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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회장은 사람을 존중하고 재교육에 많은 투자를 통해 인재를 길러내었다. 8인의 대가에 대하여 책을 읽으면서 독일어권에서 경영학의 대가인 헤르만 지몬이라는 사람이 과연 어떤 사람인가 하는 궁금증이 든다. 그리고 프레드문트 말릭과 필립 코틀러라는 사람도 궁금하다
그리고 고전을 통해서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을 본다. 특별히 세네카를 철학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학으로 해석할 수 있다니 새삼 새로운 방향설정에 탄복을 금할길이 없다.
책을 다 읽고 난 후는 역시 모든 건 사람으로 부터 출발에서 사람으로 끝난다는 점이다. 인물중에는 제가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석가, 피터드러커,세네카인데 세네카는 단지 경구로서만 알고 스토아학파의 큰축이었던 네로 황제의 스승 세네카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던 에픽테토스, 이중 개인적으로는 에픽테토스의 글을 좋아한다.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나긴 하지만. 주목할 만한 부분이 구성인데 끝부분에 8인의 사상가와 토픽을 정리했고 하드커버의 첫겉장으로 바로 넘기면 나오는 저자 유필화님의 경영의 지혜라는 시는 읽는 순간 묘한 여운을 남기면서 책의 내용의 큰 뜻을 함축하고 있는 것 같아 가벼이 볼 수 없었다.
그리고 고전을 통해서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을 본다. 특별히 세네카를 철학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학으로 해석할 수 있다니 새삼 새로운 방향설정에 탄복을 금할길이 없다.
책을 다 읽고 난 후는 역시 모든 건 사람으로 부터 출발에서 사람으로 끝난다는 점이다. 인물중에는 제가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석가, 피터드러커,세네카인데 세네카는 단지 경구로서만 알고 스토아학파의 큰축이었던 네로 황제의 스승 세네카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던 에픽테토스, 이중 개인적으로는 에픽테토스의 글을 좋아한다. 지금은 잘 기억이 안나긴 하지만. 주목할 만한 부분이 구성인데 끝부분에 8인의 사상가와 토픽을 정리했고 하드커버의 첫겉장으로 바로 넘기면 나오는 저자 유필화님의 경영의 지혜라는 시는 읽는 순간 묘한 여운을 남기면서 책의 내용의 큰 뜻을 함축하고 있는 것 같아 가벼이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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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8.11.04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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