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FC 구단 분석 (마케팅 중심)

소개글

서울 FC 구단 분석 (마케팅 중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엠블런
2.마스코트
3.경기장
4.선수단
5.주변 시설
1) 경기장 관람
2) 2002 FIFA월드컵 기념관 운영
3) FC서울 팬샵
4) 기념품샵
5) 편리한 교통시설
6) 기타 부대시설
6. 2008년 관중 수
7. FC서울의 서비스 전략
1) 창단시 마케팅 계획
2) 티켓 가격 차별화 및 편리서비스
3) 인터넷을 통한 전략
4) 다양한 이벤트 전략
5) 각종 서비스업체와의 네트워크 구성 (FC서울 아지트)
6) 박주영 선수를 통한 스타 마케팅 전략
7) 발로 뛰는 마케팅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 입장료와 교통비, 식음료비 등 직접 경제효과는 모두 126억원이었다. 그리고 생산과 소득, 부가가치, 간접세, 수입 부문의 유발효과는 모두 613억466만원이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박주영 선수의 언론노출 효과 등 광고효과 1016억원을 더하여 1700억원의 이상의 파급효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이는 2005년 2월 박주영 선수와 입단 계약을 체결할 때 발표한 작년연봉이 5000만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단순 계산으로 FC서울은 3500배 장사'를 한 셈이다
7) 발로 뛰는 마케팅
터키 출신의 명장 세뇰 귀네슈 감독을 영입, 팀 면모를 일신한 FC서울의 마케팅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은 2007년 3월 9일 오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LG카드와 'FC서울-LG카드 공식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서울은 앞으로 LG카드와 경기장 내에선 물론 서울이 하고 있는 축구 클리닉과 현장체험 등 유소년 관련 프로그램에도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은 최근 LG카드와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등 금융권 기업들과 잇달아 스폰서 계약을 맺고 있다. 월드컵이 열리는 4년 주기로 금융권이 축구에 관심을 보여왔다는 것과 비교할 때 이번 서울의 스폰서십 체결은 프로축구의 마케팅 저변을 넓힐 수 있는 계기라는 평이다. 최근 국민은행이 자사 축구팀의 K리그 승격을 거부한 것과도 좋은 비교가 된다. 하지만 서울이 단순히 앉아서 기다린 것은 아니다. 스폰서십 체결을 위해 구단 프런트가 축구에 관심이 있는 기업들을 방문,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이 더해지면서 결실로 이어졌다는 게 서울 구단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결 론
스포츠마케팅 시장 가능성에 대한 기업들의 ‘공감’에 비해 국내 스포츠마케팅 수준에 대해서는 그리 높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 이유는 우선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기업들의 ‘이해도 부족’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이해 부족이 과감한 투자, 장기적인 시각을 방해한다. 일부기업에서는 스포츠를 유용한 마케팅 현실화 도구로 활용하고 있기도 하지만, 경기장 광고 정도로 타 매체와의 동일한 척도에서 보려는 안일한 시각도 있다.
따라서 장기적인 안목을 통한 체계적인 투자가 ‘스포츠마케팅’의 드림을 가능케 해 줄 것으로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국내 스포츠마케팅 성장에 있어서 해결해야 할 또 하나의 과제는 ‘전문인력 부족’이다. 전문인력의 저변확대는 먼저 학문연구에서 시작된다. 국내 대학과 대학원 중 스포츠마케팅 강좌가 개설된 곳이 불과 몇 군데 안된다. 이 분야의 학위를 취득한 전문가도 미진하다. 단순히 스포츠학과 출신자보다는 비즈니스 관점에서 적절하게 접근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전문가가 무엇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다.
참고문헌
http://cafe.naver.com/fcseoulsupporter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5
http://cafe.naver.com/bournemouth.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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