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주하입니다 책 요약

목차

1. 선정 동기

2. 책 정보

3. 작가 소개

4. 프롤로그

5. 본문의 재구성

6. 에피소드
(1) 아나운서가 되기까지
(2) 김주하를 키운 80%의 존재, 손석희
(3) 취재 중의 에피소드

7. 에필로그

본문내용

인 학생들은 뉴스 대본을 소리 내서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6. 에피소드
⑴ 아나운서가 되기까지
※ 그녀의 어린 시절 사진
▲ 오른쪽이 김주하 ▲ 고등학교 소풍 때, 단연 돋보이는 김주하
⑵ 김주하를 키운 80%의 존재, 손석희
백지연 앵커가 아침 6시 뉴스를 관두게 되었을 때, 김주하는 그녀의 뒤를 잇는 여자 앵커로 아침 뉴스를 진행하게 된다. 그녀의 첫 뉴스였다. 그리고 개편과 동시에 손석희를 남자 앵커로 맞이하게 된다. 자신의 우상이었던 손석희와 함께 뉴스를 하게 되어 설레 이지만 손석희의 엄격하고 매정한 태도에 생방송에 울음 섞인 목소리로 방송하기에 이른다. 손석희는 그녀와 함께 뉴스를 맡는 동안 한결같이 그녀에게 독하게 대하고 호되게 가르쳤지만, 후에 김주하의 특별함을 알고 그랬던 것임을 이야기 해 준다. 김주하는 도리어 그를 통해 자칫 자만해 질 뻔 했던 자신을 가다듬고 철저히 밑바닥부터 열심히 배울 수 있었다며 손석희에게 매우 감사해 하고 있다.
언젠가 그가 나에게 휴가를 가야한다며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 집중>을 대신 진행해 주겠냐고 물은 적이 있었다. 난 바로 손사래를 쳤다. 내가 그의 진행 실력의 10분의 1정도가 되면 감히 그 자리에 앉아 볼까 아직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것이 반 농담이었다 할지라도 그가 나를 어느만큼 인정해 준 것 같아서 기쁘다. 그리고 지금도 그의 방송을 듣거나 볼때면 짜증이 난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잘할 수 있는 거지?”
episode 09 : 나를 키운건 8할이 손석희라는 악몽이었다 中
▲ 손석희 아나운서
⑶ 취재 중의 에피소드
→ 에피소드들을 보면 그녀가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큰지,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얼마나 끈질기게 취재를 하는 지 알 수 있다. 이렇게 지나치게 보일 수도 있는 일에 향한 집념과 대범함은 자칫 그녀를 독한 여자로 오해하게 할 수도 있는데,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나 훈훈한 뉴스를 취재하려고 노력하는 점을 보면 마음이 깊고 따뜻한 면도 있는 평범한 사람임을 알 수 있다.
▲ 아테네 올림픽 때 김주하 앵커 (책 episode 17에 아테네 올림픽 이야기가 나온다.)
▶ 김주하 앵커와 남편 강필구씨, 그리고 아들 준서
▲ 손석희 아나운서
7. 에필로그
김주하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아나운서나 뉴스 앵커들의 1시간여 동안의 화려함 뒤에는 뉴스 멘트를 짜고 기사를 정리하는 수많은 시간이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상엔 쉬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또한 이 책을 통해 현재 그녀가 젊은이들이 선망하고 시청자들이 선호하는 뉴스 앵커가 되기까지 오랜 시간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음을 알 수 있었다. 그녀의 문체에서 느낄 수 있듯이 그녀는 열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친다.
자신이 앵커가 될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았고, 적극적으로 달려들었다. 그 과정에서 전혀 힘들어 하지 않았고, 오히려 긍정적으로 노력할 뿐이었다. 생각을 하면 그대로 실천에 옮길 뿐이었다. 현실에 안주하기보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즐겼다. 이런 점이 그녀가 정상에 오를 수밖에 없음을 말하고 있지 않을까?
『 2005년에는 대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여성 앵커 1위, 2006년에는 닮고 싶은 여성 1위, 2007년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끌리는 여성 아나운서 1위, 대학생이 닮고 싶어 하는 인물 1위 』의 김주하 앵커. 개인적으로는 나는 그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아나운서의 삶을 느끼고 싶어 이 책을 샀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나니 이 책은 단순히 아나운서나 방송계에 꿈이 있는 사람만 읽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읽어도 좋을 책이라는 것을 느꼈다. 그중에서도 특히 꿈은 있으나 도전 앞에서 머뭇거리는 사람, 삶에 의욕을 잃은 사람,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권하고 싶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이 책을 읽고 내가 느꼈던 김주하의 에너지를 함께 공유하고 싶다.
내가 뉴스를 뉴스가 나를 말하다
안녕하세요
김주하입니다
과목 : 건설 교재 및 연구 지도법
지도 교수 : 홍원화 교수님
소속 : 공과대학 건축학부
건축공학과
학번 : 2006042008
이름 : 김보정
제출일 : 2008.10.28.(화)
◆ 목 차 ◆
1. 선정 동기
2. 책 정보
3. 작가 소개
4. 프롤로그
5. 본문의 재구성
6. 에피소드
(1) 아나운서가 되기까지
(2) 김주하를 키운 80%의 존재, 손석희
(3) 취재 중의 에피소드
7.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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