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사도전승」내용 분석과 감상
머리말
감독자들에 대하여, 감독자 서품 기도
각종 헌물에 대하여
직분 자들에 대하여(장로, 봉사자, 증거자)
서임에 의한 직책 자들(과부, 독서자, 동정녀, 부 봉사자)
치유의 은사들에 대하여
예비자들에 대하여
말씀 듣는 자들의 일들과 직업에 대해
예비자들에게 하는 안수에 대하여
세례를 받을 자와 세례 전통
영성체에 대하여
단식 규정
공동체적 식사와 축복받은 빵
소출의 봉헌과 축복
성직자단의 유대와 묘지 관리 문제
기도시간과 영성생활
맺는말
Ⅱ.【사도전승】을 읽은 후
머리말
감독자들에 대하여, 감독자 서품 기도
각종 헌물에 대하여
직분 자들에 대하여(장로, 봉사자, 증거자)
서임에 의한 직책 자들(과부, 독서자, 동정녀, 부 봉사자)
치유의 은사들에 대하여
예비자들에 대하여
말씀 듣는 자들의 일들과 직업에 대해
예비자들에게 하는 안수에 대하여
세례를 받을 자와 세례 전통
영성체에 대하여
단식 규정
공동체적 식사와 축복받은 빵
소출의 봉헌과 축복
성직자단의 유대와 묘지 관리 문제
기도시간과 영성생활
맺는말
Ⅱ.【사도전승】을 읽은 후
본문내용
삯을 주도록 명시한다. 오늘날 한국교회에서도 이런 것들이 중요한 것 같다. 가르치는 것 그리고 봉사하는 것의 구분과 그것을 하는 사람의 마음가짐, 부담감 없이 해야 한다는 것 등의 짧은 가르침은, 우리가 왜 헌신해야 하는지, 그리고 교회에서 분명하게 품삯을 지불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언급한다.
기도시간과 영성생활
가. 내 용
신자들은 기도생활을 하는 것을 기본으로 정하고 있다. 그 기도생활은 아침기도, 3시기도, 6시기도, 9시기도, 저녁기도, 야간기도이다. 【사도전승】에서는 기도를 하는 자는 그날의 불행을 피해 갈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강습이 있는 곳에 가지 않는 것이, 크나큰 잘못이 된다고 했다. 특히, 읽을 줄 아는 사람이거나, 또는, 교사가 오는 경우라면, 너희 중에 아무도 강습이 있는 곳인 교회에 늦지 않도록 하라고했다. 그리고 기도시간에 이런 언급이 있다. 네가 만일 네 집에 있을 때라면, 제 3시에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 하여라, 만일, 이 시간에 다른 곳에 있게 되면,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여라. 이 시간은 예수님이 나무에 매달리신 시간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6시에도 기도하는데, 이 시간은 그리스도께서 나무에 매달려 계실 때에, 낮이 갈라져서 극심한 어둠에 덮인 시간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침대에서, 육신을 쉬기 전에 기도하라고 했다. 한 밤중에 일어나 물로 손을 씻고 기도할 것을 말한다. 만일, 아내가 있다면 둘이 같이 기도할 것을 말한다. 그러나 만일, 그녀가 신자가 아니라면, 다른 방에서 기도하고, 기도하는 데에 게으름을 피우지 말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한밤중에 일어나 기도하는 것은, 예수님이 한밤중에 신랑이 오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깨어, 그 날을 기다린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모든 신자들은 이것들을 이행하고, 기억해 두고, 서로 가르쳐 주며, 또 예비자들을 격려하라고 한다. 그리고 유혹을 받을 때는, 이마에 십자가 성호를 그려서 그 의미를 생각하고, 유혹에서 이겨낼 것을 당부한다.
나. 감 상
기도에 대한 내용을 읽는 동안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했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기도 시간을 하루에 6번씩 정했다. 이 6번의 시간이 의미 없이 정했던 것이 아니라, 하나같이 다 뜻이 있고, 섭리가 있었다. 요즈음 한국교회 성도들은, 기도를 얼마나 자주, 그리고 얼마나 많이 할까? 우리에게 기도 생활이 얼마나 중요한가? 기도는 성도의 당연한 의무라고 말한다. 우리가 기도하면, 오늘 우리에게 올 하루의 불행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설령 그런 어려움이 찾아온다고 해도, 이들의 생각처럼 그런 시련을 극복할 힘이 생길 것이다. 나는 이들의 신앙 자세를 보면서 나를 돌이켜 보았다. 나는 과연 얼마나 기도를 하고 있는가? 바쁘다는 것은 핑계에 불가하다. 기도할 장소가 없으면, 마음속으로 기도하라고 했다. 우리는 순간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깊이 있는 교제를 해야 한다. 이제 나의 노력과 정성으로 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기도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더 노력해야겠다. 남을 가르치기 전에, 우선 내가 먼저 실천하고, 남에게도 이 기도 시간에 대해 알려 줘야겠다.
맺는말
가. 내 용
만일, 이 가르침들을 감사와 올바른 믿음으로 받아들인다면, 이것들은 너희를 교화시키고,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을 줄 것이다. 우리는 너희가 마음을 다해 이것들을 준수할 것을 권고하는 바이다. 만일, 모든 이가 들은 사도들의 전승들을 따르고, 그것들을 지킨다면, 어떤 이단자가 어느 누구라도, 너희를 결코 오류에 끌어넣을 수 없을 것이다.
나. 감 상
【사도전승】은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우리가 행해야 할 교리들을 말한다. 이것은 교회와 성도들이 지켜야 할 기본이고, 당시 이단들과 싸워서 이겨낼 근거이다. 교회 내에 여러 가지 기초를 세움으로써, 모든 것에 기반을 잡고 나갔던 것이다. 이런 그들의 기본적인 삶이 이어질 때, 교회에서 말하는 구원의 이룸은, 이들의 삶 가운데서 드러나게 된다. 우리도 때때로, 교리나 행해야 할 것들이, 구속적이고, 미련해보이고, 융통성 없어 답답해 보일 지라도, 그 속에 있는 의미를 깊이 생각하며, 우리의 삶을 경건하게 이끌어 갈 필요가 있다.
Ⅱ.【사도전승】을 읽은 후
【사도전승】을 읽으면서, 오래 된 고대의 규정과 교리이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하거나 더러 인정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다. 그래도, 그 의미를 깊이 생각해보고, 그들의 규정을 설명해놓은 글을 봤을 때, 이 모든 교리들이 가치가 있다고 확신했다. 적어도 내가 모르는 다른 여러 가지 의미들이 내포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글을 읽으면서 얻는 것은, 성도의 마음가짐이었다. 성도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여러 가지 교회의 가르침을 따르고 ,행해야 하는 것인지를 알게 되었다. 감명 깊었던 것은, 그들이 그들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6번이나 되는 기도 시간을 정해 지켰다는 것과,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 사랑 안에서 서로를 돌아보는 것 또한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은 없는 것 같다. 그것은 왜 그럴까? 오늘날 많은 목회자가 있고, 기독교인들이 있지만, 이 시대에 많은 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의 삶을 인정해 주려하지 않고, 똑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며, 오히려 더 악한 자들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성도가 성도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생활들을 지키지 않고, 그 속에 내포되어 있는 참된 의미를 알지 못한 체, 모양만 그리스도인인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아마,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더 깊은 영성을 갖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우리의 먼저 마음가짐,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통과 구속, 사랑을 우리의 삶 속에서 늘 실천하며 그것을 음미하도록 우리의 삶의 형태를 바꿔 가야 한다. 우리가 늘 십자가의 사랑 안에 젖어 산다면, 성령께서 늘 우리의 삶을 풍성한, 그리고 맑은 샘이 있는 곳으로 이끌어 갈 것이다. 【사도전승】에서 말하는 것처럼 우리가 이러한 기본적인 성도의 자세를 갖고 살아간다면 이단의 공격뿐 아니라, 열 가지 각종 시련 속에서도 이겨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
기도시간과 영성생활
가. 내 용
신자들은 기도생활을 하는 것을 기본으로 정하고 있다. 그 기도생활은 아침기도, 3시기도, 6시기도, 9시기도, 저녁기도, 야간기도이다. 【사도전승】에서는 기도를 하는 자는 그날의 불행을 피해 갈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강습이 있는 곳에 가지 않는 것이, 크나큰 잘못이 된다고 했다. 특히, 읽을 줄 아는 사람이거나, 또는, 교사가 오는 경우라면, 너희 중에 아무도 강습이 있는 곳인 교회에 늦지 않도록 하라고했다. 그리고 기도시간에 이런 언급이 있다. 네가 만일 네 집에 있을 때라면, 제 3시에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 하여라, 만일, 이 시간에 다른 곳에 있게 되면,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여라. 이 시간은 예수님이 나무에 매달리신 시간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6시에도 기도하는데, 이 시간은 그리스도께서 나무에 매달려 계실 때에, 낮이 갈라져서 극심한 어둠에 덮인 시간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침대에서, 육신을 쉬기 전에 기도하라고 했다. 한 밤중에 일어나 물로 손을 씻고 기도할 것을 말한다. 만일, 아내가 있다면 둘이 같이 기도할 것을 말한다. 그러나 만일, 그녀가 신자가 아니라면, 다른 방에서 기도하고, 기도하는 데에 게으름을 피우지 말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한밤중에 일어나 기도하는 것은, 예수님이 한밤중에 신랑이 오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깨어, 그 날을 기다린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모든 신자들은 이것들을 이행하고, 기억해 두고, 서로 가르쳐 주며, 또 예비자들을 격려하라고 한다. 그리고 유혹을 받을 때는, 이마에 십자가 성호를 그려서 그 의미를 생각하고, 유혹에서 이겨낼 것을 당부한다.
나. 감 상
기도에 대한 내용을 읽는 동안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했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기도 시간을 하루에 6번씩 정했다. 이 6번의 시간이 의미 없이 정했던 것이 아니라, 하나같이 다 뜻이 있고, 섭리가 있었다. 요즈음 한국교회 성도들은, 기도를 얼마나 자주, 그리고 얼마나 많이 할까? 우리에게 기도 생활이 얼마나 중요한가? 기도는 성도의 당연한 의무라고 말한다. 우리가 기도하면, 오늘 우리에게 올 하루의 불행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설령 그런 어려움이 찾아온다고 해도, 이들의 생각처럼 그런 시련을 극복할 힘이 생길 것이다. 나는 이들의 신앙 자세를 보면서 나를 돌이켜 보았다. 나는 과연 얼마나 기도를 하고 있는가? 바쁘다는 것은 핑계에 불가하다. 기도할 장소가 없으면, 마음속으로 기도하라고 했다. 우리는 순간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깊이 있는 교제를 해야 한다. 이제 나의 노력과 정성으로 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기도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더 노력해야겠다. 남을 가르치기 전에, 우선 내가 먼저 실천하고, 남에게도 이 기도 시간에 대해 알려 줘야겠다.
맺는말
가. 내 용
만일, 이 가르침들을 감사와 올바른 믿음으로 받아들인다면, 이것들은 너희를 교화시키고,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을 줄 것이다. 우리는 너희가 마음을 다해 이것들을 준수할 것을 권고하는 바이다. 만일, 모든 이가 들은 사도들의 전승들을 따르고, 그것들을 지킨다면, 어떤 이단자가 어느 누구라도, 너희를 결코 오류에 끌어넣을 수 없을 것이다.
나. 감 상
【사도전승】은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 우리가 행해야 할 교리들을 말한다. 이것은 교회와 성도들이 지켜야 할 기본이고, 당시 이단들과 싸워서 이겨낼 근거이다. 교회 내에 여러 가지 기초를 세움으로써, 모든 것에 기반을 잡고 나갔던 것이다. 이런 그들의 기본적인 삶이 이어질 때, 교회에서 말하는 구원의 이룸은, 이들의 삶 가운데서 드러나게 된다. 우리도 때때로, 교리나 행해야 할 것들이, 구속적이고, 미련해보이고, 융통성 없어 답답해 보일 지라도, 그 속에 있는 의미를 깊이 생각하며, 우리의 삶을 경건하게 이끌어 갈 필요가 있다.
Ⅱ.【사도전승】을 읽은 후
【사도전승】을 읽으면서, 오래 된 고대의 규정과 교리이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하거나 더러 인정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다. 그래도, 그 의미를 깊이 생각해보고, 그들의 규정을 설명해놓은 글을 봤을 때, 이 모든 교리들이 가치가 있다고 확신했다. 적어도 내가 모르는 다른 여러 가지 의미들이 내포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글을 읽으면서 얻는 것은, 성도의 마음가짐이었다. 성도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여러 가지 교회의 가르침을 따르고 ,행해야 하는 것인지를 알게 되었다. 감명 깊었던 것은, 그들이 그들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6번이나 되는 기도 시간을 정해 지켰다는 것과,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 사랑 안에서 서로를 돌아보는 것 또한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은 없는 것 같다. 그것은 왜 그럴까? 오늘날 많은 목회자가 있고, 기독교인들이 있지만, 이 시대에 많은 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의 삶을 인정해 주려하지 않고, 똑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며, 오히려 더 악한 자들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성도가 성도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생활들을 지키지 않고, 그 속에 내포되어 있는 참된 의미를 알지 못한 체, 모양만 그리스도인인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아마,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더 깊은 영성을 갖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우리의 먼저 마음가짐,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통과 구속, 사랑을 우리의 삶 속에서 늘 실천하며 그것을 음미하도록 우리의 삶의 형태를 바꿔 가야 한다. 우리가 늘 십자가의 사랑 안에 젖어 산다면, 성령께서 늘 우리의 삶을 풍성한, 그리고 맑은 샘이 있는 곳으로 이끌어 갈 것이다. 【사도전승】에서 말하는 것처럼 우리가 이러한 기본적인 성도의 자세를 갖고 살아간다면 이단의 공격뿐 아니라, 열 가지 각종 시련 속에서도 이겨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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