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 함께 가라`를 보고 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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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 가라`를 보고 쓴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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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영화였다.
처음 본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라는 영화를 재미있게보아서 그런지 너무나 설레는 마음으로 볼 수 있었다.
그 외에도 나는 ‘종교 음악’이라는 과목을 수강하고 있는데 교수님께서 미리 이 영화의 내용은 종교를 소재로 만들었다고 하여 더더욱 기대되었다.
첫 시작은 칸토리안 교단에 관한 설명으로 시작 되었다.
1693년 파문된 교단으로 이탈리아의 ‘몬테체볼리’라는 곳에 본교가 있으며 이 영화에서는 ‘아우스부르크 수도원’에 서 시작되고 성령은 소리로 표현된다고 믿으므로써 소리로 찬양하는 종교 집단이였다.
처음에는 총 4명의 신부가 나오는데 고지식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원장신부, 젊었을 때 놀아본 경력이 있으나 현재는 높은 학구열로 무장한 벤노, 확고부동의 세가지 유머로 단단히 무장한 시골 농부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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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가라,   신과