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그리스 신화
● ‘도마뱀’을 잡아라
● 나르키쏘스, ‘자기’를 너무 사랑하다
● 이뷔코스의 두루미의 떼
● ‘도마뱀’을 잡아라
● 나르키쏘스, ‘자기’를 너무 사랑하다
● 이뷔코스의 두루미의 떼
본문내용
신화의 신들에 대한 믿음은 곧 그 신들을 창조했을 터인 인간에 대한 경건함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믿음 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죄를 짓는다. 그렇지만 얼마만큼의 사람이 그것을 깨닫고 뉘우치고 용서를 비느냐가 그 사람을 비로소 어떤 사람이라고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경건을 다하는 일, 마음을 여는 일이 바로 신들의 마음으로 여는 일, 같은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일이 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종교가 있다. 나 또한 종교가 있다. 신을 섬기면서 신 아닌 인간에게는 다른 모습으로 대할 때가 많다. 나를 빗대어 생각해보니 저자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신에 대한 믿음으로 인간을 대한다면 세상은 이보다 평온할 것 같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생명 창조 이전에 신들이 있었다. 그들은 올림푸스에 모여 있었다. 그들은 신의 모습을 가졌고 신의 능력을 무한의 예지를 가졌지만 인간의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내었다. 그들은 인간과 같이 사랑도 하고 미움도 하고 질투도 하며 또 슬픔도 느꼈다. 나 역시 그들의 이야기 속에서 열광도 하고 즐거워도 하고 또 미움도 가지기도 하고 같이 슬퍼하기도 했다. 신화에는 인간들의 보편적인 꿈과 진실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인간이 본질적으로 지켜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신화라는 메시지를 이번 책에 담은 것 같다. 인간의 존엄성이 파괴되고 가치체계가 뒤섞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인간에 대한 예의’를 다시금 떠올려 줄 것이다.
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믿음 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죄를 짓는다. 그렇지만 얼마만큼의 사람이 그것을 깨닫고 뉘우치고 용서를 비느냐가 그 사람을 비로소 어떤 사람이라고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경건을 다하는 일, 마음을 여는 일이 바로 신들의 마음으로 여는 일, 같은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일이 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종교가 있다. 나 또한 종교가 있다. 신을 섬기면서 신 아닌 인간에게는 다른 모습으로 대할 때가 많다. 나를 빗대어 생각해보니 저자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신에 대한 믿음으로 인간을 대한다면 세상은 이보다 평온할 것 같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생명 창조 이전에 신들이 있었다. 그들은 올림푸스에 모여 있었다. 그들은 신의 모습을 가졌고 신의 능력을 무한의 예지를 가졌지만 인간의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내었다. 그들은 인간과 같이 사랑도 하고 미움도 하고 질투도 하며 또 슬픔도 느꼈다. 나 역시 그들의 이야기 속에서 열광도 하고 즐거워도 하고 또 미움도 가지기도 하고 같이 슬퍼하기도 했다. 신화에는 인간들의 보편적인 꿈과 진실이 담겨 있다. 저자는 인간이 본질적으로 지켜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신화라는 메시지를 이번 책에 담은 것 같다. 인간의 존엄성이 파괴되고 가치체계가 뒤섞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인간에 대한 예의’를 다시금 떠올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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