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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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아이들에대한 사랑이나 베푸는 마음 이해하는 마음으로 어떤것을 가르치는 기회가 없어진다면 아이들에게 있어 너무나 불행할 수 있다.
놀이치료는 아이의 심리상태와 기분을 고려해 아이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해 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놀이치료의 장점은 아이에게 놀이치료기간에 생애 있어서 아주 행복한 시간으로 남는다는 것이다. 행동수정과 놀이치료 동일하게 관심이 많지만 어느 것이 옳고 좋은 것이 섣부르게 판단하기에는 힘든 것 같다. 진로도 이것에 의해 고민하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부모들은 아이의 문제점이 그 아이 스스로에게 있다고 걱정할 것이 아니라 부모 스스로 자신들에게 문제점은 없었나 반성해 볼 수 있어야 겠다. 또한 아이들에 대한 사랑의 표현은 딥스의 부모처럼 장난감이나 책등과 같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딥스가 놀이치료를 통해 마음의 병을 치유할 수 있었던 것은 단지 놀이를 통해서가 아니라 그 놀이를 하면서 곁에서 지켜주고 발전할 수 있게 지켜준 액슬린 선생님과 같은 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그들의 생각을 받아주고 그 생각에 응답해 주는 어떠한 사람, 그들을 인정해 주는 그 누군가가 필요하다. 또한 놀이도 아이들에게 흥미를 주고 마음을 열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인 것 같다.
딥스는 지금도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며 정상적인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어떠한 사람에 대한 관심, 그리고 사랑은 정신적인 장애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 나도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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