돌변하는데 이 때 그린 ‘정물’ ‘작품’ 등은 한지가 가진 ‘번짐의 효과’를 극대화한 작품들이다. 동양화와 서양화가 절묘하게 결합된 온화하면서도 당당한 추상화면들이다. 특히 60년대 후반에 집중되었던 길다란 띠 작업들은 작가가 ‘엽전 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대표작들이다. 현미경으로 본 세포를 연상시키는 이 이미지들은 작가가 추상을 통해 내면세계를 표현하는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오지호
1930년대 본격적 인상파 화가. 분할묘법과 색은 곧 빛이요, 회화는 다름아닌 이 빛의 예술이라고 본다.
*김환기
한국적 추상주의를 보여줬던 김환기-김환기가 많이 다룬 소재는 달, 산, 항아리, 학, 매화 등 고유한 정서를 담은 것이었다. 자연을 노래하고 자연에 귀의하려는 동양인의 의식을 근간으로 하면서 우리 고유한 정서를 양식화한 점에서 그의 예술은 많은 공감을 얻은 것이 되었다. 그의 기조색으로서의 청색 역시 몽환적이면서도 한국의 자연을 대변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수근
발가벗은 풍경을 드러내는 겨울은 적막하고 쓸쓸하다.
앞선 계절들의 화려한 색채들은 사라지고 무채색 풍광만이 덩그러니 남는 계절이다.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며 혹한 속에 창백하게 떨고 있는 나무들의 모습이 스쳐 지나간다.
나무들은 시련을 딛고 봄을 기다리며 새로운 희망을 잉태한다.
겨울은 차분한 자기 성찰과 내적 성숙의 시간인 셈이다.
*이중섭

키워드

미술,   그림,   작품,   이해,   청천,   이상범,   노수현,   김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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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06.04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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