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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오면서 있던 18가지의 나무로 만들어진 불상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 중에는 아까 앞서 말했던 포대화상의 모습도 관찰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신기한 점은 이 작은 것들 하나하나가 전부 다른 표정을 짓고 있으며, 단순한 내 생각이지만 그들 모두가 자연과 하나되어 자연을 즐기고 있는 듯 보였다는 것이다.
비록 도선사라는 곳을 한번에 알아보기란 힘들겠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사찰에 대해서 새롭게 느낀 점이 많았던 것 같다. 사찰은 어릴 때 할머니를 따라서 간 적이 있기는 하지만 그 때마다 기다리기만 했던 기억 때문에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조용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곳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그동안 지루하게만 느꼈던 사찰이라는 공간에 대해서 화려함, 그리고 나름대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된 것 같아서 나름대로의 뿌듯함을 느끼게 된 것 같다. 물로 내가 말하는 즐거움이란 사찰을 단순히 즐기기 위해서 가는 공간이 아니라 그 곳에서 느낄 수 있는 신기하고 새로운 것들에 대한 즐거움과 같은 것이므로 오해는 없었으면 한다.
앞으로는 이번처럼 사찰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가까운 사찰이 아닌 조금 멀게 있는 곳으로 사찰을 답사하고 싶다.
비록 도선사라는 곳을 한번에 알아보기란 힘들겠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사찰에 대해서 새롭게 느낀 점이 많았던 것 같다. 사찰은 어릴 때 할머니를 따라서 간 적이 있기는 하지만 그 때마다 기다리기만 했던 기억 때문에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조용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곳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그동안 지루하게만 느꼈던 사찰이라는 공간에 대해서 화려함, 그리고 나름대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된 것 같아서 나름대로의 뿌듯함을 느끼게 된 것 같다. 물로 내가 말하는 즐거움이란 사찰을 단순히 즐기기 위해서 가는 공간이 아니라 그 곳에서 느낄 수 있는 신기하고 새로운 것들에 대한 즐거움과 같은 것이므로 오해는 없었으면 한다.
앞으로는 이번처럼 사찰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가까운 사찰이 아닌 조금 멀게 있는 곳으로 사찰을 답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