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Philips LCD(주)를 통해 비춰본 태산 LCD의 성장 가능성

목차

Ⅰ. LG. Philips LCD(주), 태산 LCD (주) 선정 이유
Ⅱ. 7가지 블루프린트 법칙 적용
Ⅲ. 결론

본문내용

장
경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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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상근)
미등기임원
박근환
19500223
삼성전자 상무이사디에스엘시디 부사장
기술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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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상근)
미등기임원
김준희
19640510
(주)우영
회로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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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상근)
미등기임원
김영주
19610116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
연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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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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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학
19440924
당사 고문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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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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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19380211
당사 감사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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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엘시디의 사외이사현황 역시 최대주주등과 이해관계가 없으나, 사회 구성은 7명의 이사(2명의 소수 사외이사 포함)와 1명의 감사로 구성되어 있다. 태산 엘시디 이사회에서 사회이사 주요활동내역을 살펴보자면 7월부터 10월까지 개최한 6회 이사회에서 오직 1명의 사외이사만 참여하고 있었다. 이는 이사 회의에서 사외이사의 의견보다는 기업 내에서 이해관계가 얽혀진 임원들로 구성이 됨을 알 수 있었다. 사외 이사후보 추천 위원회는 구성되어 있지 않았으며, 총회장의 추천에서 주주의 추천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또한 이사회주요활동을 살펴보면 의안내용이 거의 투자자들 이익을 위한 재무와 관련된 안건일 뿐, 회사의 장기적 전략이나 외, 내부 혁신 건, 제휴전략 수립에 관한 의안내용은 없었기에 이사회에서 기업의 역량을 매출중심으로만 치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LG. Philips LCD의 경우 기업 내 이사는 5명이상 9명 이내로 하며, 사외이사는 이사총수의 과반수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보다 전략적인 파트너, 고객, 기업을 성공시킨 CEO들이 이사로 선임될 수 있는 토대를 두고 있다. 반면 태산 엘시디의 경우 사회 구성은 7명의 이사와 1명의 감사로 구성되어 사외이사가 이사총수의 과반수를 원칙으로 하는 엘지필립스 엘시디와는 대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태산 엘시디는 의안내용이 투자자들 이익을 위한 재무와 관련된 안건일 뿐, 회사의 장기적 전략이나, 제휴전략 수립에 관한 의안내용은 없다. 따라서 외부적인 사외이사 선임과 매출중심이 아닌 기업의 전략이 나올 수 있는 의안내용이 필요하다.
Ⅲ. 결론
법칙1. 신세계 설계자로서의 엘지. 필립스 엘시디는 세계 최대크기 TFT-LCD개발, 초슬림 휴대폰 용 패널 개발 등 LCD시장에서 개발상품을 먼저 내놓음으로 LCD선두업계로 입지를 강화하였다. 또한 엘지. 필립스 엘시디만의 유럽시장의 생산체제 구축강화는 국내 시장 뿐 아니라 글로벌한 소비흐름을 빠르게 읽을 수 있어 향후 지속적인 시장 우위 확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태산엘시디의 경우에도 LCD시장이 커짐에 따라 그에 필요한 BLU를 생산하므로 95년 국내최초로 TFT-LCD용 BLU를 양산하는데 성공한데 이어 BLU전문업체로 대형 LCD TV BLU에 주력하고 있다.
신세계 설계자(엘지. 필립스엘시디) 틈새시장설계자(태산엘시디)
법칙2. LCD시장은 IT산업의 발달과 더불어 빠르게 고성장 하고 있다. TFT-LCD시장은 기술 및 자본 집약적 특성과 규모의 경제로 인해 선두기업의 장점이 부각되는 산업이다. 앞으로 휴대폰과 PDA등 중소형 TFT-LCD 패널수요가 증가될 예정이다.
IT시장과 연동하는 LCD시장의 고성장, 중소형 TFT-LCD패널 수요 증대
법칙3. 엘지. 필립스엘시디의 주요 마키고객은 LG전자, Philips전자, HP 등 국내외 노트북, 모니터, TV업체를 중심으로 하는 유수의 기업들인 반면 태산엘시디의 경우 삼성전자로 한정되어 제품을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다. 따라서 태산엘시디의 경우 사업의 다각화를 통한 마키고객의 확보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삼성전자로 한정되어 있는 태산엘시디의 마키고객 : 좀 더 다양한 마키고객 발굴 필요
법칙4. LG.Philips LCD(주)의 회사명처럼 LG와 필립스가 제휴를 넘어 합작을 통해 두 기업 간 WIN-WIN 전략을 기술적 혹은 자금 부분에서 펼쳐 나갈 수 있었으며, 현재에는 해외 글로벌 기업과의 제휴를 통하여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반면 태산엘시디의 경우 마키고객인 동시에 업계 선두권 기업인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맞고 있으며, 에코 파트너와 삼성 탕정단지 인근에 공장을 설립 상호 WIN-WIN 관계의 제휴를 맞고 있다. 하지만 두 기업 간 제휴의 의미 보다는 상, 하 하청의 개념이 나타남으로 향후 태산LCD의 경우 다른 업계 선두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자신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제휴를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다.
삼성전자와 공동개발관계 지속 & 삼성전자 외 기업과의 제휴 & 엘지. 필립스엘시디와 같은 다 방면의 제휴 필요
엘지. 필립스엘시디는 1996년 사업초기 매출액 640억 원부터 1999년 22,987억 원을 기록한 초창기 획기적인 수익창출을 이루어 냈다. 태산엘시디의 경우 최근까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루고 있으나 획기적인 상승곡선은 보이지 않고 있다.
블루프린트 기업으로 가기 위해서는 초기 지속적으로 수익률을 높여야 함.
태산엘시디 임원들은 최태현 리더(회장)가 모든 사업부를 총괄함으로 내부리더라 할 수 있는 최태윤리더와는 조직, 운영관리 혁신과 외부고객관리등 내외부리더 역할이 확실히 나눠지지 않았다. 엘지. 필립스 엘시디는 권영수리더가 사업전략을 바꾸고, 새로운 투자계획을 추진하는 등 획기적인 혁신을 이루는 외부리더라면, 정인재리더는 직접 구리배선기술개발을 하는 등 내부리더역량에 맞는 필요한 상품개발을 하고 있었다.
태산엘시디 회장이 전체사업을 총괄하는 것 보단 임원들의 특성에 맞는 역할분담과 내부 파트너 필요
엘지. 필립스 엘시디는 사외이사가 이사총수의 과반수를 원칙과 사회이사 추천 회를 두다 보다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외부인사가 이사로 선임되는 경우가 많았다. 태산엘시디는 그에 반해 사외이사가2명으로 극소수였을 뿐만 아니라 사외이사가 회의에 모두 참석하지 못하는 상태였으며, 의안내용역시 투자자들 이익을 위한 재무 관련된 안건이었다.
태산엘시디는 사외이사 추천 회를 두어 보다 외부이사들이 많이 선임되도록 하여야 함. 회의 의안내용 역시 매출중심에서 벗어나 회사의 장기적 전략과 내부혁신, 제휴전략수립에 관한 의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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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Philips,   태산,   L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