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틴의 역사관 및 구성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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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것은 영혼이다. 왜냐하면 영혼이 시간의 운동과 느낌을 측정하므로 영혼은 시간이 존재하는한 시간의 존재와 커다란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이상에서 어거스틴은 시간 이해를 과거, 미래, 현재의 세때로 본다. 과거는 기억으로, 현재는 인식으로, 미래는 대망 혹은 우리 영혼안에 있는 우리의 지각 작용에 의하여 인식된다. 그러나 시간이 머물고 있는 장조인 영혼은 양화와 공간화를 초월하여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정신력의 문제로서 인간의 자유에 직접 관계한다.
어거스틴은 시간을 하나님의 피조물로 봄으로 영원과 본질적으로 다르며, 유한성과 제한성이 있다. 이러한 이해는 플로티누스의 유출설을 부정하며, 하나님의 시간의 창조자이시며 때문에 창조주와 같이 시간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이다. Agustine Confession , p.167
시간은 하나님께서 유일회적 사건을 위해 작정하신 것이며 그것은 하나님의 뜻과 결정에 의하여 채워지는 것이다.
3)역사와 종말
어거스틴이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역사를 설명할 때 창조의 날을 따라 역사의 시대를 여섯기로 나누어서 설명하였다. 그리고 인류 역사의 발전을 3기로 나누기도 한다. 율법 이전기, 율법기, 은총기이다. 그리스도가 성육한 뒤로부터 역사는 제 3기에 들어왔다. 이것이 곧 은총의 시대이다.
마찬가지로 이제 역사는 종말의 시기를 남겨 놓고 있다. 이 종말은 무시간적인 영원에로 인도되는 때이다. 여기서 종말은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시작된다. 이때에는 인간안에 실현을 보지 못했던 하나님 나라의 완전한 실현을 보게된다. 구원받고 삶을 살아온 자들은 하나님의 즐거움에 조화를 이루며 있게 될 것이며 구원 받지 못한 자들은 용서받지 못하는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이러한 선과 악의 마지막 심판은 온전한 인간 즉, 부활한 육신과 영으로 합체된 인간에게 이루어져 완전한 공평을 이룬다. 정의체, 「Aurelius Agustine의 신국론 연구」(카톨릭대학논문집), 제2집 (17=976), p.191. 주재경, 「어거스틴의 역사관 이해」(신학석사논문, 침례신학대 신학대학원, 1993). p.46.에서 재인용
어거스틴은 미래를 바라볼때에 사회가 하나님 왕국에로 점진적으로 변화할 것을 기대하지 않고 역사의 종말때까지 교회는 더욱 심한 박해로 고난을 당하면서 투쟁을 계속 할 것을 예측한다. 그런후에 그리스도가 사탄을 정복하면서 이 세상은 종말을 맞게 될 것이다.
어거스틴에 의하면 예수그리스도가 언제 재림하실지 그 시기를 정확히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적 그리스도가 일으킨 박해는 주가 친히 나타나심으로 없어질 것이다. 그럴때 사람은 그때가 언제냐고 묻는다. 이것은 쓸떼없는 질문이다. 이것을 아는 것이 우리에게 혹 유익이 된다고 할지라도 하늘의 스승이신 하나님보다 누가 더 말할 수 있을까? 주님께서는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나 너희의 알바가 아니다”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세대속에서 햇수를 계산한다는 것은 헛수고인 것이다. 어거스틴 「하나님의 도성」p.511
다만 어거스틴이 분명히 아는 것은 언젠가는 현세의 종말이 오며 그것과 함께 그리스도가 재림하시어 육신의 부활과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신다는 것은 분명하다. 왜나하면 참 하나님의 모든 교회가 신조에서 고백한 것과 같이 그리스도가 하늘로부터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Ibid., p.421
이날을 하나님의 심판의 마지막 날 또는 마지막때라고 부른다. 이것이 인류 역사 즉 지상왕국의 마지막이다. 그리고 모든 것이 이 종점을 향하여 움직이고 있다.
Ⅲ.결론
우리는 본문을 통하여 일반역사관과 어거스틴의 역사관을 비교분석하고 그 후 어거스틴 역사관의 구성요소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우리가 이것을 통해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그냥 일반적인 역사관과 어거스틴의 역사관은 확연하게 그 차이점을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생김세가 비슷하거나 혹은 관점이 통하는 어떤 점이 있기보다는 역사관을 보고 있는 그 중심적 사고방식의 근원서부터 다름을 눈치 챌 수 있다.
어거스틴은 일반사관을 비판하고 그것들의 많은 문제점들을 지적하면서 자신이 가진 그리고 기독교인들과 뿐만 아닌 모든 인간들이 가져야할 역사관에 대하여 분명하게 설명하는데, 여기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전적 구원, 전적 역사, 전적 계획이 바탕이 되어 있다.
우리의 인생에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손에 지으심을 받고 계획하심을 받는것처럼 인간들이 흐르는 시간속에 거하면서 가지는 역사 또한 하나님께서 그 목적과 의도를 분명히 하셨다.
고로 우리의 역사는 오직 여호와의 기쁨이 되고, 그것을 목적으로 하며 하나님의 움직임을 체험하면서 역사관을 정의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역사속에서 계획하신 그분의 일들의 진행을 우리가 기도도 간구하고 바른 역사관의 관념으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시간을 지내고 시간속의 흐르고 있는 우리 인간들의 역사를 통해 영광돌리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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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9.03
  • 저작시기2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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