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줄거리
2. 거론거리
3. 문제
※ 참고문헌
2. 거론거리
3. 문제
※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없다. 유충렬전은 청언주부 유심이 자식이 없어서 한탄하다가 남악 형산에 빌었다는 부분에의 천상계 이야기를 보면 유충렬은 탄생할 때부터 이미 익성과의 대결이 예비 되어 있었다. 태몽에서 예비된 대결이 작품을 전개하는 주된 내용이 된다.
고난 부분을 보면 인륜수호형 영웅소설에서 인륜수호는 바로 주인공에게 고난을 있게 만든 인물들에 대하여 복수하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 정한담과의 대결을 보면 그러하다.
피화 과정이란 주인공에게 고난이 있게 한 인물들이 주인공을 해하려 하여 그 화를 피해 집을 떠나는 과정으로 고난 과정의 일부분이다. 유심이 귀양을 가고 정한담이 유충렬의 집에 불을 질러 충렬이 화를 피해 도망을 가는 장면이 그러하다.
구출 과정은 충렬이 화를 피하여 도망했다가 회수에서 사공의 도움으로 구출되는 것과 강승상의 도움을 받는 장면이다.
혼인 과정은 강승상의 딸과 혼인을 하게 되는데 강승상의 딸 또한 태몽에 선녀가 나오는 것으로 충렬의 태몽과 비슷하다.
다시 고난 과정이 나오는데 강소저와 혼인을 한 후에 강승상의 귀양으로 아내와 해어지게 되는 장면이다.
수학 과정은 인륜수호를 위한 예비단계로 부친의 원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준비하는 단계라 할 수 있다. 유충렬은 강승상의 집에 있다가 정한담의 화를 피해 강승상의 집을 떠나 서해 광덕산 백용사로 간다. 그곳에서 도승을 만나 병법과 도술을 익히게 된다. 주인공이 무예를 닦는다는 것은 입신과 복수가 무예를 통해서 이루어 질 것을 암시한다.
입공 과정은 입공 자체가 복수가 된다. 유충렬의 원수 정한담이 모반을 하고 유충렬이 그 모반을 물리친다. 그래서 공을 세우고 아울러 부친의 원수를 동시에 갚는다.
복수 과정은 입공과 관련이 있다. 입공 자체가 복수가 되기 때문이다.
재회 과정을 보면 유충렬전에서 정한담을 물리치고 황후와 태자를 찾고 아버지 유심과 어머니 그리고 강승상과 아내를 찾는 부문에서 알 수 있다.
부귀영화를 누리는 단락은 비교적 단순하다. 충렬의 부친은 연왕이 되고 그는 남평, 여원 양국의 왕이 되고 겸하여 대사마대장군 겸 승상이 되어 부귀를 누린다.
유충렬전에서는 대부분의 영웅소설에서 나오는 죽음의 단락은 나오지 않는다.
3. 문제
유충렬전은 우리 서사문학의 공통적으로 내재한 영웅의 일대기 구조를 충실히 지킨 작품으로 평가 된다. 유충렬전에서 나타난 그러한 유형적 구조의 요소를 말해 보자.
답 → 영웅의 일대기 구조를 이루는 요소를 이 작품과 구체적으로 대비시켜 보면 다음과 같다.
① 고귀한 혈통과 비정상적인 출생 → 유충렬은 정직, 충효로 이름이 난 명문가에서 기자치성 끝에 난 만득(晩得)의 외아들임
② 탁월한 능력 → 충렬은 천상(天上), 선관(仙官)의 하강이며 비범한 기상을 지님
③ 어려서의 기아와 구출 양육 → 아버지는 모함으로 귀양 가고, 도망치던 모자는 물에 빠지거나 도적에게 붙잡혔는데, 그 후 강승상을 만나 그 사위가 됨.
④ 자라면서의 위기 → 강승상 역시 귀양간 후 유충렬은 아내와 이별, 백룡사에서 화를 피하면서 도승으로부터 무술을 익힘.
⑤ 위기의 극복과 투쟁에서의 승리 → 외적과 함께 난을 일으킨 정한담을 처치하고 위기에서 천자와 나라를 구출, 부모와 아내를 다시 만나 부귀영화를 누림.
※ 참고문헌
정경섭, 「고전문학의 이해와 감상」문원각, 2000
구인환, 「고교생이 알아야 할 고전2」신원문화사, 2001.
김명환외 3명,「한국 대표 고전소설2」빛샘, 1997.
임성래, 「영웅소설의 유형연구」연세대학교 박사 논문, 1987.
민긍기, 「영웅소설의 의미체계 연구」연세대학교 박사 논문, 1985.
http://hanlover.new21.org/lyuchung.htm
고난 부분을 보면 인륜수호형 영웅소설에서 인륜수호는 바로 주인공에게 고난을 있게 만든 인물들에 대하여 복수하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 정한담과의 대결을 보면 그러하다.
피화 과정이란 주인공에게 고난이 있게 한 인물들이 주인공을 해하려 하여 그 화를 피해 집을 떠나는 과정으로 고난 과정의 일부분이다. 유심이 귀양을 가고 정한담이 유충렬의 집에 불을 질러 충렬이 화를 피해 도망을 가는 장면이 그러하다.
구출 과정은 충렬이 화를 피하여 도망했다가 회수에서 사공의 도움으로 구출되는 것과 강승상의 도움을 받는 장면이다.
혼인 과정은 강승상의 딸과 혼인을 하게 되는데 강승상의 딸 또한 태몽에 선녀가 나오는 것으로 충렬의 태몽과 비슷하다.
다시 고난 과정이 나오는데 강소저와 혼인을 한 후에 강승상의 귀양으로 아내와 해어지게 되는 장면이다.
수학 과정은 인륜수호를 위한 예비단계로 부친의 원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준비하는 단계라 할 수 있다. 유충렬은 강승상의 집에 있다가 정한담의 화를 피해 강승상의 집을 떠나 서해 광덕산 백용사로 간다. 그곳에서 도승을 만나 병법과 도술을 익히게 된다. 주인공이 무예를 닦는다는 것은 입신과 복수가 무예를 통해서 이루어 질 것을 암시한다.
입공 과정은 입공 자체가 복수가 된다. 유충렬의 원수 정한담이 모반을 하고 유충렬이 그 모반을 물리친다. 그래서 공을 세우고 아울러 부친의 원수를 동시에 갚는다.
복수 과정은 입공과 관련이 있다. 입공 자체가 복수가 되기 때문이다.
재회 과정을 보면 유충렬전에서 정한담을 물리치고 황후와 태자를 찾고 아버지 유심과 어머니 그리고 강승상과 아내를 찾는 부문에서 알 수 있다.
부귀영화를 누리는 단락은 비교적 단순하다. 충렬의 부친은 연왕이 되고 그는 남평, 여원 양국의 왕이 되고 겸하여 대사마대장군 겸 승상이 되어 부귀를 누린다.
유충렬전에서는 대부분의 영웅소설에서 나오는 죽음의 단락은 나오지 않는다.
3. 문제
유충렬전은 우리 서사문학의 공통적으로 내재한 영웅의 일대기 구조를 충실히 지킨 작품으로 평가 된다. 유충렬전에서 나타난 그러한 유형적 구조의 요소를 말해 보자.
답 → 영웅의 일대기 구조를 이루는 요소를 이 작품과 구체적으로 대비시켜 보면 다음과 같다.
① 고귀한 혈통과 비정상적인 출생 → 유충렬은 정직, 충효로 이름이 난 명문가에서 기자치성 끝에 난 만득(晩得)의 외아들임
② 탁월한 능력 → 충렬은 천상(天上), 선관(仙官)의 하강이며 비범한 기상을 지님
③ 어려서의 기아와 구출 양육 → 아버지는 모함으로 귀양 가고, 도망치던 모자는 물에 빠지거나 도적에게 붙잡혔는데, 그 후 강승상을 만나 그 사위가 됨.
④ 자라면서의 위기 → 강승상 역시 귀양간 후 유충렬은 아내와 이별, 백룡사에서 화를 피하면서 도승으로부터 무술을 익힘.
⑤ 위기의 극복과 투쟁에서의 승리 → 외적과 함께 난을 일으킨 정한담을 처치하고 위기에서 천자와 나라를 구출, 부모와 아내를 다시 만나 부귀영화를 누림.
※ 참고문헌
정경섭, 「고전문학의 이해와 감상」문원각, 2000
구인환, 「고교생이 알아야 할 고전2」신원문화사, 2001.
김명환외 3명,「한국 대표 고전소설2」빛샘, 1997.
임성래, 「영웅소설의 유형연구」연세대학교 박사 논문, 1987.
민긍기, 「영웅소설의 의미체계 연구」연세대학교 박사 논문, 1985.
http://hanlover.new21.org/lyuchung.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