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복제][생명복제기술][생명윤리][윤리적 문제][황우석사태][줄기세포][배아복제]생명복제의 필요성, 방법, 생명복제기술의 전개와 생명복제의 윤리적 문제점, 장단점 및 황우석 사태 분석(생명복제, 복제)

소개글

[생명복제][생명복제기술][생명윤리][윤리적 문제][황우석사태][줄기세포][배아복제]생명복제의 필요성, 방법, 생명복제기술의 전개와 생명복제의 윤리적 문제점, 장단점 및 황우석 사태 분석(생명복제, 복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줄기세포의 개념

Ⅲ. 생명복제의 필요성

Ⅳ. 생명복제의 방법

Ⅴ. 생명복제기술의 전개

Ⅵ. 생명복제의 윤리적 문제점
1. 인간배아 이용 문제
2. 유전자 관련 문제
1) 유전 정보 관리
2) 유전자 치료의 윤리

Ⅶ. 생명복제의 장단점
1. 생명복제의 유익한 점
1) 우량 동물의 번식과 보전
2) 멸종 종들의 보전
3) 특정 영양물질의 생산
4) 치료용 생체물질의 생산
5) 장기이식용 동물 생산
6) 질병모델 동물의 생산
7) 세포, 유전자 치료
2. 생명복제의 문제점
1) 종교, 윤리적인 문제
2) 복제기술 자체의 불완전성
3) 특허 및 산업과 관련된 과학기술의 비민주성
4) 유해 돌연변이의 문제
5) `동물권`의 문제
6) 복제된 동물의 자연 수명

Ⅷ. 황우석 사태
1. 발생 원인과 영향
1) 황우석 사태의 원인
2) 황우석 사태인한 사회적 영향
2. 시장동향 및 향후 연구방향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적 범위 내에서 관련 기술개발에 대한 연방정부의 연구지원을 승인했다. 따라서 각국 정부가 배아줄기세포 등에 관한 연구에 어느 정도 긍정적인 연구 범위를 규정할지도 큰 관심사이다. 그러나 이러한 제약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지론, 어드밴스드 셀 테크널러지, 존스 생식연구소등 세계각국의 생명공학기업들은 이를 상업화하려는 준비를 착실히 진행 중이어서 그 결과가 주목된다.
Ⅸ. 결론 및 제언
황우석 교수팀은 복제기술(난자에 환자의 체세포를 핵치환하여 배반포단계까지 완성하는 작업)을 가진 것이지, 그 이후 단계인 줄기세포로 배양하는 기술을 가진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허권의 40%를 내어주면서 미즈메디병원을 동반자로 선택했던 것이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배양단계에 있다. 복제단계에 문제가 있었다면 배양된 줄기세포가 미즈메디병원의 수정란 줄기세포와 일치할 수 없기 때문이다. 황우석 교수팀은 복제를 전담하고 있는데, 자기와 관련이 없는 배양기술을 부풀릴 이유가 없다. 차라리 속임수와 조작으로 일관하려면 복제기술을 조작하는 것이 사리에 맞다. 그러나 논문에서는 배양기술이 조작되었다. 따라서 배양기술에 대한 책임이 있다면 이것을 전담한 미즈메디병원 측에서 져야 하며, 황우석 교수는 총괄 연구책임자로서 발생한 결과에 상응하는 지휘감독상의 책임을 지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리고 줄기세포의 존재 여부에 관해서도 문제를 나누어서 살펴보아야 한다. 즉 줄기세포는 복제기술과 배양기술의 총체적 결과이므로, 복제기술 부분은 황우석 교수에게, 배양기술 부분에 대해서는 미즈메디병원 측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다음으로 매우 성급하게 황우석 교수를 몰아 붙이고 있음을 지적하고 싶다. 과오를 지적하고 비판하는 것은 좋다. 그렇지만, 온갖 험한 언사를 동원하여 인간쓰레기로 몰아가야만 하는지에 대해서는 대단히 의문스럽다. 황우석 교수가 명백하게 세운 공적마저 부정하거나 평가절하해서 도대체 무엇을 얻자는 것이며 그 이익은 누구에게 귀속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논문에 결함이 생긴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이제 알려질 만큼 알려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주어지면 줄기세포의 생성을 재연할 수 있다는데, 이를 거부하거나 차단하려는 정당한 이유와 근거가 있는지 의문이다. 이제 남은 것은 진실에 접근하는 것이다. 즉 윤리적 문제, 국익 그리고 황우석 교수의 미래의 문제를 떠나서 실체적 진실을 발견하는 것에 있다. 황우석 교수에 대해 비우호적인 세력 및 일부 언론에서는 그 아니라도 훌륭히 해낼 만한 과학자가 많다고 말한다. ‘콜롬부스의 달걀’이란 말이 전하는 의미처럼 경쟁적 위치에 있는 타인의 업적에 대해서 쉽게 말할 수 있다. 또한 여태까지 황우석 교수가 이룬 성과 및 업적의 근처에도 못 미치면서 그 노하우를 알려 주지 않는다고 비판아닌 비난만 하는 몰골은 무엇인지 되묻고 싶을 뿐이다. 이러한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방법 중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황우석 교수에게는 난자와 체세포를 주고 그 동안의 연구성과를 재연하게 하고, 미즈메디병원에게는 그 다음 단계를 진행하게 하는 것을 제안한다. 황우석 서울대 교수의 줄기세포연구 논문조작 사태는 상상을 넘어서는 초유의 태풍이었다. 순식간에 온 나라를 혼란의 수렁으로 몰아넣는 어마어마한 괴력이었다. 아직도 그 여파가 곳곳에 남아있다.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논문조작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윤곽을 드러냈다. 황우석 교수 논문조작 파문과 관련해 국회 국정조사까지 해야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일고 있다. 하지만 검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하더라도 황 교수의 논문조작 사건이 깔끔하게 정리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황 교수 지지자들이 검찰의 수사결과를 아전인수 식으로 해석해 \'황우석 지키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이다. 그와는 반대로 황우석 반대자들의 입장에서는 황우석교수의 국민과 전 세계를 상대로 논문조작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며 과학계에서 영구추방까지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도대체 무엇이 이런 사태를 빚어내고 있는 것일까? 이러한 사태에 대해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묻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일 것이다.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근본원인을 찾아 뿌리를 뽑아내야 한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고 단순하게 황우석 사태를 수습하는 것으로 끝낼 경우 제2, 제3의 황우석 사태가 되풀이될 것임은 불을 보듯 하다.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줄기세포에 대해서 온 국민이 줄기세포 전문가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그렇다면 줄기세포가 가장 크게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부작용이 없는 장기를 만들 수 있고 무제한 제공할 수 있어 난치병 치료에 희망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생명파괴 논란의 심각성을 간과할 수는 없다. 우리 사회와 인간의 미래는 물론 종의 근간을 뒤흔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부작용으로서 복제한 배아를 자궁에 착상하면 개체복제로 이어질 수 있어 배아복제를 허용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이 생명공학 기술을 악용하면 다량의 인간 복제를 시도할 수도 있으며 생명윤리적 관점에서 보는 문제점, 여성 몸의 상품화, 기계론적 생명관의 확산 등 많은 문제점들이 있으며, 난자를 돈으로 거래할 경우에는 사회적 약자들의 생명을 착취하는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사회적, 국제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황우석사태는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참고문헌
* 공학으로의 초대, 삶의 혁명, 라이프 사이언스
* 길원평, 배아복제 실험에 대한 유감, 한국창조과학회
* 김근배, 동물복제에서 인간배아복제로, 황우석 연구팀의 복제기술 진화, 한국과학재단, 2006. 2
* 김문환, 생명공학과 법, 삼영사, 1993
* 매일경제 과학기술부, 세상을 바꾸는 과학자 황우석
* 이조은뉴스, 황우석 사태의 본질은 무엇인가, 2005. 12. 27.
* 조홍섭, 황우석 신드롬의 뒤안, 한겨레
* 황정혜, 배아줄기세포, 2002, 한양의대학술지 제 22권 2호
* Ray V. Herren [역자]: 김희발, 이무하, 이석하, 이창규, 임정묵, 한재용, 황우석,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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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복제,   생명윤리,   황우석,   줄기세포,   생명복제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