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작품 내용요약
2. 영화에 대한 인류학적 해석과 접근
3. 인류와 불의 관계
4. 영화 속의 식생활문화
5. 영화 속의 주거문화
6. 영화 속의 사회제도 및 의복
7. 영화 속의 성문화
8. 영화 속에 나타나는 도구의 사용 및 세력다툼
9. 인류의 언어사용과 종교형성 과정
10. 맺음말
2. 영화에 대한 인류학적 해석과 접근
3. 인류와 불의 관계
4. 영화 속의 식생활문화
5. 영화 속의 주거문화
6. 영화 속의 사회제도 및 의복
7. 영화 속의 성문화
8. 영화 속에 나타나는 도구의 사용 및 세력다툼
9. 인류의 언어사용과 종교형성 과정
10. 맺음말
본문내용
만 그밖에도 전쟁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원시 사회의 공동 이익 추구나 토지, 가축, 노예, 식물 등의 쟁탈과 방위를 위해 전쟁을 하였고 전쟁의 결과는 언제나 참혹했다. 그러나 약간의 긍정적인 면도 있었다. 부족간의 단결, 통일이나 문화의 결합에 의한 확대 등이 그것이다. 인간의 역사와 함께 시작해서 꾸준히 발전해온 전쟁, 과연 인간이 존재하는 한 전쟁도 계속 존재 할 것인지 자문해 본다.
9. 인류의 언어사용과 종교형성 과정
다음은 영화에 나타나는 다른 문화들을 살펴보면 우리 현세 사람들은 즐겁거나 재미난 일이 있으면 웃는다. 평소에 웃음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별로 없다. 그 만큼 웃음이란 것은 웃길 때 웃고, 웃고 싶을 때 웃으면 되는 아주 자연스러운 행동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 보여준 아주 흥미로운 것이 불의 사용과 함께 동굴 족이 움막 족으로부터 웃음을 배운다는 내용이다. 동굴 족은 웃는 것을 몰랐다. 웃음을 몰랐던 그들이 움막 족의 소녀가 웃는 모습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지만 곧 그들도 그 웃음의 의미를 배우고 웃게 되는 내용이다. 인간 외에 다른 동물 중에는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다. 웃음은 오직 인간만이 가진 전유물인 것이다. 웃음은 이제 인간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웃음이 없는 세상은 무미건조한 생활이 되고 말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웃음을 배운 것은 불의 사용만큼이나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언어의 사용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동굴 족은 언어가 없었다. 다만 상호 의사 소통 체계로써 꽥꽥 소리를 지름으로 자기의 의사를 전달하고 있었다. 그에 비해 움막 족은 그들만의 언어를 가지고 자유롭게 의사 소통을 하고 있었다. 여기에서 인간이 현재 마음대로 사용하는 언어도 인간이 지구상에 탄생한 직후부터 바로 소유한 것이 아니고 구석기 시대에 성대의 발달로 인하여 언어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거대한 매머드를 보고 신처럼 받드는 장면에서 토테미즘 적인 행동도 발견할 수 있었다. 인간 문화에서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종교도 자연에 대한 숭배나 동물에 대한 숭배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연의 힘에 대한 신성화로 생긴 종교 의식이 점차 강해져 사회 계층 분화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10. 맺음말
이상으로 '불을 찾아서'란 영화에 나타난 문화를 살펴보았다. 아주 오랜 옛날 어딘 가에서 일어났을 법한 내용으로 꾸며진 이 작품에서 그 내용이 그 시대에 맞지 않은 부분도 있었지만 우리에게 많은 흥미와 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 우리의 선조들이 걸어야만 했던 길을 생각하게 해주었다. 지금 지구상에는 많은 나라와 민족이 있으면서 서로 협조하기보다는 자기 민족의 이익을 위해 싸우면서 살아가고 있다. 아주 먼 옛날에는 어쩌면 현 지구인이 모두 한 종족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지금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각기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자기의 이권을 주장하면서 사는 현대인에게 이 '불을 찾아서'란 영화가 반성하라는 경고를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9. 인류의 언어사용과 종교형성 과정
다음은 영화에 나타나는 다른 문화들을 살펴보면 우리 현세 사람들은 즐겁거나 재미난 일이 있으면 웃는다. 평소에 웃음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별로 없다. 그 만큼 웃음이란 것은 웃길 때 웃고, 웃고 싶을 때 웃으면 되는 아주 자연스러운 행동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 보여준 아주 흥미로운 것이 불의 사용과 함께 동굴 족이 움막 족으로부터 웃음을 배운다는 내용이다. 동굴 족은 웃는 것을 몰랐다. 웃음을 몰랐던 그들이 움막 족의 소녀가 웃는 모습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지만 곧 그들도 그 웃음의 의미를 배우고 웃게 되는 내용이다. 인간 외에 다른 동물 중에는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다. 웃음은 오직 인간만이 가진 전유물인 것이다. 웃음은 이제 인간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웃음이 없는 세상은 무미건조한 생활이 되고 말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웃음을 배운 것은 불의 사용만큼이나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언어의 사용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동굴 족은 언어가 없었다. 다만 상호 의사 소통 체계로써 꽥꽥 소리를 지름으로 자기의 의사를 전달하고 있었다. 그에 비해 움막 족은 그들만의 언어를 가지고 자유롭게 의사 소통을 하고 있었다. 여기에서 인간이 현재 마음대로 사용하는 언어도 인간이 지구상에 탄생한 직후부터 바로 소유한 것이 아니고 구석기 시대에 성대의 발달로 인하여 언어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거대한 매머드를 보고 신처럼 받드는 장면에서 토테미즘 적인 행동도 발견할 수 있었다. 인간 문화에서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종교도 자연에 대한 숭배나 동물에 대한 숭배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연의 힘에 대한 신성화로 생긴 종교 의식이 점차 강해져 사회 계층 분화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10. 맺음말
이상으로 '불을 찾아서'란 영화에 나타난 문화를 살펴보았다. 아주 오랜 옛날 어딘 가에서 일어났을 법한 내용으로 꾸며진 이 작품에서 그 내용이 그 시대에 맞지 않은 부분도 있었지만 우리에게 많은 흥미와 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 우리의 선조들이 걸어야만 했던 길을 생각하게 해주었다. 지금 지구상에는 많은 나라와 민족이 있으면서 서로 협조하기보다는 자기 민족의 이익을 위해 싸우면서 살아가고 있다. 아주 먼 옛날에는 어쩌면 현 지구인이 모두 한 종족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지금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각기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자기의 이권을 주장하면서 사는 현대인에게 이 '불을 찾아서'란 영화가 반성하라는 경고를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