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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나님][예수님][공의][그리스도법][하나님나라][교회][신학][성경]하나님의 공의, 예수님에 대한 해석, 예수님에 대한 증거, 예수님의 교육방법, 그리스도법의 본질, 하나님나라 표징으로서의 교회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하나님의 공의

Ⅲ. 예수님에 대한 해석

Ⅳ. 예수님에 대한 증거

Ⅴ. 예수님의 교육 방법
1. 말을 통한 교육
1) 강론(講論)
2) 질문(質問)
3) 토론(討論)
2. 삶을 통한 교육
3. 상징을 통한 교육
1) 실물을 통한 교육
2) 비유를 통한 교육

Ⅵ. 그리스도 법의 본질
1. 하나님의 정의로서의 그리스도의 법
2. 성령의 열매로서의 그리스도의 법

Ⅶ. 하나님나라 표징으로서의 교회

참고문헌

본문내용

은, 곧 사랑 안에서 살고 행하는 것을 말한다. 사도가 본문에서 가르친 내용은 그리스도에게서 계시된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의 요구가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서 표현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 사랑이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삶의 실체로서, 성령의 열매이다.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온유와 절제니 이런 것을 금할 법은 없습니다“(갈 5:22-23). 라고 사랑의 실천의 지도원리를 제시하고 있다.
사도 바울은 이어서 그리스도의 법인 사랑의 구조 즉, 내적 원리를 다음과 같이 가르치고 있다. 이는 본문에서도 가르치고 있거니와 설령 남의 짐을 져주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할 수 없다는 사랑의 실천강령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하에서 사랑에 관한 사도의 가르침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공허한 메아리와 같다.
예언의 능력을 가졌다하더라도 그리고 산을 옮길 만한 완전한 믿음을 가졌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다면 그 믿음은 쓸모가 없다.
비록 모든 소유를 나누어주었다고 하더라도 그리고 내 몸을 내주어 불사르게 한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유익이 없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법이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령의 법(롬 8:2 참조)은 믿는 자들에게 생명을 주고, 사랑 안에서 순종을 요구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의 행위를 말한다. “그리스도의 법“이란, 사랑의 법이라고 말한다. “여러분이 성경을 따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최고의 법을 지킨다면, 잘 하는 일입니다“(약 2:8). 신약성서의 전체적인 규범원리는 바로 사랑이다. “그러므로 믿음과 희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언제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제일은 사랑입니다“(고전 13:13). 그리스도의 법은 사랑의 법이다. 그런데 그 사랑은 선심을 쓰는 체 하는 것이 아니며, 생색내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교정, 즉 잘못된 것을 바르게 하기 위한 첫 단계일 뿐이다. 그리스도의 법의 본질은 살펴 본 바와 같이 사랑을 그 요소로 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고린도인에게 보낸 편지 중, “사랑의 계명“(고전 13:3-7 참고)에 나타나고 있다. 사도 바울이 말하는 “그리스도의 법“의 구체적인 실천은,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한 말씀에 다 들어있습니다“(갈 5:14)라고 하는 가르침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최고의 법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의무를 다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남에게 아무리 해도 다 할 수 없는 것도 역시 사랑이라고 가르치고 있다(롬 13:8 참고). 바울 사도의 사랑의 법의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큰 계명‘과 일치하나, 그러나 사도에게는 하나님께 향하는 사랑은 하나도 없고 오직 이웃 사랑만 남아 있다. 이것은 아마도 진정한 사랑의 법은 법을 주시는 자 하나님의 동력적 사랑을 받은 자만이 사랑의 법을 실천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법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정의, 힘, 그리고 가장 근원적인 사랑에 의존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은 항상 ‘그리스도의 법-사랑의 법‘으로 하나님의 속성이신 정의로운 삶을 살도록 요청 받는 것이다.
Ⅶ. 하나님나라 표징으로서의 교회
만약 하나님 나라의 가시적 표징인 교회가 그 나라의 보편적인 성취를 가리키는 손가락이 되려고 한다면, 구체적으로 오늘날 교회가 이를 성취하는 행동의 모범적 사례로 내세울 만한 것들은 어떠한 것인가? 교회는 형제들과 자매들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서로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인정하고, 사랑 안에서 함께 결속되어야 한다. 교회 안에는 모든 종류의 민족적, 계급적, 성적, 경제적, 사회적, 연령적 장애물이 철폐되어야 한다. 교회는 ‘범인류적, 형제적 공동체’이다. 교회의 각 지체들은 지배하려고 하지말고 서로 섬겨야 하며, 다양한 은사들을 활용하는 영역이 되어야 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주권(머리되심)에 복종하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그리스도의 주권도 희생과 섬김 외에 다른 것이 아니다. 교회는 ‘화해의 영역’으로서 비록 ‘죄인들의 공동체’이지만 회개를 통해 ‘성도들의 공동체’를 이루어야 하며, 갈등을 지니지만 이해와 용서로써 이를 극복해야 하며, 어떤 경우에라도 폭력 사용은 금지되어야 한다. 교회는 특히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 가난한 자들, 병자들, 소외받는 자들을 포용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정의의 촉진을 위해 애써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먼저 이러한 자들의 편을 들면서 사회적 정의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장차 심판주로 올 인자(人子) 예수는 가난한 자들 안에서 숨어 있는 방식으로 임재하기 때문에(마 25:32-46, 마지막 심판의 비유를 참조하라), 교회도 바로 ‘가난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와 또 이것을 앞당겨 온 예수 그리스도를 뒤따르는 ‘제자들의 무리’로서 부조리한 현실에 저항함으로써 고난을 당하지만,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미움을 미움으로 극복하지 않기 때문에 대속적인 고난을 통하여 악을 폭로하고 극복하는 힘을 매개한다. 교회는 ‘선교하는 교회’로서 모든 백성들을 하나님 나라의 친교 안으로 불러들이며, 이 나라의 도래(到來)를 위해 자신의 것(가족, 재산, 명예, 생명 등)을 희생하며 헌신한다. 교회는 ‘은사들의 공동체’로서 다양한 성령의 은사들을 존중하고 장려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미리 맛본다. 교회는 ‘성만찬적 공동체’로서 서로 함께 나누고 함께 예배하는 하나님 나라의 표징을 이룰 때, 비로소 진정한 교회가 될 수 있으며 항상 개혁되는 교회(Ecclesia semper reformanda)가 될 수도 있다.
참고문헌
김수진, 한국기독교의 발자취, 한국장로교출판사, 2001
김의환, 기독교회사, 성광문화사, 1989
로핑크, G.,예수는 어떤 공동체를원했나, 정한교 분도 출판사, 1985
박윤선, 레위기주석, 영음사, 1971.
서중석, 한국신학연구소), 1987
예레미야스,J, 예수의 비유분도출판사,1982
켈버,W마가의 예수이야기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한국기독교의 역사Ⅱ, 기독교문사,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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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9.2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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