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관련 서적(초임교사의 일년생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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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 에로사항이 아니다. 그것은 책을 한창 읽을 때 들었던 생각이지 마무리하면서는 다른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 실제로 책에 나오는 연구참여자들의 태도는 교직생활에 대해 시종일관 부정적이며 심지어 일부는 구조적으로 개선될 수 없다는 식으로 점철되어있다. 하지만 책의 초반부에 기록되어있는 연구참여자들의 이력을 보라. 그곳의 항목에 있는 ‘지금의 직업 만족도’를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매우 만족이 대부분이며 교사라는 직업을 후회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른 직업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않고 있다. 교직에서 느끼는 만족과 즐거움에 대한 묘사는 짧되 부정적 요소보다 크고 소중한 것이 틀림없다.
나도 어서 교사가 되고 싶다. 연구참여자들은 우리가 부딪힐 난관에 대해 주로 설명한 것이리라. 어쩌면 치열한 삶의 사회에서 이미 목표한 직업에 도달한 자들의 사사로운 불평일지 모른다(결코 속물이란 뜻은 아니다). 김치냉장고를 가져보지 사람은 김치냉장고에 대해 불평하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아직 일개 사범대생인 내가 듣고 보니 샘이 난다. 우리를 불만 투성으로 만드는 이런 직업에 회의를 느낀 것도 잠시 책을 다 읽고 돌아보는 지금 책을 펼치던 그 때보다 더 열의에 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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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8.06.25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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