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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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결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序 論

Ⅱ. 국내 국제결혼의 현황과 특징
1. 국제결혼의 현황
2. 국제결혼의 종류
3. 국제결혼의 특징

Ⅲ. 국제결혼의 양상
1. 국제결혼의 과정
2. 국제결혼의 문제점

Ⅳ. 국제결혼의 증가 원인
1. 우리나라 남성의 이유
2. 외국인 여성의 이유
3. 결혼의 상품화
4. 가족의 의미 및 기능 변화

Ⅴ. 국제결혼문제의 해결 방안

Ⅵ. 結 論

※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하며 정부에서 담보하지 못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교육시도를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개발을 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또한 정부에 정책제안을 하고 이들 여성들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해 정부를 감시하고 압력을 가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덧붙여 한국 내 이중문화 가족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사 사업을 수행하며, 여성폭력 실태등과 같은 인권보호를 위한 연구 작업 및 조사 작업이 절실히 필요하다.
12. 상담
결혼생활을 하는 데 있어 의사소통도 원활하지 않게 때문에 서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게 나타나는 현상은 당연한 일이다. 허나 그러한 것들이 가정의 불화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이중문화 가정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가족 상담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주위의 참여를 유도해 또래 집단의 형성을 이루어 외국인 여성 또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끄는 역할 또한 상담을 통해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시민단체나 여러 여성단체에서 주도적으로 상담활동을 펼쳐 나가야 하며 상담기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3자 통역 서비스를 베트남, 몽골, 중국어 등의 언어권으로 확대하여야 하며, 상담원에 대한 기본적인 언어교육과 국제결혼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 져야 한다.
Ⅵ. 結 論
"한국은 위험한 나라"
한국 남성과 결혼한 외국인 여성들의 인권유린 사례가 늘면서 한국이 주변국들로부터 '국제결혼 요주의 국가' 취급을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국제결혼업계 등에 따르면 필리핀 베트남 정부는 한국으로 결혼 이민을 계획 중인 자국 여성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사전교육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이 과정에서 한국 농촌지역 남성과의 결혼은 절대 피할 것, 재산 내용을 속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할 것, 에이즈ㆍ성병 환자인지 여부를 확인할 것 등의 주의사항 이 강조되고 학대당했을 때 도움을 청할 시민단체 연락처를 제공하기도 한다.
최근 베트남에선 '한국 남성들이 베트남 여성들을 상품 취급하고 있다'는 기사가 현지 언론에 보도되면서 한국 남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나빠졌다.
기사에 따르면 결혼업체들이 베트남 여성 수십~수백 명을 한군데 모아놓고 선을 보이면 한국 남성들은 상품 고르듯 파트너를 선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국행 결혼이민이 늘고 있는 러시아 우즈베키스탄은 지난해부터 유독 한국 남성에 대해서만 혼인허가 서류절차를 대폭 강화했다.
때문에 이들 국가 여성과 결혼하려는 한국 남성은 건강진단 등 필요절차를 마치기 위해 한 달 이상을 현지에서 체류해야만 하며 일부 남성들은 '급행료' 명목으로 수 백~수천 달러의 뇌물을 쓰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원명 기자]
현재 외국인 여성을 들여와 '공급'하는 것은 결혼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은 한국의 남성들이 궁여지책으로 선택한 '꿩 대신 닭' 의 성격이 짙다.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다른 나라에서 온 그 여인들을 '타자화' 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에게는 외국인을 분류하는 '두개의 눈'(그들이 선진국의 서양의 백인인가 동남아, 혹은 이슬람 문화권의 저개발 국가의 국민인가)이 존재한다. 전자는 선망의 대상으로서 색안경을, 후자는 비하의 대상으로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본다.
또한 서로에 대한 이해의 노력도 않은 채 생겨나는 모든 갈등을 '다름'에서 풀려고 한다. 문화, 언어, 국적이 다르니까 갈등이 생긴다는 것이다. 거기에다 '못사는 나라, 후진국 국민'이라는 딱지까지 붙어버리면서 문제의 해결은 점점 어려워진다. 구 유고슬라비아는 5개 민족, 4개의 언어, 2개의 문자를 사용하는 국가였음에도 80년 사망한 티토의 집권기간 동안 상호의존적인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서로 다른 혈통과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있음에도 수백년을 조화롭게 살아왔던 사람들을 코소보 내전이라는 피비린내 나는 비극으로 몰아넣었던 것은 '다름' 그 자체의 원인이 아니라 그것을 이용해 먹었던 '민족주의자' 때문이었다. 우리가 색안경을 벗지 않는 한 그녀들은 영원히 한국 사회에서 이방인일 뿐이고 '에이리언'일 뿐이다. 우리의 인식의 밑바닥에서 국민 전체가 공유하는 또 하나의 오리엔탈리즘인 것이다.
세계는 이미 국가의 경계를 허물고 자유롭게 상호 교류하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국가간 경제력차이, 교류 방식의 양적, 질적 증가로 인해 생겨나는 인적교류, 그것의 한 형태로서 국제결혼은 이미 하나의 일상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또한 우리는 이러한 거대한 흐름을 거스를 수 있는 어떠한 힘도 가지고 있지 않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다원화된 사회에서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아우르고 함께 어울리며 살 수 있도록 인식을 조정하는 것이다. 외국인과 연관되어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들 우리가 신문 뉴스 등 각종 매체에서 매일 듣고 있는 이주 노동자의 차별, 임금체불과 같은 문제들은 사실상 그들에 의한 문제가 아니라 우리에 의한 문제인 것이다. 그들에게 불리하다는 법과 제도를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들을 보는 우리의 색안경을 벗는 일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 참고 문헌
유준수, “국제결혼 가정사역 외국인 여성을 중심으로” (석사논문, 2004)
정영덕, “국제결혼한 외국인 여성들의 삶의 만족도 연구” (석사논문, 2004)
한국 이주여성인권연대, “한국의 국제결혼_실태와 정책” 2005.
국회통일 시대평등 사회정책연구회, “국제결혼 현황과 국적법 개정 방향에 관한 연구” 2002
[일다 www.ildaro.com] 2004년 6월 21일자 “국제결혼신부, 그 피해가 늘고 있다 ”
[조선일보] 2003년 11월 20일자 [사회]
[한국일보] 2003년 6월 5일자 [사회]
[한겨레21] 2003년 3월 13일자 [사회]
[경향신문] 2005년 5월 6일자. “뿌리 잃은 코시안”
KBS 뉴스 [사회] 2003.11.3 (월)
MBC 뉴스데스크 2003.09.03(수)
방송 2003년 4월 15일 MBC PD수첩
-국제결혼의 덫에 걸린 여성들
2002년 5월 6일 KBS 취재파일 4321
-노총각 울리는 국제결혼
2001년 2월 8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돌아오지 않는 신부들(국제결혼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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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0.13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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