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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년도의 우리나라 한 동네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도 신기했다. 어서 통일이 되어서 그들이 함경도로 돌아가게 되면 좋겠지만, 아직도 멀어만 보이기에 안타까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양양국제공항에 대한 안타까움을 지울 수가 없다. 정부에서는 영동권의 무수한 관광지들과 연계하여 야심차게 양양국제공항을 지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국제공항’의 면모는 갖추지 못하고 적자에만 시달리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지울 수 없다. 또 이런 결과를 예측하지 못한 채 양양에 국제공항을 지은 정부에 대해서 비판적인 생각이 든다. 부안에도 환황해권과 연계하여 국제공항을 짓는다고 하는데 양양국제공항처럼 국제공항으로서의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고, 국제공항으로서 정체성을 상실한 공항이 될까봐 염려된다.
마지막으로 양양국제공항에 대한 안타까움을 지울 수가 없다. 정부에서는 영동권의 무수한 관광지들과 연계하여 야심차게 양양국제공항을 지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국제공항’의 면모는 갖추지 못하고 적자에만 시달리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지울 수 없다. 또 이런 결과를 예측하지 못한 채 양양에 국제공항을 지은 정부에 대해서 비판적인 생각이 든다. 부안에도 환황해권과 연계하여 국제공항을 짓는다고 하는데 양양국제공항처럼 국제공항으로서의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고, 국제공항으로서 정체성을 상실한 공항이 될까봐 염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