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에스프레소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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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 자신에게 묻는 습관이 필요하다. 그리고 물론 인간이기에 잘못된 생각과 행함 또한 있을 것이다. 잘못된 것에 있어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검토하는 삶이 자신에게 묻는 습관과 함께 행해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모든 철학자들이 언급한 문제인 신의 문제에 대해서는 “신은 인간과 떼려야 뗄 수없는 필연의 관계에 있는 존재이다.”라는 말로 결론을 짓고 싶다. 인간이 신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해도 인간이 신이 될 수 없는 이상 그것은 어떤 것으로도 옮음을 판명할 수는 없을 테니 말이다.
회의주의자인 흄은 “우리의 이성은 경험의 도움이 없이는 현실의 삶과 사실들에 관해서 그 어떤 추측도 할 수 없다.”라며 이 세상의 참은 경험으로부터 나온다고 말하고 있으며, 셸링은 현실이 무의식적인 자연의 단계와 의식적인 인간 정신의 단계를 포함하는 자연과 정신이 하나의 통일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곧 자연이 인간과 함께하는 신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키에르케고르는 인간들에게 자기 자신에게 자기 자신이 되고, 끝없이 자신의 가장 고유한 실존을 염려하고, 개인으로서 신 앞에 서라고 말한다. 이들의 철학적 모습들을 잘 살펴보면 결국은 인간(인간세상)의 본질에 기본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앞에서 언급한 철학자 이외의 철학도 마찬가지이다. 결국 철학자 아니 모든 인간은 인간으로서 인간의 본질을 끊임없이 연구한다. 그 과정에서 인간과 신의 관계를 살펴보고, 세상의 있음과 없음을 따져보고, 그리고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생각한다. 이런 철학(생각)은 끊임없이 변화하지만 늘 생각한다는 사실 하나만은 절대 변화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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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7.01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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