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령공주를 통해 본 인간과 자연의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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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원령공주 줄거리
2. 자연을 바라보는 관점
1) 환경윤리적 배경
(1) 서양의 자연관
(2) 동양의 자연관
2) 현대 환경 윤리의 큰 두 가지 입장
3. 원령공주속의 자연
1)자연
2)인간
3)중립
4. 기독교적 관점에서 바라본 주제
1)성경에서 나타나는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
2) 사슴신과 하나님의 비교
3)결론
5. 결론
6. 토론거리

본문내용

바닷고기가 다 두려워 떨며 너희의 지배를 받으리라’ (창세기 9장 2절)
2) 사슴신과 하나님의 비교
사슴신
하나님
숲의 창조자
만물의 창조자
생명을 살리기도 하고 거두기도 함
모든 생명의 관리자
인간과 자연 중 어느 편도 들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생명을 평등하게 사랑함
인간들이 머리를 노리고 사냥하려 함
인간들이 바벨탑을 쌓으면서 하느님에게 반항함
머리를 잃은 분노로 죽음의 신으로 돌변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고 소돔과 고모라 멸망시킴
아시타카가 머리를 돌려줌으로써 분노가 풀림
예수님이 인간 대신에 십자가에 못박힘으로써 인간의 죄를 용서함
3)결론
기독교에서는 자연과 인간, 즉 온 세상 만물을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모든 생명들의 삶과 죽음은 하나님께서만 다스릴 수 있는 영역으로서 신성화시키고 있다. 창세기의 내용을 보면 인간은 자연의 주인이고 자연은 인간에 종속되어있는 종속물로써 자연에게는 스스로의 권리가 없다고 해석되어질 수 있다. 그리고 그로인해 근대 산업사회의 자연파괴가 정당화되는데 기독교적 가치관이 이용되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부분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던 자연을 인간은 항상 가꾸고 보존하여 계속해서 하나님이 보고 좋아하시도록 노력해야하는 자연에 대한 청지기의 역할을 받은 것이라고 해석하여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성경에서는 창세기를 제외하고는 신약과 구약을 통틀어서 자연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기가 매우 힘들다. 그것은 그 당시에는 환경오염 및 파괴가 사람들이 인식하는 문제의 범위 안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5. 결론
인간은 지금까지 자연을 인간을 위한 도구로만 취급하며 자신들의 개발을 위해 무차별적인 파괴를 해왔다. 그러나 자연은 무한한 인간의 욕구를 채워 줄 수는 없다. 인간 자신을 위해서도 자연의 존재는 필요하다.
원령공주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자연을 고려하지 않는 인간의 모습과 그런 인간들에 대해 적의를 품고 있는 자연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 것만이 아니다. 영화의 결말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둘이 공존할 때야 비로소 온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기독교적인 입장에서도 모든 생명들의 삶과 죽음은 하나님께 있다고 말한다. 인간은 자신들의 의지로 자연을 개발, 파괴 할 수 없으며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던 자연을 가꾸고 보존해야 할 청지기로서의 의무가 주어졌다고 얘기한다.
인간은 자신들의 자신들을 위해 살아갈 권리가 주어졌다. 그 것을 위해 자연을 이용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자연 또한 그 존재를 유지할 권리가 주어졌다. 인간만을 위한 독선적이고 독단적인 논리로 자연을 파괴하는 권리 따윈 인간에게 주어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연에게 주어진 권리를 인정하고 함께 공존해야 한다.
6. 토론거리
1) 자연은 인간을 위한 것인가, 자연속의 인간인가? (자연에게 권리는 있는가?)
2) 이미 영화속의 에미시 일족 혹은 그 이전의 사회와는 다른 상황속의 현재 사회의 우리는 어떤 길을 걸어야 하는가?
3) 원령공주 속의 에보시의 행동은 옳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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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0.13
  • 저작시기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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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8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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