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티누스

소개글

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생애

2.사상

3.주요저서등

본문내용

지상국’의 갈등, 성장, 종말의 형태로 나타날 것이라는 생각이다.
‘신국’의 기원을 논하기 위해 아우구스티누스는 우선 창조 문제부터 다루었다. 창조는 삼위일체인 절대선의 작업이므로 선한 세계가 창조되었고 거기에는 악의 원리가 없다는 것이 논의의 핵심이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신국론> 마지막 부분에서 지상의 행복이나 평화가 얼마나 헛된 것인가를 밝혔다. 그리고 인류 역사의 종국에는 심판이 있을 것이며, 지상국의 사람들에게는 징벌이 그리고 신국의 사람들에게는 진정한 평화와 축복이 있으리라는 것은, 지금 가시적으로 구체적으로 만질 수 없는 것이므로, 오직 믿음으로 얻어 낼 수 있는 진실이라는 점을 누누이 강조 했다.
5. 결론 및 소감
아우구스티누스는 기독교계에 많은 영향력을 주었던 인물이다. 루터와 칼빈에게 영감을 불어 넣어줬고 그의 저서는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었다. 지금도 아우구스티누스의 저술들이 한글로 번역되고 있으며, 그 분량이야 말로 방대한 것이다. 우리가 아우구스티누스의 사상과 그의 사상을 모두 알 수는 없지만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는 분명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위치에서 자신의 철학을 개진시켜 나갔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과 기독교 위인들이 남겨 놓았던 고전을 통하여 그의 철학이 집대성 된 것이다. 그는 철저한 기독교인으로 살아가길 원했으며 이 땅에 소망을 두기보다는 하늘에 소망을 둔 사람이었다. 영원한 도시는 바로 천국임을 그가 역설하는 것도 여기에 있다.
나는 신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다시 한 번 아우구스티누스의 사상들과 그의 삶을 정리하면서 그의 위대한 철학에 박수를 보낸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은총을 신봉하고 그의 은혜를 구하는 그의 자세 속에서 교만함이란 엿볼 수 없었다. 인간이 하나님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철학자의 말에 상관없이 우리는 늘 하나님을 인식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교만을 결국 파멸을 부를 것이기 때문이다.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속에는 철저하게 낮아진 자신의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그를 아름답게 사용하셨음을 책들을 통하여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나는 기독교인으로서 마땅히 하나의 사상에 집중되어 나의 삶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이런 짧은 소고를 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최흥순 교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교수님의 앞날에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늘 충만하기를 기도해 본다.
-감사합니다.-
<참고문헌>
1. 아우구스티누스, <<참회록>>, 지경자 옮김, 홍신문화사, 1987
2. 대한예수교 장로회총회, <<헌법>>. 대한예수교 장로회총회 출판국, 2000.
3. 최흥순. <<영혼을 깨우는 철학이야기>>. 소피아. 2007.
4. 요한네스 힐스베르거, <<서양철학사/하권/근세와 현대>> 강성위 옮김, 이문출판사, 1997,
5. 민영진. <<개혁 개정판 성경전서>>. 대한성서공회. 2005.
<참고 사이트>
1.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303&eid=gY2GCCGMPZv0sG9t1Zrq58f7aA6CtXbl&qb=sO256bfP&pid=fs2k5doQsCwsst1JiSNsss--358934&sid=SA2bC01-DUgAAG5PUfg
2.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6&dir_id=603&eid=li91ROks+IIEdA+6JJMAcrG5/v2k5Px+&qb=vu6wxb26xr7AxyC778CnwM/DvLfQ&pid=fsHixloQsCCssul+bh0sss--414291&sid=SA5ZxnL9DUgAACg@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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