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들어가며
◎ 책 소개
◎ 책의 구성
◎ 저자 소개 - 강항(1567~1618)
◎ 옮긴이 - 이을호(1910~1998)
◎ 책의 특징
◎ 마치며
◎ 책 소개
◎ 책의 구성
◎ 저자 소개 - 강항(1567~1618)
◎ 옮긴이 - 이을호(1910~1998)
◎ 책의 특징
◎ 마치며
본문내용
는 수레를 말함으로서 왜국에 끌려갔다온 건항이 스스로를 죄인이라 여겨 「건차록」이라 이름 지은 것이다. 그러던 것이 훗날 그의 문인들과 제자들에 의하여 「간양록」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불가항력적으로 일본에 끌려갔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악조건 속에서도 충성을 다하였지만, 나라에 대한 올곧은 충섬심으로 인해 끝까지 그 스스로 죄인이라 칭한 것이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의 애국정신을 가슴깊이 느낄 수 있었다.
누군지조차도 몰랐던 강항이라는 인물. 이 인물을 통해서, 이 인물의 「간양록」을 통해서 나는 정유재란 당시의 조선과 일본의 상황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더 깊이 생각하고 다른 관점으로 접근해볼 수 있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절개를 굽히지 않고 충절을 지킨 그의 행적에 대해서 심심한 경의를 표한다.
누군지조차도 몰랐던 강항이라는 인물. 이 인물을 통해서, 이 인물의 「간양록」을 통해서 나는 정유재란 당시의 조선과 일본의 상황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더 깊이 생각하고 다른 관점으로 접근해볼 수 있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절개를 굽히지 않고 충절을 지킨 그의 행적에 대해서 심심한 경의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