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자료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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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전자료란 무엇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고전(古典)의 정의

2. 고전(古典)의 분류
1)분류기준
2)고전(古典)의 종별
①국가별
②시대별
③판원별
④간사별
⑤간순별
⑥제판별
⑦판형별
⑧활자별
⑨사본별
⑩제책별
⑪편찬별
⑫평가별
⑬상태별
⑭유통별

3. 고전(古典)의 특색
1) 형태
2) 내용

- 참고문헌 -

본문내용

도록 하였다. 이것이 오침안정법이며 꿰메는 방법을 선장이라고 한다. 중국일본은 구멍이 4개 있는 사침안정법을 쓴다.
(1) 형태
우리나라 고전은 무엇보다도 책을 손에 들었을 때 크기와 화려함 그리고 묵직한 무게에서 중후한 느낌이 든다. 표지에 새겨진 무늬의 예술적인 효과도 나른 나라 고전과는 다르게 발달되었다. 표지 오른쪽은 실로 꿰맨 것이 보통인데 이를 선장이라 한다. 일본이나 중국 책은 네 바늘 꿰맨 데 반해 우리나라 고전은 다섯 바늘 꿰맨 것이 원칙으로 되어 있다. 책의 제본 양식도 여러 가지로 시대에 따라 다른데 다른 나라 고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것으로 단순한 절첩본 이라 해서 길다란 종이를 그저 접기만 한 것이 아니고 넓고 큰 본문지를 한 장 한 장마다 길이, 너비 모두 한 번 이상 접어 판형을 극소화한 책이 우리나라에는 고 지도첩이나 그 밖의 고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데 반해 다른 나라 책에서는 좀처럼 이 같은 고전을 찾아볼 수가 없다. 이처럼 보기 드문 제본 양식이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어떤 서지학 책에서도 이런 제책에 대한 확실한 이름을 볼 수가 없는데 이를 축절첩장본이라고 한다.
(2) 내용
우리나라 책으로 알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한글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한글 전용인 것은 더욱 그렇다. 그러나 순 한문으로만 기록된 책은 그것만을 보면 한국 책인지 중국 책인지 또는 일본 책인지 알기 어렵다. 이는 개화기에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 고전을 모두 중국 책으로 잘못 알았던 실화가 있기에 더욱 그렇게 말할 수 있다. 책 속에 들어 있는 삽화, 즉 그림에 한국적인 특수한 모습이 드러나 있는 것이 중요하다. 흔히 중국 책을 그대로 뒤덮어 출판한 이른바 복각본을 보면 그림이 중국 풍속과 습관을 그대로 드러내 놓고 있는 것을 보는데,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출판되기는 했으나 사실은 원본이 중국 책이기 때문에 순수한 우리나라 책으로 평가하기는 어려운 조건의 하나가 되기도 한다. 이와 반대로 우리나라의 풍속과 습관이 잘 드러나는 그림으로 삽화를 그렸다면 쉽게 우리나라 책으로 판별할 수 있을 것이다.
- 참고문헌 -
千惠鳳.「古書分類目錄法(上)」. 社團法人韓國圖書館協會. 1970. pp.1~6
http://anu.andong.ac.kr/~dwyun/koroldbook.html
「國語辭典」. 學英社. 1990. p.61
http://www.naver.com/
http://www.encyb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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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8.07.03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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